70일차. 날개뼈를 접고 올라가는 것을 의식적으로 해보았다. 조금은 효과가 있는 듯한데 이게 습관화되어 의식안하고도 될 정도로 연습을 해야겠다. 이곳에 올리지는 않지만 상의를 벗고 하는 것을... Read More
Year: 2017
집에 식물을 키운 것은 아들이 어렸을 때부터 코와 기관지가 약해 건조하면 코피를 자주 흘려서 가습 효과 겸 공기정화식물을 구입하면서부터이다. 1989년에 NASA에서의 연구에서 공기 정화에 탁월한... Read More
독서는 확실히 많은 지식과 정보와 느낌과 자극을 준다. 판교도서관에서 빌려 본 도서 ‘마흔의 심리학’ 출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주로 읽는데 정신없이 후딱 다 보았다. 책 초반에 지은이가... Read More
프로젝트에서 회식을 하려는데 어떤 분이 요즘이 대게 제철이라고 가락시장에 가서 대게 회식을 제안했다. 그동안 대게는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었다. 어쩌다 먹은 대게는 겉만 번지르하고 속은... Read More
블로그나 뉴스 등은 feedly를 통해 RSS(Rich Site Summary) 구독으로 보고 있다. (참고로 여기 blog도 rss로 구독할 수 있다. 주소는 http://blog.hangadac.com/feed 이다. 🙂 ) 김인성님의 ‘미닉스의 작은... Read More
함께 프로젝트를 하는 분들과 낮에 산책을 함께 하다가 공원에 철봉이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매달렸다. 내가 매달리는 것을 보곤 무리하지 말라고 만류하시던 동료분들이 내가 하나, 둘,... Read More
퇴근 길에 들렀던 서점에서 책을 읽다가 요의를 느껴 화장실에 갔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소변기가 왜 이리 높을까?’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다양한 크기, 위치, 디자인의... Read More
세가지를 변경했다. 카메라 위치와 각도를 바꾸었다. 처음에 조금이나마 당기면서 올라가는게 아니라 그냥 매달린체로 시작한다. 시선이 천장을 봐서 약간 눕듯이 자세를 잡았다. 어렸을적에 봤던 어떤 무협지에서... Read More
서울사람과 함께 살면서 알게 된 문화충격 – 2편에서 다룬 편가르기 혹은 가위바위보의 또다른 버전이 있다. 일명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링크1,... Read More
퇴근을 하는데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내: ”딸랑구 데려다주고 백화점 1층 로비인데 지금 어디에요?” 나: “왜? 무슨 일 있어?” 아내: “아니… 별일 있는건 아니고, 아파트 배관공사... Read More
산책하다가 본 차 매장 Tea Teria 잠실점 2017.5.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지금까지 제대로 된 차 매장에서 차를 마셔본 적은 거의 없다. (인사동에나 가야 제대로... Read More
처음에 왜 저리 개구리처럼 우스꽝스럽게 뛰었을까… ㅋㅋㅋ 자세에 신경쓰니 개수가 영 안나오는데 개수보다 자세에 신경쓰는게 더 맞을 것 같다. 턱걸이 방식에 있어 한가지 변경할 게... Read More
의식적으로 광배근을 쓰려고 노력하는데 아직까지도 팔의 힘이 아닌 광배근의 힘으로 몸을 올리는 그 느낌을 잘 모르겠다. 등이 펴지거나 둥글게 말려지면 안되고 앞쪽으로 밀려 들어가듯이 해야... Read More
지난 금요일에 회사 동료와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면서 나눈 얘기다. 나: 주말에 보통 뭐하세요? 동료: 글쎄요. 별로 특별히 하는 것 없는데요. 주말에 뭐하세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