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내 주변에 이런 사람은 없는데 내 주위에서 나를 보고, 알면 좀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 내가 생각해도 내가 normal한 것... Read More
Month: May 2018
아침에 밥을 안 먹은지는 꽤 되었다. (나이를 먹어서…??? 힝…) 지금 생각하면 아침에 어떻게 밥을 먹었나 싶다. 배도 부대끼고, 차리는 사람도 힘들고… 지금부터 한 세대 지나면... Read More
안세자고 해도 안 셀 수가 없네… 🙂 드디어 원고지 1,000매를 넘겼다. 나의 목표는 일주일에 원고지 1권 쓰기. 글씨는 나아졌는지 모르겠으나, 필사를 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시간가는... Read More
이곳에 자세히 기록하지는 않았지만 (개인 비밀 일기에는 자세히 썼지만… ㅋㅋㅋ) 개인적 사정으로 한동안 회사를 쉬었는데, 다시 복귀하고 업무가 바쁨을 핑계로 개인 활동을 제대로 못했다. 쉬어보니... Read More
얼마전에 결혼한 회사 동료가 신혼여행을 다녀오며 프랑스 파리에서 구입해서 선물로 준 Kusmi 차이다. 프랑스에 Kusmi라는 차 브랜드가 있다는 것은 알았는데 접해본 것은 처음이다. (땡큐~~) 나무위키의... Read More
국립 중앙박물관을 가보고 싶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진흥왕 순수비와 금동미륵보살 반가사유상을 보고 싶었고, 찾아보니 이 두 문화재가 중앙박물관에 있다고 하여 그곳을 찾은 것이다. 진흥왕 순수비는... Read More
아내가 내 생일선물이라고 무언가를 내민다. 보성 녹차이다. 4월 초에 수확한, 첫잎차 ‘우전’이다. (설명 링크) 녹차를 적지 않게 마셔보았지만, 그해의 우전을 내가 직접 우려 마시는 것은... Read More
오랜만에 다시 쓰려니 느낌이 새롭다. 종종 느끼는 것인데 지금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결코 자연스럽고 당연하지 않은 것일 수가 있다. 가령 밤에 자는 것,... Read More
14번째 원고지… 사실 지금은 2018년 5월 1일 오전이다. 14번째 원고지 필사를 마친 것은 3월 29일인데 이 기록을 남기지 않고 유럽여행을 다녀와 1달도 넘는 시간이 훌쩍...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