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나 (아내 버전)

‘그녀와 나’를 어제 아내에게 보여줬더니 한참을 배를 잡고 웃는다. 잠시 후 아내에게서 문자가 띡하고 왔는데 아내 버전 ‘그와 나’이다. 이곳에 옮긴다. 나는 늦게자는데 신랑은 일찍잔다. 나는 양말을 제대로 벗어두고 신랑은 뒤집어 벗어둔다 나는 빨리 걷고 신랑은 천천히 걷는다 나는 수건을 쓰고 펼쳐서 걸어두고 신랑은 뭉쳐서 걸어둔다 나는 아침에 이불을 개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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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막글] 정리에 관하여…

내가 정말 잘못하는 것이 정리이고, 정말 잘 하고 싶은 것이 정리이다. 아내의 말에 의하면 아내는 물건을 제자리에 놓고, 나는 놓는 곳이 제자리란다. 정리의 공간에는 무엇이 있을까… 눈을 감고 연상을 해보자.. 문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다 일 것이다. 냉장고… 엄청난 반찬들이 놓여있다… 캠핑용 물건들이 놓여있는 아내 방의 그 창고… 세탁기가 있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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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나

그녀를 2000년 새 밀레니엄에 만났다. 그녀는 커피를 좋아하고 나는 차를 좋아한다. 그녀는 빵을 좋아하고 나는 밥을 좋아한다. 그녀는 서울에서 자랐고, 나는 경기도에서 자랐다. 그녀는 여름을 좋아하고, 나는 봄을 좋아한다. 그녀는 가볍게 걷기를 좋아하고, 나는 등산을 좋아한다. 그녀는 팔짱끼기를 좋아하고, 나는 손잡는 것을 좋아한다. 그녀는 셀카 찍기를 좋아하고, 나는 내 모습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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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막글] 2018년 1월 31일

5분동안 마구 쓰는 글이다. 전에 사실 15분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길어서 5분으로 줄였다. 무엇을 쓸지 전혀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오늘 날짜를 보고 또 시간에 대한 얘기를 할 것 같다. 2017년 마지막 날인, 즉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한 달 전 또 한해를 마무리한다고 우리 가족은 모두 처가에 모였다. 결혼하고 15년동안 본가에서 연말을 계속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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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 빨래방에 가다

아파트 빨래 배관과 세탁기 안이 얼어 빨래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공동주택이라 우리집만 어찌저찌 녹인다고 해서 해결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우리집은 녹았어도 위층이나 아래층이 얼어있으면 물이 역류하거나 아래로 샐 수 있는 상황이라 관리실에서 빨래 자제를 안내했다고 한다. 하루에 나오는 빨래의 양이 어마어마하다. 아내가 하루이틀 날 풀리기를 기다려보고, 간단한 것들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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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airbnb를 써 본 소감

갑작스레 제주도 여행을 잡았다. 처음으로 airbnb를 통해 숙소를 잡았는데, 숙소를 잡고보니 몇가지 실수(?)한 것이 생각나고 감탄한 것도 있어 그 경험과 소감을 기록한다. 공유경제의 위력, airbnb의 파워를 느끼다. 이렇게 매력적이고 다채로운 숙소가 많다니… 예전에는 펜션 위주였을텐데 이제는 다양한 테마의 숙소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어 어디로 묵을지 결정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단순히 잠을 잔다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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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cted: 청계산 지역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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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리 인생학교

어찌어찌하다보니 ‘꿈틀리 인생학교‘를 알게 되었다. (안다기 보다는 이름을 들어보았다는게 정확한 표현이겠다.) 무한 경쟁으로 점철된 대한민국 교육에 신선한 경종을 울리는 자극이 될 것인지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다. 덴마크의 ‘에프터스콜레’를 대한민국에 우리식으로 적용한 사례라고 홈페이지에 써있다. (에프터스콜레 참고) 꿈틀리 인생학교는 중3 졸업생 혹은 고1 이수 후 휴학자를 대상으로 30명이 참여하는 1년 과정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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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교양강의 부록으로 받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사내에 업무 및 교양 인터넷 강의가 있어 매달 1과목을 신청할 수가 있다. 매우 다양한 강의가 있는데 한동안 수강을 하지 않고 있다가 연초에 무엇을 들을까 검색하던 중 조선왕조실록 만화책 전집을 주는 강의도 있길래 바로 신청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전체 20권이고, 실제 실록 중심으로 작가의 평을 붙여 정성껏 만들어진 책인 것 같다. 아이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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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스타일의 극단적 변화

평생 중에 내가 한번이라도 과연 할 수 있을까 라고 의문을 가졌던 세 가지 머리 스타일이 있다. 파마, 염색, 삭발 사실 나는 여기까지 생각했는데 아내와 아이가 이 세가지를 듣더니 각각 하나씩을 추가하는데 나는 정말 거기까지는 상상도 못해봤다. 그것을 추가해보면 변발 (일명 오랑캐 머리), 레게(파마)이다. 🙁 파마와 삭발은 아주 어렸을 적 사진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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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좋은 이유 (감 예찬)

겨울은 좋아하는 계절이기도 하고, 좋아하지 않는 계절이기도 하다. 물론 겨울만 그런 것은 아니고, 봄, 여름, 가을 모두 좋은 이유도,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다 있다. 만물이 움츠러드는 겨울에는 모순되게도 풍성함이 느껴진다. 나의 조상분들이 이 소리를 들으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고 호통을 칠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요즘 우리나라는 먹고사는 문제에 있어서는 단군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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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차 문화 대전 (2018년 6월 코엑스)

요즘 차의 세계에 제대로 발을 들이고 싶다는 생각이 솔솔 든다. 나이를 먹으면서 확실히 사람은 변하나보다… 전에는 전혀 관심도 없던 차에 관심이 가다니… 차는 서양 홍차로 시작했는데 이제 차차로 동양의 녹차, 우롱차, 홍차, 보이차에 관심이 간다. 그러다보니 다기에도 관심이 가네… 요즘 사고 싶은 것은 개완과 자사호이다. 개완은 차 우리기와 거르기, 마시기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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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sbee에서 iPhoneX을 보다

사실 오늘 본 것은 아니고 지난 주 평일에 점심 먹고 산책으로 서현의 Frisbee에 가서 봤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 물건이 많지 않은지 프리스비에는 단 한대의 iphoneX만 놓여있어서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여러명이 번갈아, 서로 살짝 눈치를 보면서 그리 길지 않은 시간동안만 체험을 해볼 수 있었다. H/W 차이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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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반복의 힘

‘아주 작은 반복의 힘’ 체험과 실패 사례 그리고 재도전

이 글은 회사 파트 자유주제 발표로 쓰기 위해 작성되었음 자기 개발서를 가끔 읽는 편이다. 연말이나 나태해졌다고 생각이 들 때 자기개발서를 읽으면 다시 자극을 받는게 사실이다. 서점에 가면 가장 많이 눈에 띄는게 자기개발서이고 무수히 많은 ‘무엇해라’, ‘어떻게 해라’, ‘이것만 해라’, ‘이건 하지 말아라’, ‘이때는 이건 꼭해야한다’, ‘미칠때까지 해라’, ‘죽을때까지 해라’, ‘누구처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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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카페

그동안, 어찌보면 지금도 무기력증에 빠져있다. 이유가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을 보내며, 아니 죽이며 지냈다. 모처럼 밖으로 나와 카페에 갔다. 다시 움직이고 싶다. 움직여야겠다. 스트레스가 많구나. 스트레스가 많다는 자각이 스트레스를 더한다. I Like ItT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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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컨디션

9월 들어 컨디션이 최악이다. 위경련 건강 검진 이후로 위경련도 있어서 일주일 이상 약을 먹고 있는데 아직도 완쾌는 되지 않았다. (건강 검진이 원인인지는 알 수 없다.) 지금까지 위염이나 위경련 등을 모르고 살았는데 위를 쥐어짜는 그 쓰린 느낌을 겪어보니 밤에 발 쭉 뻗고 아침까지 곤히 자는게 얼마나 큰 복인지 알겠다. 먹고 싶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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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주에 산다면…

아름다운 제주에서는 보고 싶고, 하고 싶은 것들이 참 많다. 내가 제주에 산다면 무엇을 할까? (먹고 살기 위해 일하는 것 말고…) 제주도에서 아래와 같은 체험을 하고 싶고, 할 것 같다. 제주에 살지 않더라도 이를 위해 꾸준히 제주에 내려갈 예정이다. 제주도 올레길을 걸어서 완주하고 싶다. 제주 올레길의 총 길이는 약 425km라고 한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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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스타 – 2017년 8월 21일

시에스타(낮잠, 스페인어: la siesta, IPA: [ˈsjesta])는 점심을 먹은 뒤 잠깐 자는 낮잠을 일컫는 말이다. 날씨가 온화한 국가에서는 이런 습관이 오래전부터 남아 있기도 하다. – Wikipedia 봄은 아니지만 계절 불문하고 점심 식사 이후에는 누구나 졸린게 인지상정(?)이다. 뱃속으로 들어온 음식물 소화를 시키기 위해 위장은 운동을 열심히 하려하고, 그러려면 위장 벽에 붙은 근육이 활발하게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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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na keyboard

Kickstarter Penna Retro Bluetooth Keyboard 개발 및 발송 지연

공지가 7월 말에 떴는데 얼마전에야 확인했다. 지난 4월에 신청한 Kickstarter의 감성 복고풍 bluetooth keyboard가 원래 8월 중 배송이라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라면서 상태를 확인해보니 내부 디자인 변경으로 12월에나 배송이 될 것이라고 한다. (헐~~)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어 기일을 맞추기 위해 그냥 진행할 수도 있지만 제품의 품질을 확실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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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의 운동 기구들

어찌하다보니 집에 운동 기구들이 하나둘씩 구비되었다. 이쯤 되면 헬스장을 안가도 될 것 같다. 사실 운동을 하기 위해 꼭 기구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맨손 체조만으로도 땀을 뻘뻘 흘릴 수 있고, 요가는 그 어떤 운동보다도 힘들다. 푸쉬업을 20번씩 3세트를 해도 팔이 후덜덜덜 떨리고, 플랭크는 1분을 버티기 힘들다. 바닥에 방석을 놓고 108배를 하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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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하며 분위기 좋은 La Vie Aisee 카페

카페를 자주 가는 편은 아니다. 어려서부터 절약이 미덕이라 들어왔고, 카페는 아무래도 비싸다. 커피 한잔이 밥 한끼 금액이라니… 후덜덜덜… 게다가 요즘은 테이크-아웃이 유행하여 한잔에 천원~2천원이면 그런데로 내 입맛에 맞는 괜찮은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게다가 나는 커피보다는 차를 더 좋아하고, 차를 iherb.com 등에서 구입해서 집과 회사에서 우려 마시고 있다. 그리고 회사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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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짓고 싶은 집의 모습

도서 ‘조화로운 삶‘을 읽고 내가 생각하는 나의 미래 생활 공간에 대한 모습을 정리해보았다. 이런 온라인집 말고, 실제 집을 손수 짓고 싶다. 구체적인 모습은 아직 없고, 어디에서 살아야 좋을지도 아직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어렴풋이 기본적인 요건은 몇가지 생각하고 있다. 일단 2017년 8월 중순 오늘의 생각이고,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변화, 첨삭이 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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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은 무선 스피커 목록

전에 쓰던 Harman Kardon Sound Stick이 13년만에 고장나서 처분하고는 이를 대체할 스피커가 아직 없다. 다음은 후보 제품들이다. Harman Kardon Sound Stick Wireless 출시일: 2012년  가격: 약 26만원 무게: 약 3.6kg 내장 전지: No (Not Portable) 외부 유선 입력: 3.5mm Stereo Input 무선 연결 방식: Bluetooth (AirPlay 지원 안됨) 내 생각: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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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조화로운 삶’의 12가지 원칙

우리는 먹고 사는 데 필요한 것을 절반쯤은 자급자족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이윤 추구의 경제에서 할 수 있는 한은 벗어나기를 희망한다. 우리는 돈을 벌 생각이 없다. 또한 남이 주는 월급을 받거나 무언가를 팔아 이윤을 남기기를 바라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의 바람은 필요한 것들을 될 수 있는 대로 손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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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S 화이트

회사 동료로 인한 전기차 뽐뿌

얼마전에 회사 동료분이 기존 휘발류 차량을 중고로 팔고 새로 전기차를 구입했단다. (GM 쉐보레 볼트 EV) 요즘 때가 때인지라 전기차 혜택이 참 많다고 한다. 살고 있는 아파트에 제안을 했더니 공용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되었고, 현재까지는 그 아파트 단지내에 전기차가 그 분 것 하나 뿐이어서 단독 전용 주차구역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얼마 전까지 한전에서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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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람과 살면서 알게 된 문화충격 (5편)

포도를 어떻게 먹는가? 물론 입으로 먹지. 질문을 보다 상세히 해보자. 씹어 먹는가? 씨를 안먹고 뱉어내는가? 씨까지 그냥 먹는가? 씨를 씹어먹는가? 씹지도 않고 알맹이를 씨와 함께 그냥 삼키는가? 나는 완전 후자이다. 포도 알맹이를 씹지도 않고 씨까지 그냥 먹는다. 포도를 씹어먹으면 신맛이 심해져서 그냥 쏙하고 입안에 넣고 과즙과 함께 그냥 삼키는게 가장 맛있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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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 2017년 8월 3일

출근하는데 하늘이 참 푸르더라. 잠실 근무가 끝난지 벌써 한달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올해의 봄은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고, 지금 여름도 어떻게 지나는지 모르겠다. 장마라고 했는데 장마도 벌써 끝나고 여름 성수기인데 여름 휴가 계획은 어떻게 잡아야할 지 모르겠다. 아이들은 방학이라고 했는데 다음주가 지나면 벌써 개학이란다. 뭐 이리 방학이 짧은지… 3일 연속 회식이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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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2017년 7월 31일

새벽형 인간인 나는 오늘도 일찍 일어났다. 여름이니 해도 일찍 뜨는게 오늘은 좀 어둡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비가 올 것 같지는 않았는데 잠시후에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살면서 비가 많이 내리는 것을 몇번 보기는 했지만 오늘처럼 한꺼번에 많이 내리는 것은 처음 보았다. 워낙 바람이 세게 불고 비가 세차게 내려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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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 방문 (2017년 7월 22일)

그동안 바쁘고 이런저런 이유로 한동안 본가에 가지 못했다가 토요일 밤에 서프라이즈로 본가에 방문했다. 도착한게 밤 12시… 부모님께서는 주무시다가 깜짝 놀라셔서 아들, 며느리, 손주들을 맞이하셨고 인사를 나누고 잠을 자려는데 에어콘이 고장나있어서 찜통 속에서 잠을 잤다. 제대로 잠을 못 잤더니 몸이 매우 무겁고 찌부드하다. 일요일인 오늘은 여든이 넘으신 아버지의 당숙모와 작은어머니께서 요양원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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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도 비가 많이 왔었구나

모처럼 탄천 산책을 하는데 탄천이 범람했었나보다. 지금은 물이 많이 빠졌는데, 범람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이번 장마 때의 집중호우로 청주를 비롯해 많은 비 피해가 있는데, 이곳은 큰 피해라 할 수는 없겠지만 이곳도 비 피해가 있구나. 전에 봉천동에서 자취할 때 비가 집 안으로 들어와 비 피해를 입은 적이 있는데 정말 그 황망함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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