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독서] 마흔의 심리학

독서는 확실히 많은 지식과 정보와 느낌과 자극을 준다. 판교도서관에서 빌려 본 도서 ‘마흔의 심리학’ 출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주로 읽는데 정신없이 후딱 다 보았다. 책 초반에 지은이가 차를 운전하다가 라디오에서 나온 노래에 눈물샘이 터진 사연을 보고, 그 노래 가사를 읽고, 그 노래를 듣고 나도 울컥했다. 그러고보니 전에 처가에서 나문희 선생이 나오는 어떤 특집 드라마를 보다가 장인어른, 장모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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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소변기를 보고 이런저런…

퇴근 길에 들렀던 서점에서 책을 읽다가 요의를 느껴 화장실에 갔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소변기가 왜 이리 높을까?’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다양한 크기, 위치, 디자인의 소변기가 나온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소변기가 디자인도 예쁘고, 높이도 적당한 것 같다. 다리 길이는 사람마다 다르고, 내국인만 있는 것도 아니고 더 키가 큰 외국인도 고려해야하고, 더 키가 작은 사람들도 고려해야하면 신경써야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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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람과 살면서 알게 된 문화충격 (4편)

서울사람과 함께 살면서 알게 된 문화충격 – 2편에서 다룬 편가르기 혹은 가위바위보의 또다른 버전이 있다. 일명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링크1, 링크2) 이또한 지역별로 다양한 버전이 있다. 근데 아내는 이 방법을 모른다. 금시초문이란다. 그러면 나는 서울촌사람이라고 놀린다. 🙂 평택에서 나고 자란 나의 버전은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훠이훠이훠이! 이다. 아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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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포스팅) 다시 주말이 가고 월요일이 왔구나

지난 금요일에 회사 동료와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면서 나눈 얘기다. 나: 주말에 보통 뭐하세요? 동료: 글쎄요. 별로 특별히 하는 것 없는데요. 주말에 뭐하세요? 나: 아직 계획은 없는데 이제 계획 잡아야죠. 저는 금요일 오후가 되면 가슴이 설레여요. 동료: 설레여요? 그래요? 저는 이제 그런 게 없네요. 그런거 없이 지낸지 꽤 된 것 같네요. 사람마다 다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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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광고를 도입해보았다.

다른 사이트를 방문할 때 광고가 뜨면 별로 반갑지 않은데, 그런 내가 내 블로그에 광고를 도입했다. 이유는… 그냥 호기심에… 🙂 사실 이 광고를 통해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현재의 방문자 수로 보았을때 광고로 돈을 벌 가능성은 거의 0에 가깝다. 게다가 단순 방문자 수에 비례해서 수익이 생기는 방식도 아니고, 손님이 그 광고를 클릭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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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감상] 그대는 어디에

요즘은 잘 보지 못하는데, 작년에는 복면가왕에 푹 빠져 살았었다. 복면가왕 덕분에 좋아하게 된 출연진도, 노래도 많은데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노래는 (나온지 좀 되었지만) 팝콘소녀가 부른 임재범 원곡의 ‘그대는 어디에’ 이다. 검색을 해보니 팝콘소녀 전에도 유명했던 편곡과 노래가 있어 함께 모아보았다. (요즘은 유투브에 검색해보면 왠만한 것은 모두 다 있다. 노래 뿐만 아니라 공연, 운동법, 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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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주절주절

[먹방] 골뱅이 소면

19대 대통령 투표를 하는 오늘. 오전 일찍 투표를 하고,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골뱅이 소면으로 낙찰되었다. 가족, 양가 모두가 엄지척을 하는 아내의 골뱅이 소면. (엄지척? 정치적 의미는 없음…) 19대 대통령이 누가 될지, 어느 정도의 전체 투표율이 나올지, 어느 정도의 지지를 얻을 지 심히 궁금하군. 투표가 모두 끝나고 개표 상황을 지켜보면서 맥주와 함께 골뱅이 소면을 먹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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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썰렁유머] 얼어있는 폭포가 4개 있다.

2014년 12월에 가족들과 강원도 속초에 갔다가 설악산에까지 갔다. 날이 매우 추웠는데, 권금성 케이블카 옆을 지나다가 얼어있는 폭포가 보였다. 그 모습을 보고 아들인지 딸인지 누군가 그랬다. ”엄마~ 폭포가 얼어있어~~” ”어~~ 그러네. 날이 많이 춥고 산이라 폭포도 얼었나보다.” ”엄마~ 여기 또다른 폭포도 얼어있어~~” ”그래? 언 폭포가 여러개인가보네? 모두 몇개인가 세어볼까?” ”응. 하나 둘 셋 넷. 언 폭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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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성남 파크콘서트 2017

중앙공원 산책을 하다가 아래와 같은 플래카드를 보았다. 성남파크콘서트는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매년 봄에서 여름 사이 토요일 저녁에 벌어지는 무료 콘서트이다. 올해에는 5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거의 매주 이뤄진다. 출연자가… 후덜덜덜… 오페라도 카르멘에 마술피리까지… 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로 포스 쩔었던 가왕 김연우에 요즘 특유의 음색으로 상큼함을 어필하고 있는 이름도 상큼한 볼빨간 사춘기에 추억의 변진섭까지… (사실 다른 가수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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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전에는 무엇이 있나

개인적으로 태정태세문단세… 라는 식의 열거식 암기 방식을 끔찍히 싫어한다. 태정태세문단세는 알아도 ‘단’이 누구냐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많다. 단종까지는 알아도 그 단종이 누구냐고 물으면 모른다. 손가락을 들어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하는데 우리는 손가락만 보는데에 너무도 익숙하다. 효율이라는 이유로… 우린 동서양의 고전들을 많이 알고 많이 읽는다. 불경, 논어, 맹자, 사기 뿐만 아니라 일리아드, 오디세이, 영웅전, 갈리아 전쟁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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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에 눈뜨면 하는 6가지 일들

전에 쓴 것처럼 나는 아침, 보다 정확히 말하면 새벽에 잠에서 깬다. 나도 사람인지라 안락한 침대에서 조금이라도 더 밍기적거리고 싶은 마음이 있고 이를 단칼에 근절하기 위한 방법을 찾았으니 그건 바로 침대에서 의식이 돌아오면 바로 목욕탕으로 가서 머리를 감는 것이다. 머리를 감는 것을 시작으로 하루가 시작된다. Streaks라는 앱에 하루에 반드시 할 6가지를 등록해서 꼭 지키려고 노력을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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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olding Touch Pro 블루투스 키보드 사용기

키보드를 좋아한다. 업이 컴퓨터로 먹고 사는 사람이라 하루 종일 접하는 게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인데 그 중 가장 투자를 많이 하는게 키보드인 것 같다. (쓰고 보니 모니터가 더 중요할 것 같네…) 전에 키보드 사랑에 대해 얘기했었고 간편한 이동식 키보드를 구입할까 하다가 별 쓸모가 없을 것 같아서 마음을 접었다가 Kickstarter에서 블루투스 타자기식 키보드를 진행하고 있어서 투자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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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철쭉, 영산홍 구별

사실 진달래와 철쭉이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진달래는 철쭉보다 먼저 핀다. 진달래는 꽃이 잎보다 먼저 나온다. 잎하나 없는 마른 가지에 환하게 진달래꽃이 3월말, 4월초에 핀다. 개나리와 함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 중의 하나이다. (보통 매화, 목련, 개나리, 진달래 순서로 핀다.) (내가 철쭉이라고 알고 있었던) ‘철쭉’은 모양은 진달래와 매우 비슷한데 진달래보다 늦게 피고 (보통 진달래 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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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마스터 플랜

Master plan 1 Master plan 2 얼마전 (2017년 4월) 테슬라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자동차 회사가 되었다. (기사 링크) 전 세계 1위는 아니고, 미국 자동차 회사 중 1위라는 의미이다. 전 세계 자동차 회사로 따지면 6위. (도요타, 독일 다임러, 폭스바겐, BMW, 혼다 순) (관련 기사 링크) 기존 2위였던 Ford를 제친지 며칠만에 기존 1위였던 GM을 제친 것이다. 2006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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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왜 다시 도요타인가’에서 JAL의 비정 이야기

도서 ‘왜 다시 도요타인가‘에서 도요타의 비정한 혁신 이야기와 JAL의 구조조정 이야기에서 인상 깊은 구절이 있어 남긴다. ‘소선은 대악과 닮았고, 대선은 비정과 닮았다.’ 구조조정을 옹호하는 발언일 수도 있지만 삐딱하게 보지 말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깊은 울림을 담고 있는 명구이다. 여러 일화들이 생각났다. 공부 중간에 돌아온 아들을 반갑게 맞이하지 않고 불을 끄고는 나는 떡을 썰테니, 너는 글을 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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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수내동에서 광화문까지 걸어가려면?

걷기를 좋아하는 나, 광화문에 몇번 가보았다고 문득 걸어서 광화문에 가볼까 라는 무모한(?) 도전이 떠올랐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워낙 잘 되어있어서 실제 걸어가면서 실시간으로 지도를 참고해도 되고, 걷기 네비게이션 모드도 있어서 그냥 준비없이 가도 되겠지만 간단한 사전 정보를 파악해보았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예전에 어느 분께서 이미 하셨고 자세한 기록을 남겨주셨다. (링크) 인터넷 지도를 통해 검색해보니 분당에서 광화문까지 걷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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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Simple’에서 읽은 짧은 이야기

회사 도서 열람실에서 무심결에 페이지를 넘기며 내용을 훑어보는데 아래의 내용이 나왔다. ”조심해, 자기야, 그 권총에 장전되어 있어” 그는 침실로 들어오면서 말했다. 그녀는 침대 보드에 기댄 채 쉬고 있었다. ”이걸로 자기 와이프 쏘려고?” ”내가 직접 하는 건 너무 위험하지. 전문 킬러를 쓸 생각이야” ”난 어때요?” 그는 낄낄거렸다. ”귀엽군. 세상에 어느 바보가 여자 킬러를 쓰겠어.” 그녀는 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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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S 시승 예정

테슬라 홈페이지를 통해 전에 모델 S 시승 신청을 했었는데 오늘 점심에 전화가 와서 시승 예약을 했다. 점심 시간에 오수를 즐기고 있다가 전화를 받았는데 테슬라라고 해서 깜짝 놀랐네. 테슬라는 청담동과 하남 스타필드에 매장을 갖고 있는데 가까운 청담동으로 신청을 했다. 지난 3월에 청담동 매장에 가서 모델 S를 직접 보았고 (관련 포스트 링크), 지난 주 킨텍스 서울 모터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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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na key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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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starter에서 복고풍 블루투스 키보드 펀딩 중

전에 여기에서도 썼지만 키보드를 좋아해서 복고풍 키보드 뽐뿌를 받고 있는 내게 이런 아이템이 눈에 들어왔다. Penna Retro Bluetooth Keyboard Kickstarter에서 크라우드 펀딩으로 개발하는 것이라 후에 소매가보다 훨씬 싼 값으로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이라면 좀 기다려야한다는 것(이 제품은 8월 배송 예정이다.)이고 아직 나오지 않은 제품이라 사용기 등을 통한 검증(?)이 불충분하다. $50,000이 펀딩 목표 금액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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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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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삐딱이…

나는 신체적으로는 오른손잡이인데 정신적으로는 왼손잡이(?)인가보다. 나의 성향이 그런가보다. 주류보다는 비주류를 좋아한다. 남들 다하는 것은 별로 하고 싶어하지 않고, 남들과 다른 것, 남들이 안하는 것, 나만의 것을 하고 싶고, 갖고 싶고, 추구한다. 나의 그런 취향이나 추구의 사례들이 무엇이 있을까? 학교: 사실 경상도의 P모 대학에 가고 싶었다. 저기 먼 지방(?)에 짱박혀서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파묻히고 싶었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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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나는 새벽형 인간

제목을 쓰고 보니 새벽’형’ 인간 이라는 말이 무슨 공장에서 A타입, B타입 뽑아내는 것처럼 들려 느낌이 좀 그렇다. 어쨌든 나는 일찍 일어난다. 밤에 일찍 자지는 않는데 그래도 일찍 일어나는 편이다. 확실히 사람이 자는 시간은 어느정도 일정해야하고, 실제로도 일정하게 된다. 밤에 1시간 일찍 자면 일어날때에도 1시간 일찍 일어나고, 1시간 늦게 자면 적어도 1시간 늦게 일어나게 된다.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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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관음
Tea Time 주절주절

부러운 것, 잘하고 싶은 것

잘하고 싶은게 많다. 어찌보면 못한다고 느끼는 게 많은 것이다. 그 못한다고 느끼는 것 중에 나와 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면 관심이 안 갈텐데 관심이 가서 잘하고 싶은 것이다. 어찌보면, 잘하고 싶다기보다는 잘 ‘느끼고 싶은 것’이 정확한 것 같다. 가령, 책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없지는 않지만 그보다는 책을 잘 읽고 싶다는 욕망이 강하다. 작가보다는 독자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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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너무 심한 공기 오염

3월 21일 기사를 보면 기존에 미세먼지라 부르던 것을 부유먼지로 명칭 변경하고, 초미세먼지를 그냥 미세먼지로 명칭을 바꾼다고 한다. (참고 링크) 미세먼지’로 불리는 PM10(지름이 10㎛ 이하인 입자상물질)의 명칭이 ‘부유먼지’로 바뀌고, 초미세먼지로 알려진 PM2.5(지름이 2.5㎛ 이하 입자상물질)의 공식 용어가 ‘미세먼지’가 된다. 이 두 가지를 모두 아우를 때는 ‘흡입성먼지’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초미세먼지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단다. 요즘 눈을 들어 하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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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 구두
주절주절

스마트폰 카메라를 켰을때

스마트폰의 잠금화면을 열고 들어갔는데 이전 앱이 카메라 앱이여서 의도치않게 LCD에 보이는 장면이 인상적일 때가 많다. 사진을 잘 찍으려고 이리저리 재고 움직이고 숨을 멈추고 할 때보다 그냥 그 순간의 장면이 더 마음에 와 닿을 때가 많다. 퇴근 길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다가 무심코 들은 스마트폰에 담긴 모습에 자꾸 눈길이 간다. – 주절주절 2017년 3월 30일 아침 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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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호흡 앱
주절주절

애플워치 호흡 앱 – 명상

산다는 것은 여러가지로 정의할 수 있겠지만 가장 단순하게 보면 숨쉬는 것이다. 애플워치를 구입하고 고맙다고 느끼게 해 준 앱은 ‘호흡’ 앱이다. 우리는 숨을 쉬기에 살고 있고, 그 숨쉬기는 우리 삶의 가장 기초가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가끔 애플워치가 이제는 잠시 심호흡을 하라고 알려주는데 그 1분을 내기가 어려워 그걸 그냥 무시할때가 많이 있다. 정말 1분이면 되는데… 7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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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Key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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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사랑

나는 키보드를 좋아한다. 타이핑 할 때 손가락에 느껴지는 그 키감을 좋아한다. 키보드가 눌릴 때 귀를 자극하는 그 독특한 소리를 좋아한다. 어렸을 때 아버지 직장에 놀러갔다가 (당시에는 평일에 아버지 직장에 놀러가기도 했다. 요즘은 좀 상상하기 어려운… 쿨럭… ) 그곳에 있는 타자기를 보고 반해서 한참을 갖고 놀았던 기억이 있다. 뭔가 최첨단의 미래 오퍼레이팅 환경을 상상했었나보다. 찰칵찰칵 경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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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동차 대방 시승 아이오닉 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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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전기차 시승기

요즘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겼다. 불과 올해 초만해도 회사 동료가 전기차를 사려고 알아보고 있다 라고 했을때 비용, 성능, 운행 거리, 충전 인프라 등을 보았을 때 너무 시기상조라고 생각했었는데 불과 몇개월 사이에 전세계적으로, 국내에서도 전기차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비용은 국가나 지자체 보조금으로 어느정도 지원이 있고, 유지비도 내연기관차에 비해 훨씬 적게 들어 비용적인 면에 있어서 장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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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 배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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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블로그 예약 발행 기능

전에 명동에 있는 중앙 우체국 우표 박물관인가를 갔다가 그곳에서 1년 이후 발송 엽서를 부친 적이 있다. 정확히 1년 후에 발송이 된다. 그 엽서를 1년 후에 받고 가족 모두 얼마나 즐거워했던지… 영화 백투더퓨처2를 보면 박사가 탄 타임머신은 번개를 맞아 사라져버리고 남은 주인공은 어쩔 줄을 몰라한다. 그런 주인공에게 누군가가 나타나 편지 한 장을 배달하고 사라진다. 그 편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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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 대한 추억, 그리고… (3)

대학 1학년때에는 학교 기숙사에 있었다. 기숙사는 지금 생각하면 천국이었다. 많은 정보 공유, 미팅, 소개팅, 이벤트, 축제, 파티… 어느날, 기숙사 옆방에서 친구들끼리 만화책을 보고 있길래 뭐냐고 물으니 이것 아직 안봤냐고 같이 보잔다. 제목은 ‘슬램덩크’. 그렇게 20세기 후반을 강타했던 농구만화는 내게도 다가왔다. 성장하는 이야기, 최강과는 거리가 멀지만 자신을 천재로 믿고 노력과 결합한 무한한 잠재력, 일생의 라이벌을 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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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re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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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Press를 하고 나서

쿵스레덴을 다녀온 2016년 여름에 여행기를 기록해야겠는데 어디에 할까 고민을 하다가 wordpress 설치형을 선택하고 그 후로 계속 블로그를 지속하고 있다. WordPress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CMS (Content Management System)로 전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26 퍼센트를 차지한다고 한다. WordPress는 내게 대단한 경험(?)을 제공해주었다. 쉬운 가입 혹은 설치, 어마어마한 양의 plugin을 통한 기능 확장, 다양한 theme, 거대한 community netwo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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