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 Jul 1st, 2022

주절주절

주절주절 내 생각을 담은 기록들

어제 집에서 저녁을 먹는데 아이들은 다 학원가고 없어서 아내와 둘이 식사를 했다. 식탁 위에 음식을 올리고 먹은게 아니라 부엌에 있는 보조 테이블에 그냥 단촐히 반찬을... Read More
마지막 남은 립톤 홍차 티백으로 밀크티를 우려 마신다. 립톤 티백 2개를 넣어서 만들고 싶었으나 하나밖에 없어 살짝 약하게… 홍차와 책은 참 잘 어울린다. 요즘 고전에... Read More
2014년 제주도 배낭여행 때 산 보조 배터리인데 모처럼 꺼내 보니 아이폰X를 쏙 빼닮았다. 이게 먼저 나왔으니 아이폰이 이걸 닮았다고 해야할까. 아이폰X의 M자를 보면 아이언맨이 떠오르기도... Read More
정리를 하는 것도 중요한데, 정리 전에 정리할 물건 자체가 없는게 가장 좋다고 한다. 이미 충분하니 더 늘리지 않고 없애야하는데… 요즘 이놈의 차에 대한 욕심이 줄기는커녕... Read More
‘그녀와 나’를 어제 아내에게 보여줬더니 한참을 배를 잡고 웃는다. 잠시 후 아내에게서 문자가 띡하고 왔는데 아내 버전 ‘그와 나’이다. 이곳에 옮긴다. 나는 늦게자는데 신랑은 일찍잔다.... Read More
내가 정말 잘못하는 것이 정리이고, 정말 잘 하고 싶은 것이 정리이다. 아내의 말에 의하면 아내는 물건을 제자리에 놓고, 나는 놓는 곳이 제자리란다. 정리의 공간에는 무엇이... Read More
그녀를 2000년 새 밀레니엄에 만났다. 그녀는 커피를 좋아하고 나는 차를 좋아한다. 그녀는 빵을 좋아하고 나는 밥을 좋아한다. 그녀는 서울에서 자랐고, 나는 경기도에서 자랐다. 그녀는 여름을... Read More
5분동안 마구 쓰는 글이다. 전에 사실 15분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길어서 5분으로 줄였다. 무엇을 쓸지 전혀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오늘 날짜를 보고 또 시간에 대한 얘기를... Read More
아파트 빨래 배관과 세탁기 안이 얼어 빨래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공동주택이라 우리집만 어찌저찌 녹인다고 해서 해결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우리집은 녹았어도 위층이나 아래층이... Read More
갑작스레 제주도 여행을 잡았다. 처음으로 airbnb를 통해 숙소를 잡았는데, 숙소를 잡고보니 몇가지 실수(?)한 것이 생각나고 감탄한 것도 있어 그 경험과 소감을 기록한다. 공유경제의 위력, airbnb의... Read More
어찌어찌하다보니 ‘꿈틀리 인생학교‘를 알게 되었다. (안다기 보다는 이름을 들어보았다는게 정확한 표현이겠다.) 무한 경쟁으로 점철된 대한민국 교육에 신선한 경종을 울리는 자극이 될 것인지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고... Read More
평생 중에 내가 한번이라도 과연 할 수 있을까 라고 의문을 가졌던 세 가지 머리 스타일이 있다. 파마, 염색, 삭발 사실 나는 여기까지 생각했는데 아내와 아이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