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2일차 아침 6시 20분에 집에서 나선다. 어찌보면 아침에 눈떠서 가장 먼저 하는게 등산인 것 같다. 아직은 이틀차라 그런지 꾀도 나지 않고 그러려니 하고 있다.... Read More
산책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차를 타고 율동공원으로 갔다. 이 차와는 지금이 마지막이다. 율동공원을 세바퀴 열심히 걸었다. 처음에는 비가 내리더니 차차로 그친다. 이른 아침부터 율동공원을 도는 분들은... Read More
챌린저스라는 앱을 통해 여러가지 ‘도전’을 하고 있는데, 새로이 3km 달리기 도전에 참가하였다. 달리기를 그닥 많이 해보지 않았고, 무릎이 안 좋아서 달리기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Read More
와인에 입문하고자 와인책도 사고, 코스트코나 이트레이더스에 가면 와인을 이것저것 사보는데, 그동안은 가격만을 보고 가성비 높아보이는 것으로 샀다면 이제는 당연히 가격도 보겠지만, 산지와 특징을 보고 사려고... Read More
8월 초인데 아직도 장마인가? 일기예보를 제대로 보지 않고, 그냥 비가 오는지 화창한지 정도만 확인하기에 요즘 계속 비가 내리는게 장마 때문인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다.... Read More
오늘도 역시 분당 불곡산에 오르는데 비가 내려서 중간에 턴을 했다. (우산을 안 가져왔었다.) 그리 많이 내릴 비는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중앙공원으로 향하는데, 갑자기 달리기가... Read More
2022년 7월의 마지막 날 아침에도 어김없이 불곡산으로 향한다. 비가 내리는 산은 너무도 상쾌하다. 그리 많은 비가 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우산 없이 다닐 정도는 아니다.... Read More
날씨가 너무도 좋았던 토요일. 아침 일찍 역시 불곡산에 오르는데, 이때부터 눈이 부셨고, 이는 늦은 오후에 약속이 있어 서울로 올라갈때까지도 지속되었다. 물론 그 이후에는 일기예보대로 흐려지고... Read More
오전에 일정도 있고, 약속도 있어서 불곡산 대신에 중앙공원을 반복해서 걸었다. 중앙공원은 불곡산에 비하면 아무래도 난이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힐링이나 운동효과에서 나쁘지 않다. 중앙공원을 걸으면 꼭 분당구청,... Read More
하루에 만보 걷기는 참 좋은 취미이자 습관인 것 같다. 전에도 말한 것처럼 하루에 만보를 걷기 위해서는 약 1시간 40분 정도를 걸어야한다. 운동 효과도 꽤 되어... Read More
어제 밤에 아내와 함께 와인을 한잔 해서 숙취가 좀 있었으나 어김없이 새벽에 일어나 산으로 간다. 항상 느끼지만 오늘은 내가 오를 수 있을까? 어제 술을 마셨는데... Read More
너무 불곡산만 걷나? 일단 집에서 걸어서 이동하는게 가장 좋다. 흙길이면 좋겠다. 운동 효과가 크면 좋겠다. 코스가 충분히 길어서 효과도 있고, 재미도 있어야한다. 이 세 조건에... Read More
전날 라운딩을 하고 술과 함께 식사를 많이 했더니 아침에 힘들다. 무리하는 것보다는 페이스를 맞춰가는게 좋을 것 같아 아침에는 불곡산 정상까지 가지는 않고 깔딱고개 위까지만 갔다.... Read More
아침에는 중앙공원 숲속을 헤매고 중앙공원 언덕길을 걷고, 오후에는 롼딩을 했더니 1만보를 훌쩍 넘겨 2만보도 넘겨버렸다. 비 예보가 있었는데, 오후에 조금 내리다가 개어서 하늘은 환상적인... Read More
하루하루가 후딱후딱 지나가서 조금만 신경쓰지 않으면 며칠의 기억이 뒤죽박죽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하찮아보여도 기록을 하는게 여러모로 좋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또 잘 안되네. 역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