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등산] 관악산 사당 주능선 코스 (2022년 7월 15일)

  본래 제주도에 갔으면 한라산을 오를 예정이었다. 한라산은 예약제이기에 관음사 코스를 예약도 해놓았었는데 취소도 했다. (취소 없이 노쇼를 하면 일정 기간동안 다시 신청을 못하는 불이익이 발생한다.) 참고로 한라산 탐방 예약은 여기에서 한다. (링크) 한라산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등산을 하기로 했기에 꿩 대신 닭이라고 밤에 자다가 문득 생각난 관악산으로 향한다. 집에서 걸어서 서현역 근처까지 […]

[일보우일보] 2022년 7월 15일 (걷기 31일차) – 관악산 등반

코로나로 제주도 컨퍼런스는 무산되었다. 한라산도 오를 예정이었는데, 그 아쉬움을 근처 산으로 대신한다. 아침 일찍 짐을 챙겨 사당으로 향한다. 평일이라 그런지 주말같은 등산객들은 보이지 않는다. 들머리로 가다가 분식집에서 김밥 하나를 산다. 전에 산에 갔을 때 아침을 안먹고 갔다가 허기지고 기운이 없어서 많이 고생하고 나서는 아침을 잘 챙겨먹어야한다는 것을 잘 안다. (이는 전부터 잘 알았는데 막상 잘 […]

[등산] 관악산 과천 코스 (2019년 11월 3일)

얼마 전 옛 회사 동료와 저녁에 술한잔 하다가 등산 한번 가자는 얘기가 나와서 바로 약속을 잡았다. 본래는 도봉산을 가려고 했는데 막상 가려니 너무 멀어서 관악산으로 바꿨다. 다른 동료들에게도 연락을 하니 함께 하겠다는 멤버가 몇 있어 모두 4명이 등산을 함께 했다. 들머리는 과천으로 정했고, 아침 9시에 모였다. 개인적으로 올 6월에 올랐던 코스이다. (과천 육봉 코스 지난 […]

[등산] 관악산 – 사당 주능선 코스 (2019년 8월 31일)

2019년 23번째 등산 지난 변사또 산악회에서 북한산에 오른 이후로 등산을 못하고 있다. 지난 주 토요일에는 회사 동료 결혼식도 있었고, 일요일에는 부모님께서 올라오셔서 함께 식사하고 편히 쉬었다. 개인적으로 목표한 바가 있고 이번주가 마감인데 이대로는 안된다 싶어 아침에 눈 뜨자 마자 가방을 챙겨 집을 나선다. 사실 가방에 챙길 것도 별로 없다. 물 1L * 2, 김밥 1줄 […]

[등산] 관악산 (과천향교 코스. 2019년 6월 16일)

2019년 14번째 등산 광교산 (2월 23일) 청계산 (3월 17일) 분당 불곡산 (3월 23일. 수내동 -> 불곡산 -> 태재고개 -> 영장산 -> 율동공원) 관악산 (3월 31일. 사당 -> 연주대 -> 서울대) 광교산 (4월 7일. 반딧불이 화장실 <-> 형제봉) 관악산 (4월 13일. 과천향교 -> 연주대 -> 관음사 -> 사당)  관악산 (4월 20일. 과천 육봉 -> 연주대 -> […]

[등산] 관악산 (2019년 5월 1일)

2019년 9번째 등산 광교산 (2월 23일) 청계산 (3월 17일) 분당 불곡산 (3월 23일. 수내동 -> 불곡산 -> 태재고개 -> 영장산 -> 율동공원) 관악산 (3월 31일. 사당 -> 연주대 -> 서울대) 광교산 (4월 7일. 반딧불이 화장실 <-> 형제봉) 관악산 (4월 13일. 과천향교 -> 연주대 -> 관음사 -> 사당)  관악산 (4월 20일. 과천 육봉 -> 연주대 -> […]

[등산] 관악산 (2019년 4월 20일)

2019년 7번째 등산 광교산 (2월 23일) 청계산 (3월 17일) 분당 불곡산 (3월 23일. 수내동 -> 불곡산 -> 태재고개 -> 영장산 -> 율동공원) 관악산 (3월 31일. 사당 -> 연주대 -> 서울대) 광교산 (4월 7일. 반딧불이 화장실 <-> 형제봉) 관악산 (4월 13일. 과천향교 -> 연주대 -> 관음사 -> 사당)  관악산 (4월 20일. 과천 육봉 -> 연주대 -> […]

[등산] 관악산 (2019년 4월 13일)

2019년 6번째 등산 광교산 (2월 23일) 청계산 (3월 17일) 분당 불곡산 (3월 23일. 수내동 -> 불곡산 -> 태재고개 -> 영장산 -> 율동공원) 관악산 (3월 31일. 사당 -> 연주대 -> 서울대) 광교산 (4월 7일. 반딧불이 화장실 <-> 형제봉) 관악산 (4월 13일. 과천향교 -> 연주대 -> 관음사 -> 사당) (이번글) 요즘은 등산 때문에 주말이 기다려진다. 사실 어느 […]

[등산] 관악산 (2019년 3월 31일)

2019년 들어 네번째 산행이다. 광교산 청계산 분당 불곡산 관악산 (이번 글) 사실 3/30 토요일에 등산 가려고 눈 뜨자 마자 등산복으로 차려입고 밖을 보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게 아닌가… 거기에 회사 업무도 갑자기 생겨 토요일은 출근도 했다. 하마터면 일요일도 출근할 뻔 했는데 토요일 저녁에 일이 극적으로 마무리되어 일요일은 쉴 수 있게 되었다. 쉰다는게 산을 가는 것으로 […]

관악산 산행기 (2017년 1월 21일)

올해에는 시간이 날 때마다 산에를 가기로 했다. 지난주에 충동적으로 갔던 북한산이 너무 좋았다. 오늘은 어디를 갈까… 북한산에서 내려와 봤던 도봉산이 너무 멋졌는데 거기까지 대중교통으로 가기가 너무 멀어서 거기는 다음을 기약하고 내 뇌리를 스친 산 이름은 관악산이었다. 학교 다닐 때 친구,  후배들과 함께 올라갔던 관악산. 신혼 때 사당에서 살았는데 그때 좀 자주 갔던 관악산. 회사 동료들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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