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7번째 등산 광교산 (2월 23일) 청계산 (3월 17일) 분당 불곡산 (3월 23일. 수내동 -> 불곡산 -> 태재고개 -> 영장산 -> 율동공원) 관악산 (3월 31일.... Read More
Year: 2019
오랜만에 왔다고 반가이 반겨주는 프런트의 선생님. 이날은 휴일 (광복절) 전날이어서 그런지 참석하신 수강생분들이 몇분 되지 않았다. (모두 6명?) 아쉬탕가 요가는 서서하는 자세, 앉아서 하는 자세,... Read More
허리 아팠다가 일주일만에 간 요가 선생님께서 허리 괜찮냐고 염려해주시며 오늘은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만 하라고 당부해주신다. 나도 조금은 겁이 나서 시작하기... Read More
낮에는 변사또 5번째 등산으로 북한산을 다녀오고, 저녁에 가볍게 휴맥스에서 탄천 따라 집까지 걸어왔다. 날씨가 8월 17일 밤을 기점으로 급격히 가을화 된 것 같다. 17일 밤에는... Read More
2박 3일의 소백산 캠핑을 마무리 하고 돌아왔다. 소백산에서의 아침 산책은 하지 못했다. 점심에도 하지 못했다. 저녁까지의 하루 걸음수는 3천보 밖에 되지 않았다. 남은 1만 7천보를... Read More
밤새 비가 내린 다리안 야영장. 모처럼 분위기 있는 우중캠핑을 즐겼다. 점심 쯤에 살짝 비가 내리지 않길래 야영장에서 고수동굴까지 걸어갔다 왔다. 전날 우중 등산으로 인해 등산화는... Read More
2019년 8월 15일, 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소백산 (1439m) 에 다녀왔다. 다리안 야영장 출발 -> 천동 탐방지원 센터 -> 천동쉼터 -> 비로봉 원점 회귀 산행이었다. 천동쉼터까지는... Read More
일이 많고 바쁘면 아무래도 일에 신경을 많이 쓰고, 시간 내기가 어려워 걷는 시간 확보가 아무래도 어렵다. 오늘도 많이 바빠서 그리 많이 걷지를 못했다. 요가까지 하고... Read More
오랜만에 요가를 하고, 탄천을 따라 길게 집으로 돌아간다. 해가 많이 짧아졌다. 8시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이렇게 어두워지다니… 매일 체중계에 올라가 체중을 재는데, 운동 후에 항상... Read More
의도하고 찍은 것은 아닌데 찍고 보니 같은 장소에서의 비 내린 전후 모습이다. 장마는 끝났는데 요즘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태풍이 대만, 중국으로 상륙한다던데 그 여파인... Read More
본래는 북한산에 가려고 했다. 다시 북한산 백운대에 서고 싶었는데, 집에 아내도 없이 아이들만 있는데 거기까지 다녀오기는 좀 부담되어서 가까운 청계산으로 향했다. 원터골 (들머리) -> 옥녀봉... Read More
아내는 모처럼 여행을 갔다. 동네 지인들과 한동안 계를 하더니 갑자기 쿵짝쿵짝해서 4명이 부산으로 1박2일 여행을 잡은 것이다. 새벽 5시에 수서역으로 간다. 새벽에 아이들은 자고있고, 일어나려면... Read More
내 주변에는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있다. 마라톤을 좋아해서 작년 여름에는 베를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휴가를 내고 베를린에 다녀오기도... Read More
광고처럼 상단에 문구가 뜨는게 좀 그렇기는 하네… 매일 2만보를 하며 아침, 저녁으로 걷는데 막연히 알고는 있었지만 이토록 이 동네분들이 걷기를 열심히 하는 줄은 이번에 알았다.... Read More
아침에 눈을 떴더니 비가 꽤 내린다.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더니 바람은 불지 않고, 비만 내리는가보다. 올해는 장마가 마른 장마로 끝났는데, 그래도 7월 말부터 가끔 시원하게 비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