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에 많은 관심이 간다. 지금 신는 신발도 유명 브랜드이고, 싼 신발은 아니지만, 내 발에 맞는 신발인지, 내 운동 패턴에 맞는 신발인지는 별로 고려하지 않았다. 그냥... Read More
산책
매일 2만보 걷기 약속이 매우 강력하다. 지키기 쉽지 않은 약속이다. 맘먹고 1시간 가량 걸으면 7~8천보 정보를 걷는다. 생활 도보로 이리저리 지내다보면 4~5천 걸음을 걷게 되지만... Read More
나는 확실히 걷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걷는 것은 그리 힘들지도 않다… (정말?) 근데 요즘 한가지 우려되는 것은 무리하지 않으려 생각은 하는데 조금 무리가 되는... Read More
토요일에 뭐할까 물어보았더니 아내가 한강에 가자고 해서 돗자리 하나 들고 갔다. 날씨는 화창한데 호랑이 장가가는 비가 내렸다. 세빛둥둥섬 옆에서 치킨 한마리와 라면을 먹고, 잔디밭에 돗자리... Read More
점심 시간에 살짝 걸어줘야하는데, 회사 앞 백화점 지하에서 먹는 바람에 (콩국수) 점심에 거의 걷지 못해 목표 달성하기가 힘이 들었다. 저녁에는 요가도 있어서 몸은 탈진에 시간도... Read More
생각이 많은 것 같다. 별 것 아닌 것에도 생각이 많다. (보기에는 단순해보이는데…) 걸을 때에도 그냥 걷는 게 좋을까? 걸을 때 음악이라도 들을까? 자연의 소리를 듣는게... Read More
7월이 다 갔구나. 약 열흘에 걸쳐 매일 2만보씩 걸어 20만보를 걸었다. 참 즐거운 시간이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빨리 걸을 필요도, 생각도 없다. 꼭 2만보를 걸을... Read More
오늘로 2019년 7월도 마무리구나. 한달동안 참 열심히 걸었다. 중앙공원 언덕길을 걷다가 청계산이 보이는 뷰포인트에서는 매번 사진을 찍는다. 7월 3일 사진이 없는데 왜 없는지 모르겠다. 그날... Read More
오늘 컨디션 좋은걸? 저녁을 간단히 먹고 중앙공원을 도는데, 확실히 흙길이 걷기에 훨씬 편하고 즐겁다. 신발은 흙길의 경우 밑창이 얇은게 좋은 것 같다. 아까 어떤 어르신... Read More
매일 산책을 하는 우리동네 오아시스 중앙공원 분당이 살기 좋다고 하는 이유는 여럿이 있겠지만 여기 중앙공원도 큰 축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봄이면 벚꽃, 개나리, 진달래, 철쭉 등이... Read More
걷기를 좋아하고, 매일 꾸준히 걷는 편인데 요즘은 App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회사 사내시스템이 Android만 지원해서, 3월에 아들폰과 내 폰을 교환하면서 애플워치까지 같이 넘겼다. 🙁 Samsung... Read More
나이를 한살한살 먹으면서 마음과 달리 몸이 여기저기 변해간다. (망가진다… 힝…)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한다’ 라는 말도 있고, (이는 게으름을 지적하는 말이고) ‘오늘 걷지 않으면... Read More
전에 이곳을 통해 분당에서 광화문까지 걸어가보고 싶다는 욕구를 기록한 바 있다. (링크) 해보고 싶다는 욕구는 있되 실행하지 않고 있다는 아쉬움이 항상 가슴한켠에 차지하던 중 3월... Read More
도서 ‘걷기 예찬’ (다비드 르 브르통) 에서 발견한 문구이다. (p.20) 이 책에서 인용한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걷기’에 있는 문구인 것 같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걷기’... Read More
날씨가 한파로 춥다고 하던데… 그래도 나는 걷는다. 아침에는 정말 추웠는데, 점심에는 괜찮다. 판교도서관 뒤쪽에 야트막한 산이 하나 있는데 점심 먹고 그쪽으로 이어진 길이 있길래 무작정...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