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프로젝트를 하는 분들과 낮에 산책을 함께 하다가 공원에 철봉이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매달렸다. 내가 매달리는 것을 보곤 무리하지 말라고 만류하시던 동료분들이 내가 하나, 둘,... Read More
Month: May 2017
퇴근 길에 들렀던 서점에서 책을 읽다가 요의를 느껴 화장실에 갔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소변기가 왜 이리 높을까?’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다양한 크기, 위치, 디자인의... Read More
세가지를 변경했다. 카메라 위치와 각도를 바꾸었다. 처음에 조금이나마 당기면서 올라가는게 아니라 그냥 매달린체로 시작한다. 시선이 천장을 봐서 약간 눕듯이 자세를 잡았다. 어렸을적에 봤던 어떤 무협지에서... Read More
서울사람과 함께 살면서 알게 된 문화충격 – 2편에서 다룬 편가르기 혹은 가위바위보의 또다른 버전이 있다. 일명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링크1,... Read More
퇴근을 하는데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내: ”딸랑구 데려다주고 백화점 1층 로비인데 지금 어디에요?” 나: “왜? 무슨 일 있어?” 아내: “아니… 별일 있는건 아니고, 아파트 배관공사... Read More
산책하다가 본 차 매장 Tea Teria 잠실점 2017.5.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지금까지 제대로 된 차 매장에서 차를 마셔본 적은 거의 없다. (인사동에나 가야 제대로... Read More
처음에 왜 저리 개구리처럼 우스꽝스럽게 뛰었을까… ㅋㅋㅋ 자세에 신경쓰니 개수가 영 안나오는데 개수보다 자세에 신경쓰는게 더 맞을 것 같다. 턱걸이 방식에 있어 한가지 변경할 게... Read More
의식적으로 광배근을 쓰려고 노력하는데 아직까지도 팔의 힘이 아닌 광배근의 힘으로 몸을 올리는 그 느낌을 잘 모르겠다. 등이 펴지거나 둥글게 말려지면 안되고 앞쪽으로 밀려 들어가듯이 해야... Read More
지난 금요일에 회사 동료와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면서 나눈 얘기다. 나: 주말에 보통 뭐하세요? 동료: 글쎄요. 별로 특별히 하는 것 없는데요. 주말에 뭐하세요?... Read More
2017년 5월 15일 월요일 아침 영상 팔꿈치가 앞을 향해선 안되고 옆을 향해야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의식해서 다시 해보았다. 자연스럽게 팔꿈치가 옆으로 되게 하기 위해서 철봉의 손잡는... Read More
2016년 5월 14일 일요일 영상 일요일 아침, 기운이 넘치는구나. 7개까지… 🙂 턱걸이 고수께서 보시고 댓글로 조언을 해주면 좋으련만… 쩝… 마지막엔 반동을 통해서라도 하나를 더 해보려했는데... Read More
다른 사이트를 방문할 때 광고가 뜨면 별로 반갑지 않은데, 그런 내가 내 블로그에 광고를 도입했다. 이유는… 그냥 호기심에… 🙂 사실 이 광고를 통해 돈을 벌... Read More
요즘은 잘 보지 못하는데, 작년에는 복면가왕에 푹 빠져 살았었다. 복면가왕 덕분에 좋아하게 된 출연진도, 노래도 많은데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노래는 (나온지 좀 되었지만) 팝콘소녀가... Read More
아내의 사촌 동생의 결혼식이라 서울 삼청로에 있는 와인 레스토랑 ‘두가헌‘에 다녀왔다. 결혼식이 주례 선생님이 없이 가족, 친지, 친구 소수만 모여서 하는 일명 착한 결혼식이었는데 아주... Read More
옷을 입었다. 이유는… 어제 등에 부황을 떴기 때문이다. 🙂 어디가 아파서 한의원에 가서 한게 아니라, 집에 위의 사진과 같은 가정용 부황기가 있어서 가끔 몸이 뻐근하거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