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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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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홀로 동유럽 17일 배낭여행 (2018년 4월)

동유럽 배낭여행 2일차 (뮌헨 시내 관광) (2/3)

Jaesung 4 years ago

여행 2일째 – 2018년 4월 3일 화요일

이날의 여행 정리

  1. 뮌헨 시내 관광 (칼스광장, 마리안광장, 뮌헨 빅투알 전통시장)
  2. 레지덴츠 박물관 관람 (이번 글)
  3. 개선문 -> 영국공원 -> Hofbrauhaus에서 맥주

뮌헨 신시청사가 있는 마리안 광장에서 북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뮌헨 바이에른 국립극장이 있고, 그 옆에 레지덴츠 박물관이 있다. (공식 홈페이지 링크)

독일의 뮌헨에 위치하고 있는 뮌헨 레지덴츠(독일어: Münchner Residenz)는 옛 바이에른 왕국의 통치자였던 비텔스바흐(Wittelsbach)가문의 본궁이다. 별궁은 님펜부르크 궁전(Schloss Nymphenburg)이다.

1385년 마을(Neuveste)의 북동쪽에 있는 성으로 처음 지어진 뮌헨 레지덴츠 궁전은 수 세기동안 멋진 궁전으로 변화했다. 이 곳은 공국의 정치적, 문화적 중심지였고 궁극적으로는 바이에른 왕국(1806-1918)의 중심지였다. 각각의 통치자들은 그들의 생각에 따라 주요 예술가들을 임명해 궁전을 바꾸고 확장하였다. 또한 이 곳은 통치자들이 그들의 보물과 예술 작품 컬렉션을 보관했던 저택이기도 하다. (위키피디아에서 인용)

뮌헨 바이에른 국립극장, 레지덴츠 박물관 앞에는 막스 요셉 광장이 있어 위풍당당한 조각상이 놓여있다.

레지덴츠 박물관 입구

뮌헨 바이에른 국립극장과 막스요셉 동상

사자와 여신상 위에 위풍당당하게 군림하고 있는 막스 요셉. 막스 요셉이 누구인지 궁금해진다. (위키피디아 링크)

뮌헨이 자랑하는 뮌헨 바이에른 국립극장. 이틀 후 이곳에서 오페라를 감상한다.

Residenz 박물관 입구에 서다. 박물관 관람을 할까말까 잠시 고심하다가 언제 또 보겠냐 해서 관람을 결정했는데, 잘 한 결정이었다.

박물관은 생활관과 보물관으로 나뉘어져있고,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도 있지만 나는 둘 다 관람하는 것으로 표를 끊고, 물건을 맡기고, 설명을 듣는 안내봉(무료)을 받아서 입장했다.

표를 끊는 곳을 중심으로 왼쪽이 생활관이고, 오른쪽이 보물관이며 그 가운데에는 헤라클레스 상이 늠름하게 자리하고 있다. 서양 동상 중에 근육질이며, 방망이를 들고 있거나 사자를 때려잡거나 누군가를 억세게 껴안고 있는 동상은 대부분 헤라클레스 상이다.

헤라의 12과업을 수행 중인 헤라클레스. 네메아의 사자를 때려잡고 있고, 후에 이 사자는 헤라클레스의 모자(?)가 되어 헤라클레스의 상징 중의 하나가 된다. (나머지 하나는 몽둥이?)

아마도 디오메데스와 씨름하는 헤라클레스일 것이다.

본격적으로 박물관 전시관에 들어가기 전에 있는 기념품관. 차에 듬뿍 빠져있을 때라 찻잔이 매우 탐이 났지만 여행 초반이라 인내… 인내…

누가 선물로 사주면 좋겠다…

이제 본격적으로 박물관 안으로 들어간다. 아는 만큼 보이니 이곳 레지덴츠가 어떤 곳인지, 누가 살았고, 이 곳에 어떤 물건들이 있을지 살짝 조사해본다.

현재의 독일은 연방제와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공화국으로 16개 주로 이루어져있다. 16개 주 중 가장 큰 주가 바이에른 자유주이고, 바이에른 주의 주도가 뮌헨이다. (바이에른은 독일 전체의 1/5를 차지한다.) (위키피디아 링크)

현재의 바이에른 주는 과거 바이에른 왕국이 있었던 지역으로, 바이에른 왕국은 1806년부터 1918년까지 대략 110년 동안 바이에른 주 및 팔츠 지방을 지배하였던 비텔스바흐 가의 왕국이다. 바이에른 왕국은 1915년 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독일과 연합하여 전쟁에 참전했고, 1918년 독일제국의 1차 세계대전 패전 직전인 11월 7일에 국왕 루트비히 3세가 동맹국 독일에게 항복하여 멸망하고, 바이에른은 자유주가 되었다. (위키피디아 링크)

정리하면 대략 19세기 초부터 20세기 초까지 이 지역을 지배했던 비텔스바흐 가의 왕궁인 것이고, 이들 왕가의 생활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궁전하면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이 생각나는데 베르사유 궁전은 17세기 초에 지어졌으니 이곳과 대략 2세기의 차이가 있다.

생활관 처음에 방문자를 맞이하는 것은 조개껍질(?)을 모아 구성한 Siren인가? 처음에는 인어상이라고 생각했는데, Siren이 아닌가 하는 제보가 들어왔다. 저 아래는 다리인가, 꼬리인가? 꼬리가 2개인가?

뮌헨은 바다와 면하고 있지 않은데 조개, 인어/Siren이라니 희한하다.

각 방이나 기념물 앞에는 앞에는 고유 번호가 있어 해당 번호를 누르면 간단한 안내를 들을 수 있다. 한국어 안내는 없다. 입구에서 무료로 대여해준다.

박물관 초반에 매우 인상깊은 회랑이다. 천정과 벽에 회화와 조각이 가득하다. 아치를 이루는 전체적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저쪽과 이쪽에서 찍은 모습. 보는 곳의 사람 기준으로 천장의 그림의 구도를 맞추어놓았다.

벽에는 각종 조각이 있는데 그리스, 로마의 신화속 혹은 실제 영웅, 황제 위주로 구성되어있었다.

얼굴 부분은 왜 없을까? 누구일까?
가리는 것이 더 이상하다.
목이 없는 동상도 있다.
알렉산더 대왕
카르타고를 정복한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시저의 라이벌이었던 폼페이우스
명군이었던 하드리아누스 황제
하드리아누스 황제로 써있는데 앞의 동상과 모습이 많이 다르다.
시저의 후계자, 로마의 초대 황제가 되는 옥타비아누스 (아우구스투스의 어린 시절 모습)
율리우스 시저 (카이사르)
폭군의 대명사 네로

이 회랑을 지나가면 당시 비텔스바흐 가의 화려했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그들의 장식품, 벽화, 침대, 악기, 찻잔, 수집품 등이 전시되어있다. 왕궁 답게 방과 복도가 끝없이 이어져있어 제대로 신경쓰지 않으면 길을 잃을 정도로 복잡하다.

미의 여신, 비너스 (아프로디테). 얼굴, 가슴, 실제인 듯이 생생한 저 옷가지도 인상적이지만, 저 발가락이 너무도 살아있는 듯 하다.

두 비너스 상이 나란히 놓여있다. 진품이겠지? 나이를 먹으며 이런 조각상 하나 집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종종 들기도 한다.

당시의 어떤 왕비의 초상화 (누구인지는 내가 기록하지 않아서 난 모름). 참 화려하고 불편해보인다. 아무리 봐도 저런 패션이 아름답거나 우아해보이지 않은데 당시의 취향이란…

바이에른 왕국의 고유 미술 스타일인가? 다른 곳에서는 잘 못 본 것 같은데, 양탄자 같은 천에 그림을 그린 것 같다. 질감이 묘하다. 생활관 안에 이런 양탄자 그림(?)은 매우 많이 걸려있었다.

침대. 사람들의 다리가 매우 길었나보다. 다리 짧은 사람은 올라가지도 못하고, 자다가 떨어지면 죽을 수도 있겠다.

중국과 교역이 많았는지 중국 물건들도 꽤 있었다. 이런 인형과 도자기 등…

중국 청대의 도자기.

고려, 조선의 백자, 청자만 보다가 이런 검은색의 자기는 새롭군

앗! 이 분은 모차르트가 아닌가… 하인리히 켈러의 1811년 작품이다. 모차르트가 1791년 사망했으니 사망 후 20년이 채 안 된 시기의 작품이다.

모차르트 흉상에 대한 설명이다. (하인리히 켈러 1811년 작품. Rome는 로마에서 만들었다는 것인가?)

벽돌로 아름다운 아치를 이뤄 곡선의 미와 안정감을 이루었다. 기도나 공연 등을 위한 장소였을까?

저 벽에 있는 남자의 침대였나보다. 역시 높이가 매우 높고 모서리, 다리의 황금 공예가 매우 치밀하고 희한하다. (동물의 발을 묘사?)

한 때 이곳에서 살았을 모녀의 모습이 그림으로 생생히 남아있다.

참 화려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았나보다. 직접 저 하프를 연주했을까, 아니면 다른 악공의 연주를 들었던 것일까, 아니면 그냥 장식용이었을까…?

어느 귀부인(?) 혹은 왕비의 초상화. 아래 그림은 동일인물일까, 아니면 선대와 후손일까…?

내용으로 보면 위 그림과 다른 사람으로 보이는데, 얼굴이 너무 똑같다. 유전자의 힘…?

베르사유 궁전에 비할 바는 안되지만 이곳도 참 화려하고 문화재의 보고이다.

참 넓고 풍요롭고 화려한 궁전이다.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넓은 곳에서 생활했는지 궁금하다.

왕비가 사용했을 다기 세트. 차에 관심이 없을 때에는 스쳐 지나갔을텐데 관심이 있으니 자세히 보게 되네. 차 받침, 찻잔, 주전자, 차 통까지 완벽한 세트이다. 값이 얼마일지 상상이 안되네. 맛이 다를 리는 없겠지만 그 우아함이 이루 말할 수 없겠다.

침대도 참 많다. 사진으로 다시 보니 천장이 매우 높다. 이 넓은 방에서 혼자 혹은 둘이 자면 쓸쓸하거나 서늘하지 않았을까? 이 넓은 공간의 온도는 어떻게 유지했을까? (별걸 다 걱정하네…)

금을 참 좋아했던 왕국이었나보다. 하긴 권위와 부의 상징인 황금을 싫어했던 권력자가 있었나…?

예전 이곳을 지배했던 어느 왕의 유골인 것 같다. 이 안에 비치되어있다. 영원히 이곳에서 사는구나…

허벅지 뼈를 저렇게 모셔다놓았다. 화려한 문양의 황금조각에 휩쌓인 회백색의 뼈라니 더 기괴하군…

왕관을 쓴 두개골… 허걱…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군. 죽어서도, 영원히 왕관을 쓰고 있구나.

넓어도 너무 넓다. 나 혼자 왔으니 이정도로 구경을 하지 단체로 왔으면 일부만 보고 나갔을 것이다. 이 복도를 지나면 처음 방문했던 시작점이 나오고 거기서 다시 보물관으로 들어간다.


한국의 미는 여백의 미라고 했나? 우리의 전통 금속공예는 어떤 넉넉함과 남김, 여유가 있는 것 같다. 반면, 여기 레지덴츠의 보물관에서는 아름답지만 갑갑함을 느꼈다. 이들은 공예를 할 때 빈 공간을 용납을 못하는 것 같다. 한치의 틈도 없이 빼곡히 다 채워넣어야 직성이 풀리나보다. 이것을 다 손으로 한땀한땀 했을 것이라 생각하니 사람의 솜씨가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이런 전통이 모여서 현대 독일의 첨단 산업기반이 된 것일까? (자동차, 시계, 카메라, 렌즈 등)

꼼꼼함의 극치인 이들의 금속공예, 보석공예를 살펴보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보물관을 관람하고 나오니 뿔달린 남자 조각이 맞이하고 있다.

눈코입이 다 크고 당당한 인상이다. 뿔이 난 사람인가, 뿔이 달린 모자인가, 도깨비인가…

레지덴츠 박물관은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과 같은 절대왕정의 극도의 화려함은 아니지만 19세기 독일 왕가의 화려했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안내가 잘 되어있어서 길을 잃고 헤맬 염려는 없지만, 매우 넓고 방이 많고 볼거리는 많고 앉아서 쉴 곳은 없어서 힘든 관람이 될 수 있다. (대부분의 박물관이 그럴 것이다.)

박물관을 그리 즐겨 다니지도 않았던 나이고, 계획에도 없었던 즉흥적인 레지덴츠 박물관 관람은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가족여행 시에 가족들과 함께 관람할 경우에는 나처럼 오랜 시간, 차분히 보기는 어려울 정도로 볼거리가 많고 넓다. 나처럼 혼자나 단촐히 지인들과 여유롭게 여행할 경우에는 차분히 살펴보면 눈요기, 문화요기를 넘치게 할 수 있는 좋은 곳이라 생각하며 방문을 추천한다.

레지덴츠를 나와서는 이곳 레지덴츠 주변에 뮌헨을 상징하는 여러 광장, 조각, 개선문, 공원 등이 있어 그곳들을 여유롭게 둘러보며 뮌헨 시내관광을 계속한다.

To be continued…

천의무봉 -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Ja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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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독일 레지덴츠 뮌헨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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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 106일차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오늘도 즐거웠다.

#풀업 #pullups 
#everythingatonce #lenka #bgm
#매일걷기 112일차 & #매일등산 14일차 #매일걷기 112일차 & #매일등산 14일차

동네 뒷산의 정말 뒷산화가 된것같다.

내일은 토요일인데 어딜가지?

#걷기 #걷기명상 #등산명상 #일신우일신
#wadiz #와디즈 #개인후원펀딩 을 개설했습니다. (사실 개설한지는 좀 되었어요.)
주제는 지금 하고 있는 10월 한달동안 매일 등산하기 (무모한 도전의 테마)

100% 달성이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그것과 상관없이 하겠다고 한 것은 합니다. ^^

인생 뭐 있나요? 하고 싶은 것 하며 사는거죠.

요즘 궁리하는 것 두가지가 있다면...

1) 주말에 등산 어디갈까?
2) 11월 도전(챌린지)은 무엇으로 할까?

랍니다.

혹시 관심있으시면, 응원, 지지, 후원 부탁드립니다. :)

주소는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65371?_refer_section_st=REWARD_21 입니다.

참고로, 집사람도 하나 했는데 둘다 지지부진하네요. ^^;;; (집사람은 골프공 아트)
#턱걸이 연습 2022년의 행운 중 하나는 #턱걸이 연습

2022년의 행운 중 하나는 #sia 를 알게된것
정말 딱 내취향.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하는 그 절창이라니…
절절함이 절로 느껴진다.

#풀업 #광배근 
#sia #alive #bgm
실내 연습만 하니 몸이 근질거리네.
롼딩 가고 싶다.
개인 연습도 도움이 되지만 옆에서 눈밝은 분의 가르침은 꼭 필요한 것 같다.
줄탁동시의 인연을 기대하며…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줄탁동시 #골프연습
#매일걷기 111일차 & #매일등산 13일차 #매일걷기 111일차 & #매일등산 13일차

오늘도 #불곡산 오늘도 #sia 

#한달챌린지 #걷기명상 #등산명상 #나는걷는다 #등산쾌감
#골프 연습

힘 빼고, 퍼올리지 말고, 척추각 고정, 좌우각 흔들리지 말고, 코킹 필수로 하고…
치기 전에는 이렇게 되뇌이는데 스윙 들어가면 바로 망각.
나 붕어?
힘든데 재밌군.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sia #soonwellbefound #bgm
#매일걷기 110일차 & #매일등산 12일차 #매일걷기 110일차 & #매일등산 12일차

날이 많이 추워졌네. 가을 등산복을 입고 장갑을 끼지만 몸이 움츠러진다. 물론 5분동안만…

구름인지 안개인지 산속은 몽환적이다. 그 속에서 걸으며 심호흡을 하니 심신이 건강해질것 같다. 이게 상쾌함이지.
꾸준히 하니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 종아리는 두꺼워지고…
체력적으로 지금이 리즈 시절이 아닐까 싶네. ^^

#등산 #걷기 #챌린지 #자아실현 #도전 #무모한도전 #끝까지간다
#턱걸이 104일차

하기 전엔 항상 오늘도 잘할 수있을까?
4개쯤 할때면 8개쯤 할 수 있을까?
8개쯤 되면 오… 오늘 컨디션 좋은데? 14개는 할 수 있겠는걸?
10개째에는 1개만 더 하자.
11개 하면 제발 1개만 더…
12개 하면 아… 통 힘이 안들어가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하나 더…

이렇게 매일 되풀이된다. ^^

#풀업 #매일턱걸이 #광배근 #등근육 
#worldsmallestviolin #bgm
#매일걷기 119일차 & #매일등산 11일차 #매일걷기 119일차 & #매일등산 11일차

매일등산 챌린지에 위기가 찾아왔다. 아침 7시에 나가봐야 하는 일정이 생긴것이다. 어제 자기전에 살짝 고민했다. 밤에 가? 새벽에 가?
둘다 무섭지만 밤이 더 무서울 것 같아서 새벽을 택했다. 둘다 무서운데 안하면 되지 않냐고? 하기로 한것은 해야지.
그래서 집에서 새벽 4시 20분에 나섰다. ^^
무섭기는 했는데 힘들다보니 무서운 생각 들 겨를도 없었고, 나 못지 않게 새벽형인 어르신들이 있어 간혹 한두분 보이기도 하더라.
어쨌든 깜깜한 새벽에 나홀로 등산을 하는 짜릿하고 상쾌한 경험을 하였다. 그 쾌감이 대단한걸?
나의 챌린지가 점점 발전하고 있다. 바람직하군… ^^

#새벽등산 #등산 #걷기 #챌린지 #무한도전 #무모한도전 #재미
#턱걸이 103일차

한개 늘리기가 힘드네. 올해안으로 15개는 하겠지.

#집에서턱걸이 #풀업 #pullups #광배근 #등근육 #상체운동 
#beyoncé #sweetdreams #bgm
#매일걷기 118일차 & 매일등산 10일차

자다가 오늘은 어느산에 갈까? 생각하다가

1. 불곡산은 주중에
2. 북한산 혹은 도봉산? 오늘 비 온다는데 그렇다면 너무 위험
3. 석성산? 좀 더 높고 힘들면 좋겠는데…
4. 검단산? 거리도 난이도도 괜찮은데 전에 갔으니…

아! 검단산 건너편의 예봉산으로 가자!

예봉산은 검단산과 달리 길이 잘 닦여있지 않고 날것 그대로였다. 날씨는 겨울이 느껴지는 칼바람.
계속 조망은 없다가 어느순간 검단산과 한강이 보이는데 그 장관이라니…
정상에서의 북한산쪽 풍경과 두물머리쪽 풍경 모두 절경이었다.
힘은 좀 들었지만 코스가 짧아서 인접 산까지 갈까하다가 너무 추워서 오늘은 예봉산으로 만족.

다음 주말에는 아마도 북한산 혹은 도봉산?

등산은 즐겁다.

#걷기 #일신우일신 #일일일산 #챌린지
#턱걸이 102일차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굿굿굿!

#풀업 #pullups #광배근 #등근육
#tomboy #아이들 #bgm
#골프 연습 힘빼고, 내딴엔 힘 빼고… #골프 연습

힘빼고, 내딴엔 힘 빼고…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드라이버스윙 #거북이 #bgm
#걷기 117일차 & #매일등산 9일차 어제 #걷기 117일차 & #매일등산 9일차

어제 좀 무리했는지 삭신이 쑤시네. 조금 늦게 일어나 하루의 시작 루틴을 하곤 예외없이 집을 나선다. 어제 관악산에 올랐고 오늘은 많은양의 비예보가 있어 다시 불곡산으로…
이날이라고 특별할 것은 없는데, 불곡산에는 맨발로 걸으시는 분들이 매우 많이 보인다. 한번 시도해봤다가 너무 아파서 100미터도 못가서 포기.
지금 신는 캐쥬얼 등산화는 한 8년 신은듯한데 너덜너덜 상태가 메롱이다.
이번 한달 챌린지는 너와 함께 하마.

#매일등산 #챌린지 #도전 #매일만보 #일신우일신 #극기
#턱걸이 101일차

동네 지인분의 초대로 와인과 환담을 하고 턱걸이를 한다.
많은 대화와 공감이 있던 재미있고 유쾌했던 자리.
다음에는 우리집에서 다시 또… ^^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고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많아 너무 좋다. 집사람 덕이고 나의 복이겠지. ^^
하루하루가 알차구나.

#풀업 #집에서턱걸이 #ericclapton #tearsinheaven #bgm
#골프 연습

내 딴에는 매우 힘 빼고 친건데 차이가 보이는지 모르겠네.
하고싶다. 축고정, 래깅, 힙턴, 피니쉬.
다시 강습을 받아야겠어. 

#골린이성장일기⛳️ #골프초보 #골린이 #bgm
2016년 6월 21일 (트래킹 6일차) 어제는 2016년 6월 21일 (트래킹 6일차)

어제는 #kaitumjaure 를 향해 가다가 또 중간에 대충 적당한 곳에 텐트를 치고 잤다. #singi 를 지나면서 날이 조금씩 맑아지더니 그동안 안 보여주던 파란 하늘을 간간히 보여주더니 오늘 아침에는 환상적인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보여준다. 6월인데 눈이 내리고 서리가 내려서 조금 춥게 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얼굴이 부어있다. (라면을 끓여먹고 자서 그런가?) 
어제까지는 길가면서 알고 지낸 사람들과 좀 어울리면서 다니기도 했는데 대부분이 오른쪽인 #kebnekaise 로 가고 남쪽인 #saltoluokta 로 가는 사람은 그 중에는 없는 것 같아 조금은 외로운 느낌이 들기도 했다.
이날 결국 안경을 잃어버렸는데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도 모르겠다. 공기가 맑고 가까운 것을 볼 일이 없어서 안경을 안 쓰고 있어도 인식하지 못해서 그런 듯 하다.
오전 내내 걸어서 점심 즈음에 #kaitumjaure 산장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아직 오픈 전이여서 문이 잠겨있다. 이곳에서는 간단히 점심만 먹고 바로 떠나야겠다.
대중적인 코스가 끝나서인지 왠지 풍경과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다. 훨씬 호젓해진 느낌???

#쿵스레덴 #kungsleden #배낭여행 #트래킹 #트레킹 #해외트레킹 #백야 #whitenight #kaitumjaure #북유럽 #고독여행
등산으로 삭신이 쑤시지만 요즘 연습을 너무 안해서리…

피니쉬 좀 잡자.

드라이버는 힘을 주고 싶어도 힘을 못주었는데 그러니 더 잘 맞는듯. 신기하네…

#골린이성장일기⛳️ #골프 #골린이 
#sia #genius #bgm
#자축 #턱걸이 #100 일차 #잘했어 #100일 #자축 #턱걸이 #100 일차

#잘했어 #100일 동안 매일 턱걸이를 지속하다니… 스스로 생각해도 #기특 하네
다만 100일임을 알았으면 좀 더 신경써서 했을텐데… 🤗🤗🤗

다시 새로운 100일을 지속해보자.

#도전 #지속 #도전인생 #일신우일신 #풀업 #pullups
#sia #unstoppable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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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5일차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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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5일차 (귀국)

Jaesung 7 years ago
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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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4일차

Jaesung 7 years ago
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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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3일차

Jaesung 7 years ago
Distant North Kungsleden 동영상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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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ung 7 years ago
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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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2일차

Jaesung 7 years ago
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호엔 잘츠부르크 성)
  • 나홀로 동유럽 17일 배낭여행 (2018년 4월)

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호엔 잘츠부르크 성)

Jaesung 7 months ago
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모차르트 박물관과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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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모차르트 박물관과 생가)

Jaesung 7 months ago
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잘쯔부르크 카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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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잘쯔부르크 카드 소개)

Jaesung 9 months ago
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3.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모차르트 소나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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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3.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모차르트 소나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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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2.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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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2.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대성당)

Jaesung 4 years ago
#턱걸이 106일차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오늘도 즐거웠다.

#풀업 #pullups 
#everythingatonce #lenka #bgm
#매일걷기 112일차 & #매일등산 14일차 #매일걷기 112일차 & #매일등산 14일차

동네 뒷산의 정말 뒷산화가 된것같다.

내일은 토요일인데 어딜가지?

#걷기 #걷기명상 #등산명상 #일신우일신
#wadiz #와디즈 #개인후원펀딩 을 개설했습니다. (사실 개설한지는 좀 되었어요.)
주제는 지금 하고 있는 10월 한달동안 매일 등산하기 (무모한 도전의 테마)

100% 달성이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그것과 상관없이 하겠다고 한 것은 합니다. ^^

인생 뭐 있나요? 하고 싶은 것 하며 사는거죠.

요즘 궁리하는 것 두가지가 있다면...

1) 주말에 등산 어디갈까?
2) 11월 도전(챌린지)은 무엇으로 할까?

랍니다.

혹시 관심있으시면, 응원, 지지, 후원 부탁드립니다. :)

주소는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65371?_refer_section_st=REWARD_21 입니다.

참고로, 집사람도 하나 했는데 둘다 지지부진하네요. ^^;;; (집사람은 골프공 아트)
#턱걸이 연습 2022년의 행운 중 하나는 #턱걸이 연습

2022년의 행운 중 하나는 #sia 를 알게된것
정말 딱 내취향.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하는 그 절창이라니…
절절함이 절로 느껴진다.

#풀업 #광배근 
#sia #alive #bgm
실내 연습만 하니 몸이 근질거리네.
롼딩 가고 싶다.
개인 연습도 도움이 되지만 옆에서 눈밝은 분의 가르침은 꼭 필요한 것 같다.
줄탁동시의 인연을 기대하며…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줄탁동시 #골프연습
#매일걷기 111일차 & #매일등산 13일차 #매일걷기 111일차 & #매일등산 13일차

오늘도 #불곡산 오늘도 #sia 

#한달챌린지 #걷기명상 #등산명상 #나는걷는다 #등산쾌감
#골프 연습

힘 빼고, 퍼올리지 말고, 척추각 고정, 좌우각 흔들리지 말고, 코킹 필수로 하고…
치기 전에는 이렇게 되뇌이는데 스윙 들어가면 바로 망각.
나 붕어?
힘든데 재밌군.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sia #soonwellbefound #bgm
#매일걷기 110일차 & #매일등산 12일차 #매일걷기 110일차 & #매일등산 12일차

날이 많이 추워졌네. 가을 등산복을 입고 장갑을 끼지만 몸이 움츠러진다. 물론 5분동안만…

구름인지 안개인지 산속은 몽환적이다. 그 속에서 걸으며 심호흡을 하니 심신이 건강해질것 같다. 이게 상쾌함이지.
꾸준히 하니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 종아리는 두꺼워지고…
체력적으로 지금이 리즈 시절이 아닐까 싶네. ^^

#등산 #걷기 #챌린지 #자아실현 #도전 #무모한도전 #끝까지간다
#턱걸이 104일차

하기 전엔 항상 오늘도 잘할 수있을까?
4개쯤 할때면 8개쯤 할 수 있을까?
8개쯤 되면 오… 오늘 컨디션 좋은데? 14개는 할 수 있겠는걸?
10개째에는 1개만 더 하자.
11개 하면 제발 1개만 더…
12개 하면 아… 통 힘이 안들어가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하나 더…

이렇게 매일 되풀이된다. ^^

#풀업 #매일턱걸이 #광배근 #등근육 
#worldsmallestviolin #bgm
#매일걷기 119일차 & #매일등산 11일차 #매일걷기 119일차 & #매일등산 11일차

매일등산 챌린지에 위기가 찾아왔다. 아침 7시에 나가봐야 하는 일정이 생긴것이다. 어제 자기전에 살짝 고민했다. 밤에 가? 새벽에 가?
둘다 무섭지만 밤이 더 무서울 것 같아서 새벽을 택했다. 둘다 무서운데 안하면 되지 않냐고? 하기로 한것은 해야지.
그래서 집에서 새벽 4시 20분에 나섰다. ^^
무섭기는 했는데 힘들다보니 무서운 생각 들 겨를도 없었고, 나 못지 않게 새벽형인 어르신들이 있어 간혹 한두분 보이기도 하더라.
어쨌든 깜깜한 새벽에 나홀로 등산을 하는 짜릿하고 상쾌한 경험을 하였다. 그 쾌감이 대단한걸?
나의 챌린지가 점점 발전하고 있다. 바람직하군… ^^

#새벽등산 #등산 #걷기 #챌린지 #무한도전 #무모한도전 #재미
#턱걸이 103일차

한개 늘리기가 힘드네. 올해안으로 15개는 하겠지.

#집에서턱걸이 #풀업 #pullups #광배근 #등근육 #상체운동 
#beyoncé #sweetdreams #bgm
#매일걷기 118일차 & 매일등산 10일차

자다가 오늘은 어느산에 갈까? 생각하다가

1. 불곡산은 주중에
2. 북한산 혹은 도봉산? 오늘 비 온다는데 그렇다면 너무 위험
3. 석성산? 좀 더 높고 힘들면 좋겠는데…
4. 검단산? 거리도 난이도도 괜찮은데 전에 갔으니…

아! 검단산 건너편의 예봉산으로 가자!

예봉산은 검단산과 달리 길이 잘 닦여있지 않고 날것 그대로였다. 날씨는 겨울이 느껴지는 칼바람.
계속 조망은 없다가 어느순간 검단산과 한강이 보이는데 그 장관이라니…
정상에서의 북한산쪽 풍경과 두물머리쪽 풍경 모두 절경이었다.
힘은 좀 들었지만 코스가 짧아서 인접 산까지 갈까하다가 너무 추워서 오늘은 예봉산으로 만족.

다음 주말에는 아마도 북한산 혹은 도봉산?

등산은 즐겁다.

#걷기 #일신우일신 #일일일산 #챌린지
#턱걸이 102일차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굿굿굿!

#풀업 #pullups #광배근 #등근육
#tomboy #아이들 #bgm
#골프 연습 힘빼고, 내딴엔 힘 빼고… #골프 연습

힘빼고, 내딴엔 힘 빼고…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드라이버스윙 #거북이 #bgm
#걷기 117일차 & #매일등산 9일차 어제 #걷기 117일차 & #매일등산 9일차

어제 좀 무리했는지 삭신이 쑤시네. 조금 늦게 일어나 하루의 시작 루틴을 하곤 예외없이 집을 나선다. 어제 관악산에 올랐고 오늘은 많은양의 비예보가 있어 다시 불곡산으로…
이날이라고 특별할 것은 없는데, 불곡산에는 맨발로 걸으시는 분들이 매우 많이 보인다. 한번 시도해봤다가 너무 아파서 100미터도 못가서 포기.
지금 신는 캐쥬얼 등산화는 한 8년 신은듯한데 너덜너덜 상태가 메롱이다.
이번 한달 챌린지는 너와 함께 하마.

#매일등산 #챌린지 #도전 #매일만보 #일신우일신 #극기
#턱걸이 101일차

동네 지인분의 초대로 와인과 환담을 하고 턱걸이를 한다.
많은 대화와 공감이 있던 재미있고 유쾌했던 자리.
다음에는 우리집에서 다시 또… ^^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고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많아 너무 좋다. 집사람 덕이고 나의 복이겠지. ^^
하루하루가 알차구나.

#풀업 #집에서턱걸이 #ericclapton #tearsinheaven #bgm
#골프 연습

내 딴에는 매우 힘 빼고 친건데 차이가 보이는지 모르겠네.
하고싶다. 축고정, 래깅, 힙턴, 피니쉬.
다시 강습을 받아야겠어. 

#골린이성장일기⛳️ #골프초보 #골린이 #bgm
2016년 6월 21일 (트래킹 6일차) 어제는 2016년 6월 21일 (트래킹 6일차)

어제는 #kaitumjaure 를 향해 가다가 또 중간에 대충 적당한 곳에 텐트를 치고 잤다. #singi 를 지나면서 날이 조금씩 맑아지더니 그동안 안 보여주던 파란 하늘을 간간히 보여주더니 오늘 아침에는 환상적인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보여준다. 6월인데 눈이 내리고 서리가 내려서 조금 춥게 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얼굴이 부어있다. (라면을 끓여먹고 자서 그런가?) 
어제까지는 길가면서 알고 지낸 사람들과 좀 어울리면서 다니기도 했는데 대부분이 오른쪽인 #kebnekaise 로 가고 남쪽인 #saltoluokta 로 가는 사람은 그 중에는 없는 것 같아 조금은 외로운 느낌이 들기도 했다.
이날 결국 안경을 잃어버렸는데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도 모르겠다. 공기가 맑고 가까운 것을 볼 일이 없어서 안경을 안 쓰고 있어도 인식하지 못해서 그런 듯 하다.
오전 내내 걸어서 점심 즈음에 #kaitumjaure 산장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아직 오픈 전이여서 문이 잠겨있다. 이곳에서는 간단히 점심만 먹고 바로 떠나야겠다.
대중적인 코스가 끝나서인지 왠지 풍경과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다. 훨씬 호젓해진 느낌???

#쿵스레덴 #kungsleden #배낭여행 #트래킹 #트레킹 #해외트레킹 #백야 #whitenight #kaitumjaure #북유럽 #고독여행
등산으로 삭신이 쑤시지만 요즘 연습을 너무 안해서리…

피니쉬 좀 잡자.

드라이버는 힘을 주고 싶어도 힘을 못주었는데 그러니 더 잘 맞는듯. 신기하네…

#골린이성장일기⛳️ #골프 #골린이 
#sia #genius #bgm
#자축 #턱걸이 #100 일차 #잘했어 #100일 #자축 #턱걸이 #100 일차

#잘했어 #100일 동안 매일 턱걸이를 지속하다니… 스스로 생각해도 #기특 하네
다만 100일임을 알았으면 좀 더 신경써서 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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