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요가] 두번째 수업 (2019년 6월 14일)

전날 6시 40분에 첫 수업을 듣고, 다음날 오전 10시에 다시 왔다.

저녁에는 캠핑을 갈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안되어 부득이 10시밖에 시간이 없다.

어제 첫 수업 마치고 선생님께서 근육통이 있을 수 있으니 힘들더라도 다음날에 수업을 듣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정말 꾀가 났지만 이 악물고 다시 왔다.

둘째날 수업은 어제 선생님은 아니고 다른 분인데… 오늘이 더 힘들었다.

어제 없던 난이도 극상의 동작도 있고 어제보다도 땀이 훨씬 많이, 뚝뚝 떨어졌다.

오전이라 그런지 그리 많지 않은 분들이 오셨다. 나까지 한 7명 정도?

대체로 앞에서 수업을 들으시는 분들은 고수인 경우가 많다. 이건 사람 심리를 생각하면 당연한거다. 앞에서는 다른 분들을 참고할 수가 없기 때문에 순서와 동작을 제대로 아는 분들 아니면 앞에 갈 수가 없다.

요가를 하면서 내가 바라는 것은 하나다. 상체를 접어서 상체와 하체가 붙게 만들기… 🙂

그게 서서 허리를 숙여서 하는 것이든, 앉아서 발가락을 잡고 하는 것이든, 누워서 가부좌를 트는 것이든 상관없이 내 상체와 하체가 만날 수만 있다면 내 요가는 성취한 것이리라…

지금봐서는 한 1년 이상해도 가능할지 모르겠다… 휴…

참! 참고로 그 선생님께서는 오늘이 강의 마지막이라고 하시면서 평소에도 요가에서 하던 심호흡을 하면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지 않게 되니 일상에서도 심호흡으로 슬기롭게 일상을 헤쳐나가면 좋겠다는 말로 마무리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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