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 필사 (2020-02-24) – #63

하루에 2쪽씩만 쓰자구… 그러면 1년에 2권을 하게 될거야… 필사를 하는 동안에는 아무 생각도 없이 너무 좋잖아…??? I Like ItT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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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필사 (2020-02-15) – #62

대만여행에, 강화도 탐방에, 북한산 등산에, 제주도 여행에 알차게 보냈다. 그 덕에 간만에 필사를 마쳤다. 필사, 산책, 등산, 영화보기 등은 그것만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다른 잡생각 없이 그것만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상황… I Like ItT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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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필사 (2020-01-21) – #58

여행 기간 동안 필사를 못해 진도가 좀 늦었다. 내용이 좀 야시시 한 부분에서 멈췄군… 하하하… I Like ItT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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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필사 (2020-01-11) – #57

새로운 만년필을 구입했지만 아직은 손에 익지 않고, 잘 쓰지 않게 된다. 전에 쓰던게 손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필사를 한번 하면 책 한 페이지를 마치는걸 목표로 쓰고 있다. 보통 20분이면 한 페이지를 쓰는 것 같다. 완성된 원고지 뭉치를 벌교로 싣고 가는 상상을 여러번 했는데 그때가 언제가 될 런지… 참! 작년에 구입한 50권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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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필사 (2020-01-01) – #55

새해 첫날이라 조금 무리해서(?) 원고지 한 권을 마무리했다. 어제는 글씨가 영 안써지더니 오늘은 무난하게 써진다. 글씨가 안써지면 어찌나 짜증이 나는지… 55권째인데 이제 슬슬 예전에 썼던 초기 글씨와 비교도 해봐야겠다. 뭔가 발전이 있기는 한지… I Like ItT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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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필사 (2019-12-31) – #54

기존에 쓰던 파커 검정색 잉크를 거의 다 써서, 전에 민규가 준 펠리칸 청색 잉크를 넣어 써보았다. 여러 종류의 만년필과 잉크의 조합으로 쓰게 되었다. 모두가 EF인데 굵기가 다 제각각이다. Zenyle EF는 정말 바늘처럼 가늘다. 연말에 가장 열심히 한 것은 필사인 것 같다. 이틀에 원고지 한권을 썼으니… 이게 구입해놓은 원고지도 거의 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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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필사 (2019-12-26) – 2권 완료!

작년에 비해 올해에는 필사에 소홀했는데 그래도 연말에 2권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대로라면 총 10년 걸리겠다… 🙂 하지만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10년이 걸리면 어떠냐… 일종의 명상, 일종의 자기개발로 내 안에 집중하는 소중한 시간을 10년동안 지속하고 간직할 수 있다면 더 좋은 것 아니겠는가…? 어쨌든 마무리한 원고지를 바리바리 싸서 벌교로 가는 그 날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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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필사 (2019-09-17) – #44

나중에 퇴직하면 나는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요즘 하루는 매우 규칙적이고 단순하다. 아침 5시:  기상, 물 한잔 마시고, 스트레칭 하고 필사 및 독서 아침 6시 30분 ~ 07시 45분: 아침 산책 ~ 08시 20분: 아침 식사 및 출근 준비 ~ 12시 20분: 오전 근무 ~ 13시 30분: 점심 식사 및 산책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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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필사 (2019-08-06) – #37

얼마만의 필사 포스팅인가… 지난 #36이 3월 말이었으니 약 4개월 만의 필사 포스팅이다. 필사를 꾸준히 했지만 블로그 기록을 안한게 아니라, 필사를 안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어쨌든 내일하자, 내일부터하자, 내일은 진짜 한다… 라는 미룸과 오늘 안해도 뭐 어때, 오늘은 다른 일 했잖아 그러니 괜찮아~~ 라는 자기 위로가 하루하루 쌓이고 반복되어 4개월 동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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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필사 (2019-03-16) – #33

그저 끄적끄적, 한글자한글자 썼다. 앞으로도 그저 끄적끄적, 한글자한글자 쓰자. 오늘은 더 할말이 없다. I Like ItT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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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필사 (2018-11-16) – #29

저 위쪽에 보이는 머그잔은 작년에 샌프란시스코의 모 Conference 방문 후에 스탠포드 대학교에 갔다가 기념품으로 구입한 머그잔이다. 밀크티는 항상 저 머그에 담아 먹는다. 잔이 묵직하고 큼지막한게 내 취향에 딱이다. 필사를 할 때에는 보통 왼쪽에는 밀크티를 담은 머그잔이 놓여있고, 거실에는 음악이 흐르고, 음악 외에는 고요한 가운데 필사를 한다. 한참을 쓴 것 같은데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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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필사 (2018-11-09) – #28

요즘 정말 업무 부하가 꽤 많고, 스트레스도 꽤 크다. 스트레스가 많을 때 필사가 도움이 될 것이고, 이런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마음수양 (글씨 연습 포함) 하자고 필사를 시작한 것인데, 스트레스가 쌓이면 만사가 귀찮아져서 필사도 안하게 되는게 문제이고, 고질병이며 모순이다. 처음 예정은 일주일에 원고지 1매 완성인데, 요즘 들어서는 한달에 1매 정도 쓰는 것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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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필사 (2018-08-16) – #24

이제 태백산맥 1권 막바지이다. 잘하면 이번 달에 1권 책떨이 하겠군. 내가 생각해도 나도 참 별나다. 이 업종을 가진 사람 중에 이런 취미(?)를 가진 사람이 있을까? 몇번 말했지만, 필사는 내게 산책이나 명상과 같다. 물론 필사도 일종의 독서이고… 지금 쓰고 있는 만년필도 결코 싼 것은 아닌데, 다른 만년필을 써보고 싶다는 호기심이자 욕구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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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필사 (2018-07-12) – #21

지금은 2018년 8월 11일 토요일. 공사다망을 핑계로 블로그도 안하고… 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건강문제로 휴직을 했다가 4월 말에 복직을 하고선 지금까지 정신없이 근무를 하고 있다. 사람이 간사한게 쉴때는 일할때가 생각이 잘 나지 않더니, 지금은 쉴때 어찌 지냈는지 잘 생각이 안난다. 적어도 확실한 것은 나는 쉴 때 생활/시간 충실도가 훨씬 높다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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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펜을 구입했으나… (2018-02-27)

만년필을 쓰다가 어찌저찌하여 딥펜에까지 관심이 가서 하나 구입해보았다. 내가 가진 딥펜의 로망은 종이를 지나가면서 귀에 들리고 손 끝에 느껴지는 그 ‘사각’거림 종종 잉크를 묻혀가며 쓰는 그 고전적임 다 쓰고 난 후 펜 고정대에 꽂아두는 그 고풍스러움 이다. 이 영상을 보면 딥펜의 느낌을 짐작할 수가 있다. 이런 이유로 샀는데… 샀는데… 익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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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산맥 필사 (2018-02-28) – #9

  필사도 독서의 한 종류이기는 한데, 나에게 있어 필사는 내용 파악은 잘 안되는 것 같다. 어쩌면 내가 글씨를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필사를 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아직은 내용보다는 글씨에 더 집중하고 따라서 필사를 했어도 내용은 머리에 잘 남아있지 않다. 언제까지 진행한 원고지 매수, 책 페이지에 연연할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진도 나가는게 재미있기는 하다. 필사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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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산맥 필사 (2018-02-25) – #8

주말에 열심히 썼네. 평창 동계 올림픽 보면서, 함께 응원하면서 필사를 했다. 특히, 여자 컬링, 메시 스타트, 봅슬레이… 2018년 2월은 후에도 기억이 많이 남아있을 것 같다. 올림픽을 보면서, 우리 선수 응원하면서 이게 몸에 안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종종 들었다. 특히 여자 컬링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연장전에 돌입했을 때… 반드시 이기면 좋겠는데 상황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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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산맥 필사 (2018-02-23) – #7

아자! 원고지 7권까지 완료! 똑같은 펜으로 써도 글씨가 마음에 들 때가 있고, 영 못쓸 때가 있다. 왜 그렇지? 글씨 쓰기에 아주 안좋은 때는 턱걸이를 하고 바로 이후에 손에 로션을 바르고 바로 이후에 이다. 턱걸이를 하고 난 후에는 손이 미세하게 떨려서 글씨가 제대로 써지지 않고 마음과 달리 삐뚤빼뚤하게 된다. 로션을 바르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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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산맥 필사 (2018-02-18) – #6

6번째 원고지는 한꺼번에 구입한 원고지에 썼다. 전에 쓰던 원고지보다 잉크가 많이 묻어나오는 느낌이다. 펜에 따라, 잉크에 따라, 원고지에 따라 써지는 느낌이 다른 것이 재미있다. 러시아가 아닌 소련이 나오는 시대배경도 오랜만이고, 소련을 ‘쏘련’이라고 표기한 것도 새롭다. 한번 펜을 잡으면 한 30분 정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해서 필사하는 것이 재미있다. 장인어른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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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산맥 필사 – 원고지 대량 구입 (2018-02-14)

소설 태백산맥은 200자 원고지 16,500매라고 하니 대략 60매 원고지 275권에 해당한다. 처음에 동네 문구점에서 원고지 4권을 샀는데 권장 1,000원으로 원고지 값도 장난이 아니고, 이렇게 매번 사는 것도 귀찮을 것 같아 인터넷으로 싸고 괜찮은 것을 사서 주문했다. 200자 원고지 60매 짜리가 대략 580원으로 동네 문구점의 60% 수준의 가격이다. 물론 품질 차이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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