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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서버 구축기] HTTPS와 SSL 인증서 (이론)

Jaesung 6 years ago

참고:  https://opentutorials.org/course/228/4894

암호화의 유래는 오래되었다. 수천년 전에도 일종의 암호를 적용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Kisa에서 인용

스키테일 암호 참고 (위키피디아)

카이사르 암호 참고 (위키피디아)

 

이런 방식은 모두 대칭키 암호 방식으로 암호화(encrypt)하는 키(비밀)와 복호화(decrypt)하는 키(비밀)가 같다.

이 경우 ‘키’를 안전하게 전송하는 것이 다시 어려운 숙제가 된다.

그래서 나온 방식이 비대칭키 암호화이다. (Asymetric Cryptography)

비대칭키 암호화에는 키가 두 가지가 있고, 이 둘은 쌍으로써 하나의 키로 암호화 한 것은 쌍인 다른 키로만 복호화 할 수 있고 암호화한 키로도 복호화를 할 수 없다.

비대칭키 암호화를 다른 말로는 공개키 암호화 방식이라고 하는데 이는 비대칭키의 응용을 고려해서 쓰이는 말 같다.

이 두 개의 키 중에서 하나는 공개해서 대중에게 널리 공유하고 (공개키), 다른 하나는 혼자만 비밀리에 갖고 쓰는 것이다. (비공개키 혹은 개인키)

가령 어떤 공주가 있는데 그 공주를 사모하는 청년은 여럿이 있다.

이 청년들은 자신의 마음을 담은 사랑 편지를 그 ‘공주’만 읽기를 바란다. 다른 사람이 그 편지를 읽을 수 있게 되면 너무 창피할 것 같다.

이때 공주가 비대칭키 한쌍을 만들어 하나(비공개키 혹은 개인키)는 자신이 갖고 있고, 다른 키(공개키)는 청년들에게 전달하며 알려준다.

‘여러분의 편지를 이 공개키로 암호화해서 제게 보내시면 다른 사람은 절대 못보고 저만 볼 수 있으니 안심하고 편지를 보내주세요~~’

청년들은 모두 동일하게 그 공개키를 갖고 있다. 그 키를 나만 갖고 있다고 유리할 것도 전혀 없다. 모두가 가져도 아무 상관이 없다. 하지만 개인키는 공주만 갖고 있어야지 그 개인키가 유출되면 청년들의 편지를 다른 사람이 해독해서 읽을 수 있게 된다.

거꾸로 공주가 개인키로 암호화한 편지는 공개키를 갖고 있는 아무나 다 읽을 수 있다. 공주가 철수 청년만 읽기를 바래서 개인키로 암호화해서 보낸 것은 공개키를 갖고 있는 민수 청년도 해독해서 읽을 수 있다. 즉, 이 방향 (개인키로 암호화하고 공개키로 복호화하는 방향)은 보안성에는 문제가 있고, 대신 그 편지는 (공주가 개인키를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면) 공주가 썼다는 것을 100% 확신할 수 있다. 왜냐하면 공개키로 해독이 된다는 것은 그 공개키와 쌍이 되는 개인키로 암호화를 했다는 것이고 그 개인키는 공주만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서명’이라고 한다. 예전 영화 등에서 나오는 ‘인장’과 비슷한 역할이다.

편지가 훼손되지 않았다는 것과 보낸이의 신원을 확인시키는 인장

 

정리하면 공개키로 암호화한 것은 개인키를 갖고 있는 대상만 해독해서 읽을 수 있다.

개인키로 암호화한 것은 모든 공개키 소유자가 읽을 수 있어서 보안성이 주가 아니라 개인키를 가진 사람이 작성했다는 서명용으로 쓰일 수 있다.

공주를 서버로 대치하고, 청년을 다수의 서비스 이용자들로 치환해서 생각해보자.

서버에서는 공개키와 개인키를 쌍으로 만들어 공개키는 모두에게 나눠줘서 서버에게 비밀리에 내용을 보낼 때에는 그 공개키로 암호화하라고 한다. 이렇게 비밀리에 전송된 내용은 서버만 해독할 수 있다.

서버가 개인키로 암호화해서 전송하는 것은 공개키를 가진 자는 누구나 해독할 수 있기에 보안성은 없지만 그 공개키로 해독이 된다는 것은 확실히 서버가 보낸 것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딱 정확하지는 않지만 ‘인증서’라는 주제에서 말하는 보안, 인증의 내용이 얼핏 이해가 된다.

그럼 실제로는 어떠한가, 좀 더 들어가보자.

위에서 말한 것처럼 서버가 개인키로 암호화한 것은 보안이 주가 아니라 인증이 주이다. 그럼 서버가 특정개인에게만 비밀리에 보내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나? 개인이 여럿일 수 있는데 서버가 그 개인별 공개키를 모두 가지고 있을수는 없지 않은가…

비대칭키는 위의 장점이 있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암호화를 하거나 복호화를 할때 많은 연산을 필요로 한다. CPU가 많이 일을 처리해야한다는 것이고, CPU 성능이 딸리면 속도가 늦게 되고, 암호화를 할 데이터가 많으면 그만큼 CPU가 일을 많이 해야하고 시간도 오래걸린다는 것이다. 따라서 전송되는 많은 데이터를 비대칭키로 암호화하는 것은 속도 문제로 현실적으로 쓸 수가 없다.

반대로, 대칭키는 키전송의 위험부담이 있지만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이 대칭키와 비대칭키를 함께 쓰면 서로의 단점을 상쇄할 수가 있다. (키 전송의 보안 취약점과 암호화 속도 문제)

즉, 실제 전송되는 데이터는 대칭키로 암호화해서 전송하고, 이 대칭키 자체는 비대칭키로 암호화해서 전송해서 서버와 클라이언트간에 비밀리에 공유하고, 서버의 신원확인(서명)은  서버의 개인키로 하면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이 된다.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이는 후에 기술하겠다.)

이게 대략적인 인증서의 메커니즘이다.

서버에 인증서가 있는 상황을 가정해보자. (인증서의 발급 과정은 후에 기술하겠다.)

인증서의 목적은 두가지이다. 클라이언트와 서버간에 빠르고 안전한 통신을 하기 위함과 서버의 신원확인을 하기 위함이다.

인증서에는 서버의 정보 (서버 이름, 소유자 e-mail 등)와 서버의 공개키가 들어있다. 그리고 누가 인증을 했는지를 가리키는 인증자의 정보가 있고, 이런 정보들을 digest(hash)해서 해당 인증자의 개인키로 서명을 하여 인증서에 덧붙여 인증서가 최종 완성된다. 물론 어떤 방식으로 digest(hash)했는지도 같이 기록되어있다. 이때 인증자가 서버 자신인 경우 self-signed 인증서라고 하고, 제 3의 공인기관(CA: Certificate Authority)에서 인증한 경우 공인 인증서라고 한다.

인증서 포맷 (https://www.researchgate.net/figure/263526947_fig1_Figure-1-ECC-based-X509-certificate-format 에서 퍼옴)

 

Self-signed 인증서를 가정해보자.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접속하면 서버는 이 인증서를 내려보낸다.

클라이언트는 이 인증서의 서명을 인증서에 있는 공개키로 복호화한다.

클라이언트는 인증서의 서명부분을 제외한 내용을 digest(hash)하여 복호화한 서명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한다.

일치하면 해당 서버가 서명한 것이 맞는 것이고, 일치하지 않는다면 해당 인증서는 위조된 것이다.

위조된 것이 아니라면 이 다음에는 대칭키로 사용할 어떤 비밀정보를 생성해서 이를 인증서에 포함된 서버의 공개키로 암호화하여 서버로 전송한다.

이 암호화된 비밀정보는 서버의 개인키로만 풀 수 있다.

서버가 개인키로 그 비밀정보를 복호화하면 서버와 클라이언트 모두 대칭키 암호화 키를 갖게 되는 것이고 이후로는 양쪽만 안전하게 통신할 수 있는 비밀통로가 생성되는 것이다.

Slideshare에서 퍼옴

 

이렇게하여 대칭키와 비대칭키를 모두 이용하여 빠르고 안전한 통신과 서버의 신원확인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여기에는 문제가 있다.

인증서에 포함된 서명과 공개키로써 해당 인증서의 내용에 변경이 가해진 것은 아니라는 것은 확인했는데, 그 소유주가 실제 소유주인지는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즉, 편지가 밀봉이 되어있고, 그 겉에는 홍길동이라고 써져있는 인장이 찍혀있고 전혀 뜯은 흔적이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 인장이 정말 홍길동의 인장이라는 확신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 홍길동이 아닌 전우치가 그럴듯하게 홍길동인 척 편지를 써서 밀봉을 하고 그럴듯하게 인장을 찍으면 진짜 홍길동 인장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보면 편지에 훼손은 없지만 결국 그 편지가 가짜라는 것은 알 수가 없게 된다. 즉, 이 방식으로는 가짜가 진짜인 척하는 것을 분별할 방법이 없다.

따라서 자기가 자기임을 증명해서는 안되고 홍길동을 확실히 아는 공신력있는 다른 사람이 신원확인을 해줘야 신원이 진짜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CA(Certificate Authority)가 필요한 것이고, 자신이 서명을 하는 게 아니라 CA가 서명을 해야 진짜임을 확신할 수 있다.

다시 인증서의 내용을 보자.

인증서에는 서버의 정보 (서버 이름, 소유자 e-mail 등)와 서버의 공개키가 들어있다. 그리고 누가 인증을 했는지를 가리키는 인증자의 정보가 있고, 이런 모든 정보들을 digest(hash)해서 해당 인증자의 개인키로 서명을 하여 인증서에 덧붙여 인증서가 최종 완성된다. 공인 CA가 인증자로서 CA 자신의 개인키로 digest를 암호화하여 서명을 만들고 이게 인증서에 붙으면 공인 인증서가 된다.

브라우저는 공인 CA의 인증서 목록을 갖고 있어서 서버 접속시에 받은 서버 인증서의 서명이 공인 CA가 서명한 것인지 확인할 수가 있다. (다시 말하지만 인증서 안에는 공개키가 들어있다. 즉, CA 인증서 안에는 CA의 공개키가 있으니 CA 개인키로 암호화한 서명을 풀 수 있는 것이다.)

Client has the list of Trusted CAs (Oracle에서 퍼옴)

 

브라우저에 모든 CA 인증서 목록을 다 갖고 있을 수는 없으니 서버의 인증서는 chain으로 누가 서명했는지를 함께 갖고 있을 수 있다. 즉, A <- B <- C <- D 로 서명이 되어있다. (A는 B가 인증하고, B는 C가, C는 D가 인증한 것이다. D가 Root CA이다. ) 브라우저는 B인증서를 갖고 있지 않아도 이렇게 서버 인증서가 chain으로 구성되면 ‘D’ root CA 인증서를 갖고 있는것으로 전체를 인증할 수 있다. (나는 너를 믿지 않지만 너를 믿는 그를 믿기에 너도 믿기로 했다. 뭐 이런 구조다…)

예전 어떤 애니에서 비슷한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천원돌파 그렌라간…)

너는 너를 믿지 않지만, 너는 나를 믿지? 나는 너를 믿으니, 너를 믿는 나를 봐서 너도 너를 믿어! 뭐 이런 말이었던 것 같다… 🙂

반대이지만 구조가 비슷한 유행가 가사도 있던 것 같은데… 네가 너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딴데로 또 샌다…)

정리하면…

대칭키는 암호화, 복호화 속도가 빠르지만 키 전송의 위험이 있다. (전송할 데이터를 보호하는 키가 필요. 이 키를 전송해서 양쪽이 공유해야하니 이 키를 전송할 때 보호할 또 다른 키가 필요. 이 다른 키도 전송해야하니 또 키가 필요.. 쿨럭…)

비대칭키는 속도는 느리지만 키 전송의 위험을 극복할 수 있다. (공개키는 아무 부담없이 나눠줘도 된다. 공개키로 암호화한 것은 개인키로만 복호화할 수 있다. 개인키로 암호화한 것은 공개키로만 복호화할 수 있다.)

인증서의 목적은 빠르고 안전한 통신과 서버의 신원확인을 하기 위함이다.

인증서안에는 서버의 정보와 서버의 공개키가 들어있고, 이 내용이 위조되지 않았고 변조되지 않았음을 인증기관이 확인하여 서명한다.

공인 인증기관이 아닌 서버 개인키로 스스로 서명한 것은 self-signed 인증서라고 한다.

인증서는 chain으로 구성될 수 있다.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접속하면 서버는 서버의 인증서를 내려보내고, 클라이언트(브라우저)는 다운받은 서버 인증서의 서명을 브라우저가 갖고 있는 공인 CA가 한 것인지를 확인하여 공인 인증서인지, self-signed 인증서인지를 확인한다.

대칭 비밀키를 만들어서 인증서에 있는 서버의 공개키로 암호화하여 서버로 보낸다. 이 암호화된 비밀키는 서버의 개인키로만 복호화할 수 있으니 서버와 클라이언트간에만 공유가 된다.

서버와 클라이언트는 이 비밀키로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빠르고 안전한 통신을 한다.

openssl을 써서 키 생성, 인증서를 만드는 것은 다음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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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SSL 암호학 인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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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 106일차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오늘도 즐거웠다.

#풀업 #pullups 
#everythingatonce #lenka #bgm
#매일걷기 112일차 & #매일등산 14일차 #매일걷기 112일차 & #매일등산 14일차

동네 뒷산의 정말 뒷산화가 된것같다.

내일은 토요일인데 어딜가지?

#걷기 #걷기명상 #등산명상 #일신우일신
#wadiz #와디즈 #개인후원펀딩 을 개설했습니다. (사실 개설한지는 좀 되었어요.)
주제는 지금 하고 있는 10월 한달동안 매일 등산하기 (무모한 도전의 테마)

100% 달성이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그것과 상관없이 하겠다고 한 것은 합니다. ^^

인생 뭐 있나요? 하고 싶은 것 하며 사는거죠.

요즘 궁리하는 것 두가지가 있다면...

1) 주말에 등산 어디갈까?
2) 11월 도전(챌린지)은 무엇으로 할까?

랍니다.

혹시 관심있으시면, 응원, 지지, 후원 부탁드립니다. :)

주소는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65371?_refer_section_st=REWARD_21 입니다.

참고로, 집사람도 하나 했는데 둘다 지지부진하네요. ^^;;; (집사람은 골프공 아트)
#턱걸이 연습 2022년의 행운 중 하나는 #턱걸이 연습

2022년의 행운 중 하나는 #sia 를 알게된것
정말 딱 내취향.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하는 그 절창이라니…
절절함이 절로 느껴진다.

#풀업 #광배근 
#sia #alive #bgm
실내 연습만 하니 몸이 근질거리네.
롼딩 가고 싶다.
개인 연습도 도움이 되지만 옆에서 눈밝은 분의 가르침은 꼭 필요한 것 같다.
줄탁동시의 인연을 기대하며…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줄탁동시 #골프연습
#매일걷기 111일차 & #매일등산 13일차 #매일걷기 111일차 & #매일등산 13일차

오늘도 #불곡산 오늘도 #sia 

#한달챌린지 #걷기명상 #등산명상 #나는걷는다 #등산쾌감
#골프 연습

힘 빼고, 퍼올리지 말고, 척추각 고정, 좌우각 흔들리지 말고, 코킹 필수로 하고…
치기 전에는 이렇게 되뇌이는데 스윙 들어가면 바로 망각.
나 붕어?
힘든데 재밌군.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sia #soonwellbefound #bgm
#매일걷기 110일차 & #매일등산 12일차 #매일걷기 110일차 & #매일등산 12일차

날이 많이 추워졌네. 가을 등산복을 입고 장갑을 끼지만 몸이 움츠러진다. 물론 5분동안만…

구름인지 안개인지 산속은 몽환적이다. 그 속에서 걸으며 심호흡을 하니 심신이 건강해질것 같다. 이게 상쾌함이지.
꾸준히 하니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 종아리는 두꺼워지고…
체력적으로 지금이 리즈 시절이 아닐까 싶네. ^^

#등산 #걷기 #챌린지 #자아실현 #도전 #무모한도전 #끝까지간다
#턱걸이 104일차

하기 전엔 항상 오늘도 잘할 수있을까?
4개쯤 할때면 8개쯤 할 수 있을까?
8개쯤 되면 오… 오늘 컨디션 좋은데? 14개는 할 수 있겠는걸?
10개째에는 1개만 더 하자.
11개 하면 제발 1개만 더…
12개 하면 아… 통 힘이 안들어가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하나 더…

이렇게 매일 되풀이된다. ^^

#풀업 #매일턱걸이 #광배근 #등근육 
#worldsmallestviolin #bgm
#매일걷기 119일차 & #매일등산 11일차 #매일걷기 119일차 & #매일등산 11일차

매일등산 챌린지에 위기가 찾아왔다. 아침 7시에 나가봐야 하는 일정이 생긴것이다. 어제 자기전에 살짝 고민했다. 밤에 가? 새벽에 가?
둘다 무섭지만 밤이 더 무서울 것 같아서 새벽을 택했다. 둘다 무서운데 안하면 되지 않냐고? 하기로 한것은 해야지.
그래서 집에서 새벽 4시 20분에 나섰다. ^^
무섭기는 했는데 힘들다보니 무서운 생각 들 겨를도 없었고, 나 못지 않게 새벽형인 어르신들이 있어 간혹 한두분 보이기도 하더라.
어쨌든 깜깜한 새벽에 나홀로 등산을 하는 짜릿하고 상쾌한 경험을 하였다. 그 쾌감이 대단한걸?
나의 챌린지가 점점 발전하고 있다. 바람직하군… ^^

#새벽등산 #등산 #걷기 #챌린지 #무한도전 #무모한도전 #재미
#턱걸이 103일차

한개 늘리기가 힘드네. 올해안으로 15개는 하겠지.

#집에서턱걸이 #풀업 #pullups #광배근 #등근육 #상체운동 
#beyoncé #sweetdreams #bgm
#매일걷기 118일차 & 매일등산 10일차

자다가 오늘은 어느산에 갈까? 생각하다가

1. 불곡산은 주중에
2. 북한산 혹은 도봉산? 오늘 비 온다는데 그렇다면 너무 위험
3. 석성산? 좀 더 높고 힘들면 좋겠는데…
4. 검단산? 거리도 난이도도 괜찮은데 전에 갔으니…

아! 검단산 건너편의 예봉산으로 가자!

예봉산은 검단산과 달리 길이 잘 닦여있지 않고 날것 그대로였다. 날씨는 겨울이 느껴지는 칼바람.
계속 조망은 없다가 어느순간 검단산과 한강이 보이는데 그 장관이라니…
정상에서의 북한산쪽 풍경과 두물머리쪽 풍경 모두 절경이었다.
힘은 좀 들었지만 코스가 짧아서 인접 산까지 갈까하다가 너무 추워서 오늘은 예봉산으로 만족.

다음 주말에는 아마도 북한산 혹은 도봉산?

등산은 즐겁다.

#걷기 #일신우일신 #일일일산 #챌린지
#턱걸이 102일차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굿굿굿!

#풀업 #pullups #광배근 #등근육
#tomboy #아이들 #bgm
#골프 연습 힘빼고, 내딴엔 힘 빼고… #골프 연습

힘빼고, 내딴엔 힘 빼고…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드라이버스윙 #거북이 #bgm
#걷기 117일차 & #매일등산 9일차 어제 #걷기 117일차 & #매일등산 9일차

어제 좀 무리했는지 삭신이 쑤시네. 조금 늦게 일어나 하루의 시작 루틴을 하곤 예외없이 집을 나선다. 어제 관악산에 올랐고 오늘은 많은양의 비예보가 있어 다시 불곡산으로…
이날이라고 특별할 것은 없는데, 불곡산에는 맨발로 걸으시는 분들이 매우 많이 보인다. 한번 시도해봤다가 너무 아파서 100미터도 못가서 포기.
지금 신는 캐쥬얼 등산화는 한 8년 신은듯한데 너덜너덜 상태가 메롱이다.
이번 한달 챌린지는 너와 함께 하마.

#매일등산 #챌린지 #도전 #매일만보 #일신우일신 #극기
#턱걸이 101일차

동네 지인분의 초대로 와인과 환담을 하고 턱걸이를 한다.
많은 대화와 공감이 있던 재미있고 유쾌했던 자리.
다음에는 우리집에서 다시 또… ^^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고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많아 너무 좋다. 집사람 덕이고 나의 복이겠지. ^^
하루하루가 알차구나.

#풀업 #집에서턱걸이 #ericclapton #tearsinheaven #bgm
#골프 연습

내 딴에는 매우 힘 빼고 친건데 차이가 보이는지 모르겠네.
하고싶다. 축고정, 래깅, 힙턴, 피니쉬.
다시 강습을 받아야겠어. 

#골린이성장일기⛳️ #골프초보 #골린이 #bgm
2016년 6월 21일 (트래킹 6일차) 어제는 2016년 6월 21일 (트래킹 6일차)

어제는 #kaitumjaure 를 향해 가다가 또 중간에 대충 적당한 곳에 텐트를 치고 잤다. #singi 를 지나면서 날이 조금씩 맑아지더니 그동안 안 보여주던 파란 하늘을 간간히 보여주더니 오늘 아침에는 환상적인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보여준다. 6월인데 눈이 내리고 서리가 내려서 조금 춥게 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얼굴이 부어있다. (라면을 끓여먹고 자서 그런가?) 
어제까지는 길가면서 알고 지낸 사람들과 좀 어울리면서 다니기도 했는데 대부분이 오른쪽인 #kebnekaise 로 가고 남쪽인 #saltoluokta 로 가는 사람은 그 중에는 없는 것 같아 조금은 외로운 느낌이 들기도 했다.
이날 결국 안경을 잃어버렸는데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도 모르겠다. 공기가 맑고 가까운 것을 볼 일이 없어서 안경을 안 쓰고 있어도 인식하지 못해서 그런 듯 하다.
오전 내내 걸어서 점심 즈음에 #kaitumjaure 산장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아직 오픈 전이여서 문이 잠겨있다. 이곳에서는 간단히 점심만 먹고 바로 떠나야겠다.
대중적인 코스가 끝나서인지 왠지 풍경과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다. 훨씬 호젓해진 느낌???

#쿵스레덴 #kungsleden #배낭여행 #트래킹 #트레킹 #해외트레킹 #백야 #whitenight #kaitumjaure #북유럽 #고독여행
등산으로 삭신이 쑤시지만 요즘 연습을 너무 안해서리…

피니쉬 좀 잡자.

드라이버는 힘을 주고 싶어도 힘을 못주었는데 그러니 더 잘 맞는듯. 신기하네…

#골린이성장일기⛳️ #골프 #골린이 
#sia #genius #bgm
#자축 #턱걸이 #100 일차 #잘했어 #100일 #자축 #턱걸이 #100 일차

#잘했어 #100일 동안 매일 턱걸이를 지속하다니… 스스로 생각해도 #기특 하네
다만 100일임을 알았으면 좀 더 신경써서 했을텐데… 🤗🤗🤗

다시 새로운 100일을 지속해보자.

#도전 #지속 #도전인생 #일신우일신 #풀업 #pullups
#sia #unstoppable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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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5일차 (귀국)
  • Kungsleden

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5일차 (귀국)

Jaesung 7 years ago
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4일차
  • Kungsleden

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4일차

Jaesung 7 years ago
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3일차
  • Kungsleden

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3일차

Jaesung 7 years ago
Distant North Kungsleden 동영상 (Youtube)
  • Kungsleden

Distant North Kungsleden 동영상 (Youtube)

Jaesung 7 years ago
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2일차
  • Kungsleden

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2일차

Jaesung 7 years ago
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호엔 잘츠부르크 성)
  • 나홀로 동유럽 17일 배낭여행 (2018년 4월)

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호엔 잘츠부르크 성)

Jaesung 7 months ago
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모차르트 박물관과 생가)
  • 나홀로 동유럽 17일 배낭여행 (2018년 4월)

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모차르트 박물관과 생가)

Jaesung 7 months ago
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잘쯔부르크 카드 소개)
  • 나홀로 동유럽 17일 배낭여행 (2018년 4월)

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잘쯔부르크 카드 소개)

Jaesung 9 months ago
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3.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모차르트 소나타 감상)
  • 나홀로 동유럽 17일 배낭여행 (2018년 4월)

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3.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모차르트 소나타 감상)

Jaesung 9 months ago
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2.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대성당)
  • 나홀로 동유럽 17일 배낭여행 (2018년 4월)

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2.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대성당)

Jaesung 4 years ago
#턱걸이 106일차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오늘도 즐거웠다.

#풀업 #pullups 
#everythingatonce #lenka #bgm
#매일걷기 112일차 & #매일등산 14일차 #매일걷기 112일차 & #매일등산 14일차

동네 뒷산의 정말 뒷산화가 된것같다.

내일은 토요일인데 어딜가지?

#걷기 #걷기명상 #등산명상 #일신우일신
#wadiz #와디즈 #개인후원펀딩 을 개설했습니다. (사실 개설한지는 좀 되었어요.)
주제는 지금 하고 있는 10월 한달동안 매일 등산하기 (무모한 도전의 테마)

100% 달성이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그것과 상관없이 하겠다고 한 것은 합니다. ^^

인생 뭐 있나요? 하고 싶은 것 하며 사는거죠.

요즘 궁리하는 것 두가지가 있다면...

1) 주말에 등산 어디갈까?
2) 11월 도전(챌린지)은 무엇으로 할까?

랍니다.

혹시 관심있으시면, 응원, 지지, 후원 부탁드립니다. :)

주소는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65371?_refer_section_st=REWARD_21 입니다.

참고로, 집사람도 하나 했는데 둘다 지지부진하네요. ^^;;; (집사람은 골프공 아트)
#턱걸이 연습 2022년의 행운 중 하나는 #턱걸이 연습

2022년의 행운 중 하나는 #sia 를 알게된것
정말 딱 내취향.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하는 그 절창이라니…
절절함이 절로 느껴진다.

#풀업 #광배근 
#sia #alive #bgm
실내 연습만 하니 몸이 근질거리네.
롼딩 가고 싶다.
개인 연습도 도움이 되지만 옆에서 눈밝은 분의 가르침은 꼭 필요한 것 같다.
줄탁동시의 인연을 기대하며…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줄탁동시 #골프연습
#매일걷기 111일차 & #매일등산 13일차 #매일걷기 111일차 & #매일등산 13일차

오늘도 #불곡산 오늘도 #sia 

#한달챌린지 #걷기명상 #등산명상 #나는걷는다 #등산쾌감
#골프 연습

힘 빼고, 퍼올리지 말고, 척추각 고정, 좌우각 흔들리지 말고, 코킹 필수로 하고…
치기 전에는 이렇게 되뇌이는데 스윙 들어가면 바로 망각.
나 붕어?
힘든데 재밌군.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sia #soonwellbefound #bgm
#매일걷기 110일차 & #매일등산 12일차 #매일걷기 110일차 & #매일등산 12일차

날이 많이 추워졌네. 가을 등산복을 입고 장갑을 끼지만 몸이 움츠러진다. 물론 5분동안만…

구름인지 안개인지 산속은 몽환적이다. 그 속에서 걸으며 심호흡을 하니 심신이 건강해질것 같다. 이게 상쾌함이지.
꾸준히 하니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 종아리는 두꺼워지고…
체력적으로 지금이 리즈 시절이 아닐까 싶네. ^^

#등산 #걷기 #챌린지 #자아실현 #도전 #무모한도전 #끝까지간다
#턱걸이 104일차

하기 전엔 항상 오늘도 잘할 수있을까?
4개쯤 할때면 8개쯤 할 수 있을까?
8개쯤 되면 오… 오늘 컨디션 좋은데? 14개는 할 수 있겠는걸?
10개째에는 1개만 더 하자.
11개 하면 제발 1개만 더…
12개 하면 아… 통 힘이 안들어가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하나 더…

이렇게 매일 되풀이된다. ^^

#풀업 #매일턱걸이 #광배근 #등근육 
#worldsmallestviolin #bgm
#매일걷기 119일차 & #매일등산 11일차 #매일걷기 119일차 & #매일등산 11일차

매일등산 챌린지에 위기가 찾아왔다. 아침 7시에 나가봐야 하는 일정이 생긴것이다. 어제 자기전에 살짝 고민했다. 밤에 가? 새벽에 가?
둘다 무섭지만 밤이 더 무서울 것 같아서 새벽을 택했다. 둘다 무서운데 안하면 되지 않냐고? 하기로 한것은 해야지.
그래서 집에서 새벽 4시 20분에 나섰다. ^^
무섭기는 했는데 힘들다보니 무서운 생각 들 겨를도 없었고, 나 못지 않게 새벽형인 어르신들이 있어 간혹 한두분 보이기도 하더라.
어쨌든 깜깜한 새벽에 나홀로 등산을 하는 짜릿하고 상쾌한 경험을 하였다. 그 쾌감이 대단한걸?
나의 챌린지가 점점 발전하고 있다. 바람직하군… ^^

#새벽등산 #등산 #걷기 #챌린지 #무한도전 #무모한도전 #재미
#턱걸이 103일차

한개 늘리기가 힘드네. 올해안으로 15개는 하겠지.

#집에서턱걸이 #풀업 #pullups #광배근 #등근육 #상체운동 
#beyoncé #sweetdreams #bgm
#매일걷기 118일차 & 매일등산 10일차

자다가 오늘은 어느산에 갈까? 생각하다가

1. 불곡산은 주중에
2. 북한산 혹은 도봉산? 오늘 비 온다는데 그렇다면 너무 위험
3. 석성산? 좀 더 높고 힘들면 좋겠는데…
4. 검단산? 거리도 난이도도 괜찮은데 전에 갔으니…

아! 검단산 건너편의 예봉산으로 가자!

예봉산은 검단산과 달리 길이 잘 닦여있지 않고 날것 그대로였다. 날씨는 겨울이 느껴지는 칼바람.
계속 조망은 없다가 어느순간 검단산과 한강이 보이는데 그 장관이라니…
정상에서의 북한산쪽 풍경과 두물머리쪽 풍경 모두 절경이었다.
힘은 좀 들었지만 코스가 짧아서 인접 산까지 갈까하다가 너무 추워서 오늘은 예봉산으로 만족.

다음 주말에는 아마도 북한산 혹은 도봉산?

등산은 즐겁다.

#걷기 #일신우일신 #일일일산 #챌린지
#턱걸이 102일차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굿굿굿!

#풀업 #pullups #광배근 #등근육
#tomboy #아이들 #bgm
#골프 연습 힘빼고, 내딴엔 힘 빼고… #골프 연습

힘빼고, 내딴엔 힘 빼고…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드라이버스윙 #거북이 #bgm
#걷기 117일차 & #매일등산 9일차 어제 #걷기 117일차 & #매일등산 9일차

어제 좀 무리했는지 삭신이 쑤시네. 조금 늦게 일어나 하루의 시작 루틴을 하곤 예외없이 집을 나선다. 어제 관악산에 올랐고 오늘은 많은양의 비예보가 있어 다시 불곡산으로…
이날이라고 특별할 것은 없는데, 불곡산에는 맨발로 걸으시는 분들이 매우 많이 보인다. 한번 시도해봤다가 너무 아파서 100미터도 못가서 포기.
지금 신는 캐쥬얼 등산화는 한 8년 신은듯한데 너덜너덜 상태가 메롱이다.
이번 한달 챌린지는 너와 함께 하마.

#매일등산 #챌린지 #도전 #매일만보 #일신우일신 #극기
#턱걸이 101일차

동네 지인분의 초대로 와인과 환담을 하고 턱걸이를 한다.
많은 대화와 공감이 있던 재미있고 유쾌했던 자리.
다음에는 우리집에서 다시 또… ^^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고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많아 너무 좋다. 집사람 덕이고 나의 복이겠지. ^^
하루하루가 알차구나.

#풀업 #집에서턱걸이 #ericclapton #tearsinheaven #bgm
#골프 연습

내 딴에는 매우 힘 빼고 친건데 차이가 보이는지 모르겠네.
하고싶다. 축고정, 래깅, 힙턴, 피니쉬.
다시 강습을 받아야겠어. 

#골린이성장일기⛳️ #골프초보 #골린이 #bgm
2016년 6월 21일 (트래킹 6일차) 어제는 2016년 6월 21일 (트래킹 6일차)

어제는 #kaitumjaure 를 향해 가다가 또 중간에 대충 적당한 곳에 텐트를 치고 잤다. #singi 를 지나면서 날이 조금씩 맑아지더니 그동안 안 보여주던 파란 하늘을 간간히 보여주더니 오늘 아침에는 환상적인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보여준다. 6월인데 눈이 내리고 서리가 내려서 조금 춥게 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얼굴이 부어있다. (라면을 끓여먹고 자서 그런가?) 
어제까지는 길가면서 알고 지낸 사람들과 좀 어울리면서 다니기도 했는데 대부분이 오른쪽인 #kebnekaise 로 가고 남쪽인 #saltoluokta 로 가는 사람은 그 중에는 없는 것 같아 조금은 외로운 느낌이 들기도 했다.
이날 결국 안경을 잃어버렸는데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도 모르겠다. 공기가 맑고 가까운 것을 볼 일이 없어서 안경을 안 쓰고 있어도 인식하지 못해서 그런 듯 하다.
오전 내내 걸어서 점심 즈음에 #kaitumjaure 산장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아직 오픈 전이여서 문이 잠겨있다. 이곳에서는 간단히 점심만 먹고 바로 떠나야겠다.
대중적인 코스가 끝나서인지 왠지 풍경과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다. 훨씬 호젓해진 느낌???

#쿵스레덴 #kungsleden #배낭여행 #트래킹 #트레킹 #해외트레킹 #백야 #whitenight #kaitumjaure #북유럽 #고독여행
등산으로 삭신이 쑤시지만 요즘 연습을 너무 안해서리…

피니쉬 좀 잡자.

드라이버는 힘을 주고 싶어도 힘을 못주었는데 그러니 더 잘 맞는듯. 신기하네…

#골린이성장일기⛳️ #골프 #골린이 
#sia #genius #bgm
#자축 #턱걸이 #100 일차 #잘했어 #100일 #자축 #턱걸이 #100 일차

#잘했어 #100일 동안 매일 턱걸이를 지속하다니… 스스로 생각해도 #기특 하네
다만 100일임을 알았으면 좀 더 신경써서 했을텐데… 🤗🤗🤗

다시 새로운 100일을 지속해보자.

#도전 #지속 #도전인생 #일신우일신 #풀업 #pullups
#sia #unstoppable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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