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서버] 써보니 편하다, AirPlay

VIFA Copenhagen 스피커는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1. Wi-Fi Network
  2. Wi-Fi Direct
  3. Bluetooth
  4. USB
  5. 3.5mm (Analog & 광입력)

주로 Wi-Fi Network로 음악을 듣는다. Apple진영에서는 airPlay라는 기술로 잘 알려져있다.

iOS에서 VIFA Ice Blue (Copenhagen) 스피커로 airPlay 대상을 잡았다.

이게 무척 편하다.

사람이 자는 밤에는 Copenhagen도 저전력으로 잠을 잔다. LED가 서서히 꺼졌다 켜졌다 하면서  새근새근 자는 것처럼 표현이 된다. (일정 시간 재생이 없으면 저전력 모드에 들어간다.)

전부터 사용해왔던 Mac의 잠자기 모드 방식이라 익숙하고 매우 직관적이다.

아침에 내가 잠을 깨면 침대에 누운 채로 iPhone에서 음악을 재생한다. 그 대상을 VIFA Copenhagen으로 airPlay 설정을 하면 Copenhagen도 벌떡 잠을 깨서 음악을 들려준다.

Copenhagen의 특징인지, Protocol의 특징인지 모르겠는데 Bluetooth로는 volume 조정에 한계가 있다.

Bluetooth로 연결된 상태에서 Phone의 volume 조정을 하면 Copenhagen volume이 조정되기는 하는데 매우 적은 range에서 변경이 되어 그 이상을 변경하려면 직접 Copenhagen 스피커에 있는 volume을 조정해야한다.

하지만, airPlay(Wi-Fi Network 혹은 Wi-Fi Direct) 모드에서는 Phone의 volume이 직접 반영이 되어 이동할 필요가 없다.


airPlay에서는 다수의 스피커를 선택 구동할 수 있다.

즉, 만약 airPlay를 지원하는 스피커가 4개가 있다고 하면 이 4개 중 N개 (4개 이하)를 선택해서 재생할 수 있다는 말이다. (정확히 말하면 직접 연결된 스피커까지 포함하여 설정할 수 있다.)

iTunes에서 스피커 설정. 다수의 스피커 설정을 할 수 있다.

Wi-Fi상에서는 AirPlay 기술을 쓰고, Bluetooth는 음악 전송에서 aptX codec을 쓰는데 내가 듣기로 음질 차이가 있다 (크다). aptX가 손실압축코덱이라 음질은 비할 수 없을 것 같다.

macOS/iOS는 airPlay와 Bluetooth 모두가 되고, Android는 Bluetooth는 기본으로 되지만, Wi-Fi Play를 하기 위해서는 DLNA Player를 써야해서 사용성에 조금 차이가 있다.

그동안 airPlay를 쓸 수도 없고, 쓸 필요도 없어서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VIFA Copenhagen 스피커 구입으로 사용해보니 너무 편하고 음질도 아주 괜찮아서 대 만족이다.

편리함에 너무 길들여지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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