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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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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홀로 동유럽 17일 배낭여행 (2018년 4월)

동유럽 배낭여행 3일차 (Allianz Arena, 영국공원)

Jaesung 4 years ago

여행 3일째 – 2018년 4월 4일 수요일

이날의 여행 정리

  1. 숙소에서 자전거 대여하여 뮌헨 자전거 투어 (BMW Welt, 올림픽 공원, Allianz Arena 구장, 영국 공원)
  2. 뮌헨 바이에른 국립극장에서 오페라 관람

애플워치를 사용하면 나의 활동을 체크해주어서 편리할 때가 많다. (물론 모바일로도 가능하지만, 배터리 압박이 좀 크다.)

뮌헨 올림픽 공원에서 Allianz Arena까지 내가 우여곡절(?) 끝에 이동한 거리는 약 13km이다.

탁월한 방향감각을 갖고 있다고 자부할 수 없는 나(일명 방향치라고도 한다.), 거기에 모바일은 로밍도 안했고, 지역 통신망 서비스도 받지 않아 google offline 지도에 의지해서 가는데 이게 만만치 않더라.

이후 궤적을 보니 소위 ‘이 길이 아닌가벼’를 수차례 했다. 하하하, 역시 방향치.

뮌헨 올림픽 공원에서 Allianz Arena까지 자전거로 간 노선(초록색이 출발 위치, 붉은색이 도착위치). 나름 헤맸다.

가다보니 벽 너머로 십자가가 보이고, 뭔가 경건하면서 고요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낮인데 왠지 어둡다. 묘지다. (Nordfriedhof 묘지)

영화에서만 보았을 뿐 유럽의 묘지를 실제로 접하는 것은 처음이라 들어가서 한구한구 살펴보았다. 아주 단촐한 무덤부터 화려한 석상이 세워져있는 무덤까지 매우 다양한 모습의 무덤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전체 묘지 면적도 결코 좁지 않아 하늘은 파랗고 화창한 날씨였지만 이곳은 왠지 음산하게 느껴졌다. 평일 낮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나 말고는 없어 괜히 찌릿찌릿했다. 이번 유럽 여행에서 묘지 체험(?)은 이곳을 시작으로 몇 곳을 하게 된다. (비엔나…)


몇 번 방향을 잘못 잡아 유턴도 몇차례 하여 결국 경기장에 도착했다. 하루만에 기후가 봄에서 여름으로 바뀐 것처럼 작렬하는 태양빛이 눈부셔 눈을 제대로 쓸 수 없을 지경이었다. 기온도 매우 높고 건조했다. 생전 처음가는 모르는 길을 자전거로 십여 킬로미터 타고 오는 것이 생각보다 피곤했나보다. 온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다. 물이 마시고 싶다.

경기장은 경기시즌이 아니어서그런지 기념품 판매점 말고는 문을 연 곳도 없고, 볼 것도 전혀 없었다. 내부에 들어갈 수도 없어 구장이 잔디로 되어있는지, 모래로 되어있는지 볼 수도 없었다. (당연히 잔디로 되어있겠지…)

Allianz Arena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화려한 이 구장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홈페이지 링크)

역시 디자인의 독일. 테마가 튜브인가? 바퀴인가?

확실하지는 않은데 경기장 전체가 조명 처리가 되어있는가보다. (Allianz Arena 홈페이지에서 퍼옴)

유일하게 운영 중인 기념품점(MegaStore)에 들어가본다.

자전거 여행의 피로를 풀어 줄 에너지 음료

사고 싶은 것은 많았으나 배낭여행객에게 짐은 적이어서 피로를 풀어줄 에너지 음료수만 마시고, 경기장을 나섰다.

이렇게 보니 축구공을 연상시키는군

무계획의 여행이었지만, 저녁에는 며칠 전 예약해놓은 오페라 감상이 있어 숙소로 가서 씻고, 옷을 갈아입고 바이에른 국립 대극장으로 가야한다. 지도를 보니 Allianz Arena는 까마득히 위쪽에 자리하고 있어 숙소까지 가려면 꽤 걸릴 것 같다.

어제도 영국 정원에서 잠시 머물렀지만, 숙소로 가려면 다시 영국 정원을 관통해서 가는게 좋을 것 같아 가다가 방향을 튼다. (아래 지도에서 왔던 길을 되돌아간게 보인다.)

광활한 영국 정원을 거의 세로로 종단했다. 이자르 강까지도 가서 보고…

영국정원은 참으로 광활하다. 정원 내에 시냇물도 있는데 이게 있다가도 없어지고, 어느순간 다시 나타나고, 곳곳의 풍경과 구성이 계속해서 변해서 하나의 정윈이 맞나 싶을 정도다. 평일에도 혼자서, 연인끼리, 동료끼리 여유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곳곳에 산재해있다. 아주 구석에 혼자서 책을 보는 사람도 있고, 개를 끌고 산책을 하는 사람, 웃통을 벗고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 (남자), 동료들과 맥주를 마시는 사람, 돗자리를 깔고 낮잠을 자는 사람 등 너무도 한적한 오후의 풍경이 펼쳐졌다.

이곳 뮌헨을 시작으로 잘쯔부르크, 비엔나, 브라티스라바, 부다페스트, 프라하 등을 거쳤지만 이곳 뮌헨이, 여기 영국 정원이 가장 평화로웠고, 가장 여유로웠고, 가장 평화로웠다고 할 수 있다.

영국 정원을 걸어서 다니는 것은 한계가 있고, 자전거로 주로 이동하고, 적당한 곳에 자전거를 세워놓고 여유롭게 쉬거나, 걸으며 자연을 즐기는 게 이곳을 가장 잘 즐기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강추 영국 정원)

역시 자전거로 와서 벤치에서 독서를 즐기는 어느 여성

아름드리 나무가 정원 곳곳에 가득하다.

개들도 더운지 물로 들어가 수영을 하고 나온다. 이곳에서는 이게 보통 일인가 보다.

시원하게 흐르는 이자르 강.

이자르강 다리 근처의 건물과 낙서들… 유럽의 벽에는 이런 낙서가 정말 많다.

같은 정원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모습이 펼쳐진다. 사람도 있었다가 없고, 없었다가 있고, 정말 넓다. 하늘도 이보다 청명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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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정원 안에는 중국탑(Chinese Tower)가 있고, 그 바로 옆에는 매우 큰 규모의 Hofbrauhaus 맥주 가게가 있다. 유럽 답게 맥주는 실내보다 실외에서 매우 자유롭게, 매우 넓은 규모로 장사를 한다. 영국 정원 내에서 이곳이 사람이 가장 많았다.

영국 정원 내 중국탑. 좀 뜬금 없기는 하다. 독일 뮌헨 내에 영국 정원이고, 그 안에 중국탑이라니…

중국탑 옆의 HB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

중국탑에서도 한참을 내려오니 다시 삼삼오오 사람들이 모여있는 잔디밭이 보인다. 어제 걸었던 곳이라 낯이 익다. 시내와 가까운 지점이다.

예전에 듣기로, 유럽은 햇볕이 드물어 해만 뜨면 사람들이 훌훌 벗고 일광욕 한다고 들었는데, 그건 영국이나 몇몇 기후가 안좋은 국가에 한정되겠지? 이곳 뮌헨은 하늘도 청명하고, 햇살도 따사롭다. 4월 초임에도 주의하지 않으면 바로 햇볕에 그을릴 것 같다. 요즘 우리나라는 황사, 미세먼지로 파란 하늘 보기는 어렵고, 쪽빛이라는 가을하늘도 높고 맑은 줄 잘 모르겠다. 이곳의 깨끗하고 넓은 자연과 이 자연을 향유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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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정원을 빠져나와 시내로 진입한다.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있지만, 아무래도 정원처럼 자유롭고, 편안하지는 않다. 가다보니 오벨리스크 (Obelisk), 고전적인 미술관, 박물관 등이 보인다. 독일은 디자인의 독일이기도 하지만, 미술관, 박물관의 독일이라고 전에 들었던 것 같다. 사실 이번 여행 때 미술관, 박물관을 간다면 독일에서 가리라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너무 힘들고, 다른 예약(오페라) 일정이 있어 시간이 여의치 않다. 역시 진정한 자유 여행이 최고다. 자유 여행을 지향하지만 결국 얽매임이 생기는구나. (참고로 나는 고대 이집트, 그리스/로마 문화를 경애한다. 특히 이 당시의 조각은 보고 또 봐도 다시 보고 싶다. 전에 영국 박물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 미술관을 보고 이곳에 꼭 혼자 다시 와서 여유있고 감상하리라 생각했었고, 여기 뮌헨 박물관도 그 대체가 되리라 생각했는데 아쉽다.)

박물관 홈페이지 (https://www.antike-am-koenigsplatz.mwn.de/en.html)를 보니 이 글을 쓰고 있는 2019년 1월 21일 현재 Glyptothek (고대 조각 미술관) 은 내부 공사 중이고, 630일 이후에 새로 개장한다고 한다. (디테일한 독일 사람 답다. 그냥 몇년도 몇월 며칠에 개장한다고 쓰면 되지, 630일 후라니…)

캐롤라인 광장 (Karolinenplatz)과 그 안의 오벨리스크

국립 고미술품 전시관 (Konigplatz 남쪽에 있다.)

Glyptothek (고대 조각 미술관). 고미술품 전시관과는 마주보고 있다. (Konigplatz 북쪽에 있다.)

프로필렌 성문 (Konigplatz 서쪽에 있다.)

여기 Glyptothek 주변에는 엄청난 박물관, 미술관이 포진하고 있다. 일요일에는 1EUR 로 관람이 가능하단다. 연합권도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구경거리들의 보고이다.

후에 이곳 미술관, 박물관을 다시 접하기 위해서라도 뮌헨은 다시 와야겠다. (영국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 미술관,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그리고 여기 뮌헨….)

숙소로 돌아와 자전거를 반납하고, 땀과 먼지로 범벅이 된 몸을 씻는다.

이렇게 바쁠 계획은 전혀 없었는데, 역시 욕심이 문제가 됐다. 쉬고 싶은데 예약한 오페라 관람이 남았다.

오페라라니… 그것도 전혀 듣도보도 못한 ‘낙소스의 아리아드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작곡) 라니…

시차에, 오늘 무리에, 난해한 선곡에…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까???

부담되네…

To be continued…

천의무봉 -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Ja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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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독일 뮌헨 박물관 영국정원 자전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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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 106일차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오늘도 즐거웠다.

#풀업 #pullups 
#everythingatonce #lenka #bgm
#매일걷기 112일차 & #매일등산 14일차 #매일걷기 112일차 & #매일등산 14일차

동네 뒷산의 정말 뒷산화가 된것같다.

내일은 토요일인데 어딜가지?

#걷기 #걷기명상 #등산명상 #일신우일신
#wadiz #와디즈 #개인후원펀딩 을 개설했습니다. (사실 개설한지는 좀 되었어요.)
주제는 지금 하고 있는 10월 한달동안 매일 등산하기 (무모한 도전의 테마)

100% 달성이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그것과 상관없이 하겠다고 한 것은 합니다. ^^

인생 뭐 있나요? 하고 싶은 것 하며 사는거죠.

요즘 궁리하는 것 두가지가 있다면...

1) 주말에 등산 어디갈까?
2) 11월 도전(챌린지)은 무엇으로 할까?

랍니다.

혹시 관심있으시면, 응원, 지지, 후원 부탁드립니다. :)

주소는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65371?_refer_section_st=REWARD_21 입니다.

참고로, 집사람도 하나 했는데 둘다 지지부진하네요. ^^;;; (집사람은 골프공 아트)
#턱걸이 연습 2022년의 행운 중 하나는 #턱걸이 연습

2022년의 행운 중 하나는 #sia 를 알게된것
정말 딱 내취향.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하는 그 절창이라니…
절절함이 절로 느껴진다.

#풀업 #광배근 
#sia #alive #bgm
실내 연습만 하니 몸이 근질거리네.
롼딩 가고 싶다.
개인 연습도 도움이 되지만 옆에서 눈밝은 분의 가르침은 꼭 필요한 것 같다.
줄탁동시의 인연을 기대하며…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줄탁동시 #골프연습
#매일걷기 111일차 & #매일등산 13일차 #매일걷기 111일차 & #매일등산 13일차

오늘도 #불곡산 오늘도 #sia 

#한달챌린지 #걷기명상 #등산명상 #나는걷는다 #등산쾌감
#골프 연습

힘 빼고, 퍼올리지 말고, 척추각 고정, 좌우각 흔들리지 말고, 코킹 필수로 하고…
치기 전에는 이렇게 되뇌이는데 스윙 들어가면 바로 망각.
나 붕어?
힘든데 재밌군.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sia #soonwellbefound #bgm
#매일걷기 110일차 & #매일등산 12일차 #매일걷기 110일차 & #매일등산 12일차

날이 많이 추워졌네. 가을 등산복을 입고 장갑을 끼지만 몸이 움츠러진다. 물론 5분동안만…

구름인지 안개인지 산속은 몽환적이다. 그 속에서 걸으며 심호흡을 하니 심신이 건강해질것 같다. 이게 상쾌함이지.
꾸준히 하니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 종아리는 두꺼워지고…
체력적으로 지금이 리즈 시절이 아닐까 싶네. ^^

#등산 #걷기 #챌린지 #자아실현 #도전 #무모한도전 #끝까지간다
#턱걸이 104일차

하기 전엔 항상 오늘도 잘할 수있을까?
4개쯤 할때면 8개쯤 할 수 있을까?
8개쯤 되면 오… 오늘 컨디션 좋은데? 14개는 할 수 있겠는걸?
10개째에는 1개만 더 하자.
11개 하면 제발 1개만 더…
12개 하면 아… 통 힘이 안들어가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하나 더…

이렇게 매일 되풀이된다. ^^

#풀업 #매일턱걸이 #광배근 #등근육 
#worldsmallestviolin #bgm
#매일걷기 119일차 & #매일등산 11일차 #매일걷기 119일차 & #매일등산 11일차

매일등산 챌린지에 위기가 찾아왔다. 아침 7시에 나가봐야 하는 일정이 생긴것이다. 어제 자기전에 살짝 고민했다. 밤에 가? 새벽에 가?
둘다 무섭지만 밤이 더 무서울 것 같아서 새벽을 택했다. 둘다 무서운데 안하면 되지 않냐고? 하기로 한것은 해야지.
그래서 집에서 새벽 4시 20분에 나섰다. ^^
무섭기는 했는데 힘들다보니 무서운 생각 들 겨를도 없었고, 나 못지 않게 새벽형인 어르신들이 있어 간혹 한두분 보이기도 하더라.
어쨌든 깜깜한 새벽에 나홀로 등산을 하는 짜릿하고 상쾌한 경험을 하였다. 그 쾌감이 대단한걸?
나의 챌린지가 점점 발전하고 있다. 바람직하군… ^^

#새벽등산 #등산 #걷기 #챌린지 #무한도전 #무모한도전 #재미
#턱걸이 103일차

한개 늘리기가 힘드네. 올해안으로 15개는 하겠지.

#집에서턱걸이 #풀업 #pullups #광배근 #등근육 #상체운동 
#beyoncé #sweetdreams #bgm
#매일걷기 118일차 & 매일등산 10일차

자다가 오늘은 어느산에 갈까? 생각하다가

1. 불곡산은 주중에
2. 북한산 혹은 도봉산? 오늘 비 온다는데 그렇다면 너무 위험
3. 석성산? 좀 더 높고 힘들면 좋겠는데…
4. 검단산? 거리도 난이도도 괜찮은데 전에 갔으니…

아! 검단산 건너편의 예봉산으로 가자!

예봉산은 검단산과 달리 길이 잘 닦여있지 않고 날것 그대로였다. 날씨는 겨울이 느껴지는 칼바람.
계속 조망은 없다가 어느순간 검단산과 한강이 보이는데 그 장관이라니…
정상에서의 북한산쪽 풍경과 두물머리쪽 풍경 모두 절경이었다.
힘은 좀 들었지만 코스가 짧아서 인접 산까지 갈까하다가 너무 추워서 오늘은 예봉산으로 만족.

다음 주말에는 아마도 북한산 혹은 도봉산?

등산은 즐겁다.

#걷기 #일신우일신 #일일일산 #챌린지
#턱걸이 102일차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굿굿굿!

#풀업 #pullups #광배근 #등근육
#tomboy #아이들 #bgm
#골프 연습 힘빼고, 내딴엔 힘 빼고… #골프 연습

힘빼고, 내딴엔 힘 빼고…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드라이버스윙 #거북이 #bgm
#걷기 117일차 & #매일등산 9일차 어제 #걷기 117일차 & #매일등산 9일차

어제 좀 무리했는지 삭신이 쑤시네. 조금 늦게 일어나 하루의 시작 루틴을 하곤 예외없이 집을 나선다. 어제 관악산에 올랐고 오늘은 많은양의 비예보가 있어 다시 불곡산으로…
이날이라고 특별할 것은 없는데, 불곡산에는 맨발로 걸으시는 분들이 매우 많이 보인다. 한번 시도해봤다가 너무 아파서 100미터도 못가서 포기.
지금 신는 캐쥬얼 등산화는 한 8년 신은듯한데 너덜너덜 상태가 메롱이다.
이번 한달 챌린지는 너와 함께 하마.

#매일등산 #챌린지 #도전 #매일만보 #일신우일신 #극기
#턱걸이 101일차

동네 지인분의 초대로 와인과 환담을 하고 턱걸이를 한다.
많은 대화와 공감이 있던 재미있고 유쾌했던 자리.
다음에는 우리집에서 다시 또… ^^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고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많아 너무 좋다. 집사람 덕이고 나의 복이겠지. ^^
하루하루가 알차구나.

#풀업 #집에서턱걸이 #ericclapton #tearsinheaven #bgm
#골프 연습

내 딴에는 매우 힘 빼고 친건데 차이가 보이는지 모르겠네.
하고싶다. 축고정, 래깅, 힙턴, 피니쉬.
다시 강습을 받아야겠어. 

#골린이성장일기⛳️ #골프초보 #골린이 #bgm
2016년 6월 21일 (트래킹 6일차) 어제는 2016년 6월 21일 (트래킹 6일차)

어제는 #kaitumjaure 를 향해 가다가 또 중간에 대충 적당한 곳에 텐트를 치고 잤다. #singi 를 지나면서 날이 조금씩 맑아지더니 그동안 안 보여주던 파란 하늘을 간간히 보여주더니 오늘 아침에는 환상적인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보여준다. 6월인데 눈이 내리고 서리가 내려서 조금 춥게 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얼굴이 부어있다. (라면을 끓여먹고 자서 그런가?) 
어제까지는 길가면서 알고 지낸 사람들과 좀 어울리면서 다니기도 했는데 대부분이 오른쪽인 #kebnekaise 로 가고 남쪽인 #saltoluokta 로 가는 사람은 그 중에는 없는 것 같아 조금은 외로운 느낌이 들기도 했다.
이날 결국 안경을 잃어버렸는데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도 모르겠다. 공기가 맑고 가까운 것을 볼 일이 없어서 안경을 안 쓰고 있어도 인식하지 못해서 그런 듯 하다.
오전 내내 걸어서 점심 즈음에 #kaitumjaure 산장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아직 오픈 전이여서 문이 잠겨있다. 이곳에서는 간단히 점심만 먹고 바로 떠나야겠다.
대중적인 코스가 끝나서인지 왠지 풍경과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다. 훨씬 호젓해진 느낌???

#쿵스레덴 #kungsleden #배낭여행 #트래킹 #트레킹 #해외트레킹 #백야 #whitenight #kaitumjaure #북유럽 #고독여행
등산으로 삭신이 쑤시지만 요즘 연습을 너무 안해서리…

피니쉬 좀 잡자.

드라이버는 힘을 주고 싶어도 힘을 못주었는데 그러니 더 잘 맞는듯. 신기하네…

#골린이성장일기⛳️ #골프 #골린이 
#sia #genius #bgm
#자축 #턱걸이 #100 일차 #잘했어 #100일 #자축 #턱걸이 #100 일차

#잘했어 #100일 동안 매일 턱걸이를 지속하다니… 스스로 생각해도 #기특 하네
다만 100일임을 알았으면 좀 더 신경써서 했을텐데… 🤗🤗🤗

다시 새로운 100일을 지속해보자.

#도전 #지속 #도전인생 #일신우일신 #풀업 #pullups
#sia #unstoppable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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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ngsleden

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2일차

Jaesung 7 years ago
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호엔 잘츠부르크 성)
  • 나홀로 동유럽 17일 배낭여행 (2018년 4월)

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호엔 잘츠부르크 성)

Jaesung 7 months ago
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모차르트 박물관과 생가)
  • 나홀로 동유럽 17일 배낭여행 (2018년 4월)

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모차르트 박물관과 생가)

Jaesung 7 months ago
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잘쯔부르크 카드 소개)
  • 나홀로 동유럽 17일 배낭여행 (2018년 4월)

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잘쯔부르크 카드 소개)

Jaesung 9 months ago
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3.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모차르트 소나타 감상)
  • 나홀로 동유럽 17일 배낭여행 (2018년 4월)

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3.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모차르트 소나타 감상)

Jaesung 9 months ago
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2.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대성당)
  • 나홀로 동유럽 17일 배낭여행 (2018년 4월)

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2.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대성당)

Jaesung 4 years ago
#턱걸이 106일차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오늘도 즐거웠다.

#풀업 #pullups 
#everythingatonce #lenka #bgm
#매일걷기 112일차 & #매일등산 14일차 #매일걷기 112일차 & #매일등산 14일차

동네 뒷산의 정말 뒷산화가 된것같다.

내일은 토요일인데 어딜가지?

#걷기 #걷기명상 #등산명상 #일신우일신
#wadiz #와디즈 #개인후원펀딩 을 개설했습니다. (사실 개설한지는 좀 되었어요.)
주제는 지금 하고 있는 10월 한달동안 매일 등산하기 (무모한 도전의 테마)

100% 달성이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그것과 상관없이 하겠다고 한 것은 합니다. ^^

인생 뭐 있나요? 하고 싶은 것 하며 사는거죠.

요즘 궁리하는 것 두가지가 있다면...

1) 주말에 등산 어디갈까?
2) 11월 도전(챌린지)은 무엇으로 할까?

랍니다.

혹시 관심있으시면, 응원, 지지, 후원 부탁드립니다. :)

주소는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65371?_refer_section_st=REWARD_21 입니다.

참고로, 집사람도 하나 했는데 둘다 지지부진하네요. ^^;;; (집사람은 골프공 아트)
#턱걸이 연습 2022년의 행운 중 하나는 #턱걸이 연습

2022년의 행운 중 하나는 #sia 를 알게된것
정말 딱 내취향.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하는 그 절창이라니…
절절함이 절로 느껴진다.

#풀업 #광배근 
#sia #alive #bgm
실내 연습만 하니 몸이 근질거리네.
롼딩 가고 싶다.
개인 연습도 도움이 되지만 옆에서 눈밝은 분의 가르침은 꼭 필요한 것 같다.
줄탁동시의 인연을 기대하며…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줄탁동시 #골프연습
#매일걷기 111일차 & #매일등산 13일차 #매일걷기 111일차 & #매일등산 13일차

오늘도 #불곡산 오늘도 #sia 

#한달챌린지 #걷기명상 #등산명상 #나는걷는다 #등산쾌감
#골프 연습

힘 빼고, 퍼올리지 말고, 척추각 고정, 좌우각 흔들리지 말고, 코킹 필수로 하고…
치기 전에는 이렇게 되뇌이는데 스윙 들어가면 바로 망각.
나 붕어?
힘든데 재밌군.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sia #soonwellbefound #bgm
#매일걷기 110일차 & #매일등산 12일차 #매일걷기 110일차 & #매일등산 12일차

날이 많이 추워졌네. 가을 등산복을 입고 장갑을 끼지만 몸이 움츠러진다. 물론 5분동안만…

구름인지 안개인지 산속은 몽환적이다. 그 속에서 걸으며 심호흡을 하니 심신이 건강해질것 같다. 이게 상쾌함이지.
꾸준히 하니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 종아리는 두꺼워지고…
체력적으로 지금이 리즈 시절이 아닐까 싶네. ^^

#등산 #걷기 #챌린지 #자아실현 #도전 #무모한도전 #끝까지간다
#턱걸이 104일차

하기 전엔 항상 오늘도 잘할 수있을까?
4개쯤 할때면 8개쯤 할 수 있을까?
8개쯤 되면 오… 오늘 컨디션 좋은데? 14개는 할 수 있겠는걸?
10개째에는 1개만 더 하자.
11개 하면 제발 1개만 더…
12개 하면 아… 통 힘이 안들어가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하나 더…

이렇게 매일 되풀이된다. ^^

#풀업 #매일턱걸이 #광배근 #등근육 
#worldsmallestviolin #bgm
#매일걷기 119일차 & #매일등산 11일차 #매일걷기 119일차 & #매일등산 11일차

매일등산 챌린지에 위기가 찾아왔다. 아침 7시에 나가봐야 하는 일정이 생긴것이다. 어제 자기전에 살짝 고민했다. 밤에 가? 새벽에 가?
둘다 무섭지만 밤이 더 무서울 것 같아서 새벽을 택했다. 둘다 무서운데 안하면 되지 않냐고? 하기로 한것은 해야지.
그래서 집에서 새벽 4시 20분에 나섰다. ^^
무섭기는 했는데 힘들다보니 무서운 생각 들 겨를도 없었고, 나 못지 않게 새벽형인 어르신들이 있어 간혹 한두분 보이기도 하더라.
어쨌든 깜깜한 새벽에 나홀로 등산을 하는 짜릿하고 상쾌한 경험을 하였다. 그 쾌감이 대단한걸?
나의 챌린지가 점점 발전하고 있다. 바람직하군… ^^

#새벽등산 #등산 #걷기 #챌린지 #무한도전 #무모한도전 #재미
#턱걸이 103일차

한개 늘리기가 힘드네. 올해안으로 15개는 하겠지.

#집에서턱걸이 #풀업 #pullups #광배근 #등근육 #상체운동 
#beyoncé #sweetdreams #bgm
#매일걷기 118일차 & 매일등산 10일차

자다가 오늘은 어느산에 갈까? 생각하다가

1. 불곡산은 주중에
2. 북한산 혹은 도봉산? 오늘 비 온다는데 그렇다면 너무 위험
3. 석성산? 좀 더 높고 힘들면 좋겠는데…
4. 검단산? 거리도 난이도도 괜찮은데 전에 갔으니…

아! 검단산 건너편의 예봉산으로 가자!

예봉산은 검단산과 달리 길이 잘 닦여있지 않고 날것 그대로였다. 날씨는 겨울이 느껴지는 칼바람.
계속 조망은 없다가 어느순간 검단산과 한강이 보이는데 그 장관이라니…
정상에서의 북한산쪽 풍경과 두물머리쪽 풍경 모두 절경이었다.
힘은 좀 들었지만 코스가 짧아서 인접 산까지 갈까하다가 너무 추워서 오늘은 예봉산으로 만족.

다음 주말에는 아마도 북한산 혹은 도봉산?

등산은 즐겁다.

#걷기 #일신우일신 #일일일산 #챌린지
#턱걸이 102일차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굿굿굿!

#풀업 #pullups #광배근 #등근육
#tomboy #아이들 #bgm
#골프 연습 힘빼고, 내딴엔 힘 빼고… #골프 연습

힘빼고, 내딴엔 힘 빼고…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드라이버스윙 #거북이 #bgm
#걷기 117일차 & #매일등산 9일차 어제 #걷기 117일차 & #매일등산 9일차

어제 좀 무리했는지 삭신이 쑤시네. 조금 늦게 일어나 하루의 시작 루틴을 하곤 예외없이 집을 나선다. 어제 관악산에 올랐고 오늘은 많은양의 비예보가 있어 다시 불곡산으로…
이날이라고 특별할 것은 없는데, 불곡산에는 맨발로 걸으시는 분들이 매우 많이 보인다. 한번 시도해봤다가 너무 아파서 100미터도 못가서 포기.
지금 신는 캐쥬얼 등산화는 한 8년 신은듯한데 너덜너덜 상태가 메롱이다.
이번 한달 챌린지는 너와 함께 하마.

#매일등산 #챌린지 #도전 #매일만보 #일신우일신 #극기
#턱걸이 101일차

동네 지인분의 초대로 와인과 환담을 하고 턱걸이를 한다.
많은 대화와 공감이 있던 재미있고 유쾌했던 자리.
다음에는 우리집에서 다시 또… ^^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고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많아 너무 좋다. 집사람 덕이고 나의 복이겠지. ^^
하루하루가 알차구나.

#풀업 #집에서턱걸이 #ericclapton #tearsinheaven #bgm
#골프 연습

내 딴에는 매우 힘 빼고 친건데 차이가 보이는지 모르겠네.
하고싶다. 축고정, 래깅, 힙턴, 피니쉬.
다시 강습을 받아야겠어. 

#골린이성장일기⛳️ #골프초보 #골린이 #bgm
2016년 6월 21일 (트래킹 6일차) 어제는 2016년 6월 21일 (트래킹 6일차)

어제는 #kaitumjaure 를 향해 가다가 또 중간에 대충 적당한 곳에 텐트를 치고 잤다. #singi 를 지나면서 날이 조금씩 맑아지더니 그동안 안 보여주던 파란 하늘을 간간히 보여주더니 오늘 아침에는 환상적인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보여준다. 6월인데 눈이 내리고 서리가 내려서 조금 춥게 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얼굴이 부어있다. (라면을 끓여먹고 자서 그런가?) 
어제까지는 길가면서 알고 지낸 사람들과 좀 어울리면서 다니기도 했는데 대부분이 오른쪽인 #kebnekaise 로 가고 남쪽인 #saltoluokta 로 가는 사람은 그 중에는 없는 것 같아 조금은 외로운 느낌이 들기도 했다.
이날 결국 안경을 잃어버렸는데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도 모르겠다. 공기가 맑고 가까운 것을 볼 일이 없어서 안경을 안 쓰고 있어도 인식하지 못해서 그런 듯 하다.
오전 내내 걸어서 점심 즈음에 #kaitumjaure 산장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아직 오픈 전이여서 문이 잠겨있다. 이곳에서는 간단히 점심만 먹고 바로 떠나야겠다.
대중적인 코스가 끝나서인지 왠지 풍경과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다. 훨씬 호젓해진 느낌???

#쿵스레덴 #kungsleden #배낭여행 #트래킹 #트레킹 #해외트레킹 #백야 #whitenight #kaitumjaure #북유럽 #고독여행
등산으로 삭신이 쑤시지만 요즘 연습을 너무 안해서리…

피니쉬 좀 잡자.

드라이버는 힘을 주고 싶어도 힘을 못주었는데 그러니 더 잘 맞는듯. 신기하네…

#골린이성장일기⛳️ #골프 #골린이 
#sia #genius #bgm
#자축 #턱걸이 #100 일차 #잘했어 #100일 #자축 #턱걸이 #100 일차

#잘했어 #100일 동안 매일 턱걸이를 지속하다니… 스스로 생각해도 #기특 하네
다만 100일임을 알았으면 좀 더 신경써서 했을텐데… 🤗🤗🤗

다시 새로운 100일을 지속해보자.

#도전 #지속 #도전인생 #일신우일신 #풀업 #pullups
#sia #unstoppable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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