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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무봉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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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3일차 (2020년 1월 18일. 국립고궁박물관, 지열곡, 베이터우 시립도서관, 시먼)

Jaesung 3 years ago

4박 5일 여행 중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용문사에 들렀다.

첫날은 호텔 도착 후에 여행의 시작으로 용문사에 들렀고, 둘째날부터는 아침 산책으로 용문사에 다녀왔다. 매일 날씨가 다르고, 요일마다 행사가 다른지 가뜩이나 복합적인 이 절의 모습, 느낌이 다채롭게 다가온다.

한국 절과 달리 뭔가 화려하고 다채롭다. 수많은 신도들이 아침마다 저 붉은 책을 보고 다 같이 기도를 따라한다. 아마도 복을 기원하는 염원일 것이다.
중앙의 거대한 향로와 그 주변으로 복을 기원하는 사람들…
이 절에 모신 부처님은 어떤 부처님일까? 한국의 대웅전에 모신 석가모니불과는 모습이 다른 것 같다.
없던 현수막이 생겼다. 어떤 분이 저걸 가리키며 내게 저걸보고 기원하라고 한다. 무슨 큰 법회가 있나 보다…
오른쪽 것의 용도는 모르겠고, 왼쪽의 깎아놓은 사과처럼 생긴 것은 저걸 던져서 같은 면이 나오는지 달리 나오는지 여부로 행운을 점치는 도구라고 한다. 절을 둘러보면 저걸 던지는 분들이 많다. 가만히 보면 좋은 운이 나올 때까지 반복적으로 던진다. 하하하… 나는 안 했다. 🙂
절 바깥의 잉어 분수
용 분수
오늘도 85도씨 카페에서 소금커피를 한잔 한다. 어제는 아이스, 오늘은 핫! 내 입맛에는 아이스가 더 맛있다.

오늘은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대만 국립 고궁 박물관을 가기로 정한다. Klook에서 입장권을 구입했는데 나중에 보니 17세 미만은 무료입장인데 딸랑구 것까지 구입했다. 환불이 안된다고 하니 아깝다. 쩝.

중국 본토에서 여기 대만섬으로 옮길 때 가져온 자금성의 보물들이 있다고 하고 그 덕에 세계 4대 박물관이라고 해서 큰 기대를 가졌다. 결론적으로는… 음…. 글쎄… 보물을 보는 내 안목이 부족해서 그렇겠지만… 음…

참고로 세계 4대 박물관이라는 것은 공인된 정보는 아니고 몇가지 후보들 중에서 호사가들이 이리저리 순위를 매기는 것 같다.

  1.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2. 영국 대영제국 박물관
  3. 바티칸 바티칸 박물관
  4.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5. 대만 타이페이 국립 고궁 박물관
  6.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리미타주 박물관

이 가장 유명한 것 같다.

전에 갔던 우리나라 국립중앙박물관도 나는 아주 인상깊게 봤는데… 특히 신라시대의 반가사유상은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고,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다.

여기 대만 타이페이 국립 고궁 박물관에서는, 지난 독일 뮌헨 여행 때 방문했던 레지덴츠 박물관에서 느꼈던 감탄만큼도 느끼지 못했다. 쩝… (나의 보는 안목이 부족함을 탓하자…)

버스로 갈까하다가 버스를 놓쳐서 그냥 지하철로 간다. 스린역까지 지하철로 가고, 그곳에서 버스를 타면 종점이 대만 국립 고궁 박물관이다.

내가 생각하는 대만 풍(?)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고궁 박물관 입구. 대만풍은 중국풍과는 다르다.
박물관을 지키고 있는 사자상. 사자가 참 우직하니 친근하게 생겼다. 오른발로 밟고 있는 것은 뭐지? 축구공? 🙂
뒤쪽에 언덕을 둔 안정감 있는 구도이다. 입장은 미리 구입한 사람은 QR 코드를 보여주면 된다. 17세 이하는 무료입장으로 손에 마크를 찍어준다.

미리 말하면 이곳은

  1. 주말에는 가급적 오지 말라.
  2. 어중간한 시간에는 오지 말라.
    • 아주 이른 시간에 오던지, 아니면 오후 늦게 오라.

사람이 엄청 많다.

대부분의 유명 관광지(?)가 그렇겠지만 개인 여행자들 보다는 단체 여행객이 많고, 개인일지라도 안내를 들으며 단체로 관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르르~~ 몰려다니는 틈에서 여유있게 감상을 할 수가 없다. 감상하는 시종일관 평일인 어제 오면 좋았을 거라는 후회를 계속 했다.

입장에서부터 사람이 많아서 우리는 이곳의 하일라이트인 취옥백채(翠玉白菜)와 동파육을 본따 조각한 육형석(肉形石)이 있다는 3층으로 바로 갔다. (하지만 취옥백채와 육형석은 그곳에 없었다. 🙁 ) 이게 어찌된 일인가?

용산사역 혹은 멍지아 공원 바로 옆에 있는 로컬맛집 Zheng Li Beef 국수 전문점. 우육탕이 아주 맛있다. (다른 것은 안 먹어봐서 모르겠으나 역시 맛있겠지…)
역시 실물은 없고 사진만 놓여있다. 소동파가 즐겨 먹었다는 동파육을 실물보다 더욱 실물처럼 옥으로 깎아놓았다. 껍질과 육즙조차도 묘사되어있다.
취옥백채는 남부 분원에서 전시된다고 하고, 육형석은 Changhua (대만 서부의 지역) 투어를 간다고 한다.

날짜를 보면 오늘이 1월 18일이니 1월 22일부터인 취옥백채와 1월 21일부터인 육형석 모두 아직 이곳에 있어야할 것 같으나 준비기간이 필요하니 미리 뺐나보다. 날짜 운이 이토록 없을 수 있나…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 이를 빌미로 나중에 이곳을 다시 방문해야겠다. 🙂

중국에는 사람이 죽으면 몸의 구멍을 금으로 막는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어느 무덤에서 나온 눈, 코, 입, 귀 등을 금으로 막았던 장식을 설명하고 있다.

여행은 아는만큼 보이기도 하고, 모르고 접하는 우연의 즐거움도 공존하는 것 같다. 이번에는 모르고 봤고, 다음에는 좀 더 알고 제대로 봐야겠다는 욕망이 생겼다.

박물관을 나와서 찍은 서관
대만의 건물들은 이런 낡은 건물이 많다. 고궁박물관에서 남쪽을 향하고 봤을때 보이는 건물 (아파트?)이다.
.
.

약 2시간에 걸쳐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다시 버스를 타고 스린역으로 나왔다. 딸랑구에게 점심을 어디서, 무엇을 먹을까 하고 물으니 역시 뚝딱뚝딱 검색을 하다가 Magic Pot 이라는 훠궈집을 제안한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이번 대만 여행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 두가지 중 하나이다.

하나는 어제 먹은 유산동 우육탕이고, 또 다른 하나가 여기 Magic Pot의 훠궈이다.

(나중에 조사해보니 유명한 훠궈 맛집이란다.)

가격은 착하다. 인당 289원으로 대략 11,500원 정도이다. 훠궈 세트에 음료수, 아이스크림까지 나온다.
각종 야채와 버섯, 어묵 등이 가득하다. 우리나라처럼 가운데 놓고 같이 끓여먹는게 아니라 각자 앞에서 끓여서 자기 것을 먹는다. 나와 딸랑구 각자 끓이며 먹는다.
고기, 면도 있다. 라면 사리도 있어서 추가로 시켰다. 찍어먹는 소스는 셀프로 자기가 퍼오는 것인데 이 소스맛이 내 입맛에 딱이다. 한국와서도 이 맛이 그리울 것 같다.
맛있게 조리해먹는 딸랑구. 아빠는 이 여행이 너무도 좋구나… 후에 많이 그리울 것 같애~~
다 먹으면 판을 빼가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준다. 흑임자 아이스크림인 것 같은데 맛이 진하다.

여러번 느끼지만 대만은 물가가 싸고, 친절하고, 한글 안내도 많고, 음식이 푸짐하고 입맛에 맞아서 여행하기 참 좋은 곳인 것 같다. 나중에 또 오면 훠궈와 우육탕 위주로 많이 먹어야겠다.


대만 여행하면서 약간 불편하게 한 것은 Google Map이었다. 교통 관련해서 Google Map에 많이 의존했는데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거나, 최적화되지 않은 정보를 알려주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오늘 아침에 고궁 박물관을 갈 때에도 Google Map이 알려준 버스 정류장에는 해당 버스가 서는 곳이 아니어서 버스를 놓쳤었고 (그래도 대신 지하철을 타고 갔다.), Magic Pot에서 식사 후에 온천으로 유명한 베이터우에 가려는데 Map에서는 버스를 안내해서 버스를 타고 가는데 구불구불 한참을 돌아가는 코스였다. 지하철로는 금방이었는데… 쩝… (신베이터우 역이 새로 개통되어서 그곳으로 가면 빠르고 편리하다.)

어쨌든 낙후된 털털털 소리나는 버스안에서 시내 구경을 하면서 베이터우에 도착한다.

본래 온천을 하고 싶었으나 딸랑구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구경만 한다. 그리고 이곳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이라는 신베이터우 공립도서관이 있어 그곳도 이용하려 한다.

온천의 지역 답게 내리면 바로 온천 공원 분수가 반겨준다.

공원 분수 옆에 나있는 길을 따라 조금만 걸으면 베이터우 공립도서관이 나온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이라는 베이터우 공립도서관. 곡선미가 독특하다.

도서관은 우리같은 해외 관광객도 안에 들어가서 이용할 수도 있다. 우선은 위쪽으로 더 걸어올라가 지열곡을 구경하고 내려오다가 도서관에 들어가보기로 한다.

안내판이 잘 되어있다. 산책 삼아 슬슬 걸으면 가게, 온천, 호텔, 온천 박물관 등을 구경하며 지루하지 않게 갈 수 있다.
유황 온천수가 솟아올라 수증기 장관을 이루는 지열곡. 냄새가 좀 나지만 특유의 향이 그리 나쁘지는 않고 탁 퍼진 공간이라 그리 심하지 않다.
위쪽에 작은 폭포(?)가 있다. 지열곡은 크지 않아 조금만 둘러보면 더 볼 것은 없다.
증기가 자욱했다가도 바람이 불면 휘익 날라가 못의 물이 보이기도 한다. 펜스에 기대어 많은 사람들이 지열곡을 바라본다.
지열곡 위쪽에 있는 자그마한 사당(?). 역시 향을 꼽고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었다.

도서관을 좋아해서 지역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이라는 이곳 공립도서관을 그냥 지나칠 수야 없지. 겉 모습도 배를 테마로 했는지 곡선미가 아름답고 전체적으로 나무로 만들어져 친근하게 느껴지는데 안쪽은 어떤지 안으로 들어가본다.

한국의 도서관과 달리 솔직히 그리 세련된 느낌은 없지만 그게 더 사람 냄새가 난다.

무슨 유람선 같다.
1층은 컴퓨터, 잡지 등을 비치해두었다.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조명이 특이하다.

우리는 2층에 자리를 잡고 30분 가량 독서를 했다. 비치되어있는 책들은 거의 대부분 중국 책이라 읽을 수가 없고, 한국에서 가져온 책을 여유롭게 읽었다. 여행 중에 구경도 좋지만 이렇게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여유롭게 책을 읽는 순간은 최고의 순간 중의 하나로 여행을 되새길 때 생생히 떠오르는 순간이 된다.

딸랑구는 어떤 살아남기 시리즈 한국 만화를 발견해서 독서삼매경에 빠졌다.
도서관 옆에는 연못도 있고 산책로가 잘 되어있다.

도서관을 나와서는 딸랑구와 슬슬 걸어서 버스에서 내렸던 분수 있는 곳으로 간다.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또 고민하는데 이번에는 딸랑구가 대만의 햄버거와 감자튀김은 맛이 같을지 다를지 궁금하다고 버거킹이나 맥도날드에서 고민을 한다. 그래서 우리는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먹고, 맥도날드에서 감자튀김을 사 먹었다. 🙂

버거킹 햄버거 가격은 한국과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 맛도 차이 없다.

이곳까지 왔는데 온천을 안해볼 수는 없어서 주변에 무료로 족욕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그곳으로 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정비를 하는지 운영을 안하고 있었다.

무료로 족욕을 할 수 있는, 현지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푸싱공원.

몸을 씻는 곳은 아니고 저 난간에 앉아 족욕을 하는 것이다.
족욕을 했으면 참 재미있는 경험이었을 것을… 아쉽다.
한자를 읽을 수는 없지만 오늘 12시부터 18시까지 운영을 안한다는 공지 같다.

딸랑구와 함께 맥도날드 감자튀김을 먹으며 굳이 이곳을 찾아 걸어왔는데 운영을 안하는 것을 보고 딸랑구는 어찌나 재미있어 하면 웃는지… 하하하. 족욕은 못했지만 이렇게 나중에 함께 기억할 추억거리가 생겨 그것으로도 충분하다.

족욕장 방향판
신베이터우 MRT 역은 새로 지어졌는지 매우 크고 화려하다.

본래는 베이터우 이후에 ‘단수이’라는 지하철 끝까지 가서 바다와 함께 석양을 볼 생각이었는데 시간도 늦고 힘이 들어서 돌아가기로 했고 가다가 첫날 들렀던 대만의 명동인 시먼역에 내렸다.

대만의 명동이라는 시먼은 정말 명동과 똑같았다. 토요일 저녁에는 사람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첫날 먹은 곱창국수집 바로 옆에 있는 Xing Fu Tang 밀크티 매장. 첫날에도 사람이 많았어서 가볍게 스킵했는데 호기심에 이날은 줄을 서서 사 마셨다. 결과는??? 최악이었음!!!
오래 기다려서 드디어 구입한 버블티. 인증샷을 남기긴 했는데 생각보다 맛은 별로였다. 그래서 우리는 이걸 다 마시고 바로 CoCo로 가서 한잔 더 마셨다. CoCo가 최고…
입맛 버렸어요. 제대로 된 버블티 한잔 주세요~~

시먼을 가볍게 둘러보다가 지하철을 타고 숙소가 있는 용산사역에 내린다. 용산사가 밤에 멋있다고 하여 용산사를 가볍게 둘러보고 숙소로 오는데 근처에 우육탕 잘하는 지역맛집이 있다고 하여 그곳에서 우육탕을 한 그릇 먹고 숙소로 온다. (참 잘 먹는 우리 부녀…)

늦은 저녁 (8시 넘어)에도 사람이 많다. 용산사는 9시까지 문을 연다.
밤에 더 화려한 용산사. (용산사의 실제 모습은 아침에 와야 볼 수 있다.)

용산사역 혹은 멍지아 공원 바로 옆에 있는 로컬맛집 Zheng Li Beef 국수 전문점. 우육탕이 아주 맛있다. (다른 것은 안 먹어봐서 모르겠으나 역시 맛있겠지…)

사장님 아들인지 한 초등학교 5학년쯤 되어보이는 학생이 어찌나 주문을 능숙하게 받고 대화를 영어로 잘 하는지 우리는 감탄을 했다. 

먹기 전에 향을 음미하는 딸랑구…
유산동 우육탕과 함께 딸랑구가 꼽은 최고의 우육탕이다. Google Review를 보아도 평이 좋다. 아~~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다… 우육탕~~~
이제는 집 같은 호텔에 와서 씻고 맥주 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XXXX (Four X) 맥주는 예전에 호주로 배낭여행 갔을때 XXXX를 보고 성인 유흥업소인 줄 알고 쫄았던(?) 기억이 난다. 하하하하…

이렇게 아주 알차게 보낸 대만에서의 세번째 날도 지나간다. 내일은 예.스.진.지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라는 현지 투어를 신청해놓았는데 비 예보가 있어서 조금 우려가 된다.

To be continued…

천의무봉 -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Ja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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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Magic Pot 대만 박물관 온천 용산사 지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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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 106일차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오늘도 즐거웠다.

#풀업 #pullups 
#everythingatonce #lenka #bgm
#매일걷기 112일차 & #매일등산 14일차 #매일걷기 112일차 & #매일등산 14일차

동네 뒷산의 정말 뒷산화가 된것같다.

내일은 토요일인데 어딜가지?

#걷기 #걷기명상 #등산명상 #일신우일신
#wadiz #와디즈 #개인후원펀딩 을 개설했습니다. (사실 개설한지는 좀 되었어요.)
주제는 지금 하고 있는 10월 한달동안 매일 등산하기 (무모한 도전의 테마)

100% 달성이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그것과 상관없이 하겠다고 한 것은 합니다. ^^

인생 뭐 있나요? 하고 싶은 것 하며 사는거죠.

요즘 궁리하는 것 두가지가 있다면...

1) 주말에 등산 어디갈까?
2) 11월 도전(챌린지)은 무엇으로 할까?

랍니다.

혹시 관심있으시면, 응원, 지지, 후원 부탁드립니다. :)

주소는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65371?_refer_section_st=REWARD_21 입니다.

참고로, 집사람도 하나 했는데 둘다 지지부진하네요. ^^;;; (집사람은 골프공 아트)
#턱걸이 연습 2022년의 행운 중 하나는 #턱걸이 연습

2022년의 행운 중 하나는 #sia 를 알게된것
정말 딱 내취향.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하는 그 절창이라니…
절절함이 절로 느껴진다.

#풀업 #광배근 
#sia #alive #bgm
실내 연습만 하니 몸이 근질거리네.
롼딩 가고 싶다.
개인 연습도 도움이 되지만 옆에서 눈밝은 분의 가르침은 꼭 필요한 것 같다.
줄탁동시의 인연을 기대하며…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줄탁동시 #골프연습
#매일걷기 111일차 & #매일등산 13일차 #매일걷기 111일차 & #매일등산 13일차

오늘도 #불곡산 오늘도 #sia 

#한달챌린지 #걷기명상 #등산명상 #나는걷는다 #등산쾌감
#골프 연습

힘 빼고, 퍼올리지 말고, 척추각 고정, 좌우각 흔들리지 말고, 코킹 필수로 하고…
치기 전에는 이렇게 되뇌이는데 스윙 들어가면 바로 망각.
나 붕어?
힘든데 재밌군.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sia #soonwellbefound #bgm
#매일걷기 110일차 & #매일등산 12일차 #매일걷기 110일차 & #매일등산 12일차

날이 많이 추워졌네. 가을 등산복을 입고 장갑을 끼지만 몸이 움츠러진다. 물론 5분동안만…

구름인지 안개인지 산속은 몽환적이다. 그 속에서 걸으며 심호흡을 하니 심신이 건강해질것 같다. 이게 상쾌함이지.
꾸준히 하니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 종아리는 두꺼워지고…
체력적으로 지금이 리즈 시절이 아닐까 싶네. ^^

#등산 #걷기 #챌린지 #자아실현 #도전 #무모한도전 #끝까지간다
#턱걸이 104일차

하기 전엔 항상 오늘도 잘할 수있을까?
4개쯤 할때면 8개쯤 할 수 있을까?
8개쯤 되면 오… 오늘 컨디션 좋은데? 14개는 할 수 있겠는걸?
10개째에는 1개만 더 하자.
11개 하면 제발 1개만 더…
12개 하면 아… 통 힘이 안들어가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하나 더…

이렇게 매일 되풀이된다. ^^

#풀업 #매일턱걸이 #광배근 #등근육 
#worldsmallestviolin #bgm
#매일걷기 119일차 & #매일등산 11일차 #매일걷기 119일차 & #매일등산 11일차

매일등산 챌린지에 위기가 찾아왔다. 아침 7시에 나가봐야 하는 일정이 생긴것이다. 어제 자기전에 살짝 고민했다. 밤에 가? 새벽에 가?
둘다 무섭지만 밤이 더 무서울 것 같아서 새벽을 택했다. 둘다 무서운데 안하면 되지 않냐고? 하기로 한것은 해야지.
그래서 집에서 새벽 4시 20분에 나섰다. ^^
무섭기는 했는데 힘들다보니 무서운 생각 들 겨를도 없었고, 나 못지 않게 새벽형인 어르신들이 있어 간혹 한두분 보이기도 하더라.
어쨌든 깜깜한 새벽에 나홀로 등산을 하는 짜릿하고 상쾌한 경험을 하였다. 그 쾌감이 대단한걸?
나의 챌린지가 점점 발전하고 있다. 바람직하군… ^^

#새벽등산 #등산 #걷기 #챌린지 #무한도전 #무모한도전 #재미
#턱걸이 103일차

한개 늘리기가 힘드네. 올해안으로 15개는 하겠지.

#집에서턱걸이 #풀업 #pullups #광배근 #등근육 #상체운동 
#beyoncé #sweetdreams #bgm
#매일걷기 118일차 & 매일등산 10일차

자다가 오늘은 어느산에 갈까? 생각하다가

1. 불곡산은 주중에
2. 북한산 혹은 도봉산? 오늘 비 온다는데 그렇다면 너무 위험
3. 석성산? 좀 더 높고 힘들면 좋겠는데…
4. 검단산? 거리도 난이도도 괜찮은데 전에 갔으니…

아! 검단산 건너편의 예봉산으로 가자!

예봉산은 검단산과 달리 길이 잘 닦여있지 않고 날것 그대로였다. 날씨는 겨울이 느껴지는 칼바람.
계속 조망은 없다가 어느순간 검단산과 한강이 보이는데 그 장관이라니…
정상에서의 북한산쪽 풍경과 두물머리쪽 풍경 모두 절경이었다.
힘은 좀 들었지만 코스가 짧아서 인접 산까지 갈까하다가 너무 추워서 오늘은 예봉산으로 만족.

다음 주말에는 아마도 북한산 혹은 도봉산?

등산은 즐겁다.

#걷기 #일신우일신 #일일일산 #챌린지
#턱걸이 102일차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굿굿굿!

#풀업 #pullups #광배근 #등근육
#tomboy #아이들 #bgm
#골프 연습 힘빼고, 내딴엔 힘 빼고… #골프 연습

힘빼고, 내딴엔 힘 빼고…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드라이버스윙 #거북이 #bgm
#걷기 117일차 & #매일등산 9일차 어제 #걷기 117일차 & #매일등산 9일차

어제 좀 무리했는지 삭신이 쑤시네. 조금 늦게 일어나 하루의 시작 루틴을 하곤 예외없이 집을 나선다. 어제 관악산에 올랐고 오늘은 많은양의 비예보가 있어 다시 불곡산으로…
이날이라고 특별할 것은 없는데, 불곡산에는 맨발로 걸으시는 분들이 매우 많이 보인다. 한번 시도해봤다가 너무 아파서 100미터도 못가서 포기.
지금 신는 캐쥬얼 등산화는 한 8년 신은듯한데 너덜너덜 상태가 메롱이다.
이번 한달 챌린지는 너와 함께 하마.

#매일등산 #챌린지 #도전 #매일만보 #일신우일신 #극기
#턱걸이 101일차

동네 지인분의 초대로 와인과 환담을 하고 턱걸이를 한다.
많은 대화와 공감이 있던 재미있고 유쾌했던 자리.
다음에는 우리집에서 다시 또… ^^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고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많아 너무 좋다. 집사람 덕이고 나의 복이겠지. ^^
하루하루가 알차구나.

#풀업 #집에서턱걸이 #ericclapton #tearsinheaven #bgm
#골프 연습

내 딴에는 매우 힘 빼고 친건데 차이가 보이는지 모르겠네.
하고싶다. 축고정, 래깅, 힙턴, 피니쉬.
다시 강습을 받아야겠어. 

#골린이성장일기⛳️ #골프초보 #골린이 #bgm
2016년 6월 21일 (트래킹 6일차) 어제는 2016년 6월 21일 (트래킹 6일차)

어제는 #kaitumjaure 를 향해 가다가 또 중간에 대충 적당한 곳에 텐트를 치고 잤다. #singi 를 지나면서 날이 조금씩 맑아지더니 그동안 안 보여주던 파란 하늘을 간간히 보여주더니 오늘 아침에는 환상적인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보여준다. 6월인데 눈이 내리고 서리가 내려서 조금 춥게 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얼굴이 부어있다. (라면을 끓여먹고 자서 그런가?) 
어제까지는 길가면서 알고 지낸 사람들과 좀 어울리면서 다니기도 했는데 대부분이 오른쪽인 #kebnekaise 로 가고 남쪽인 #saltoluokta 로 가는 사람은 그 중에는 없는 것 같아 조금은 외로운 느낌이 들기도 했다.
이날 결국 안경을 잃어버렸는데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도 모르겠다. 공기가 맑고 가까운 것을 볼 일이 없어서 안경을 안 쓰고 있어도 인식하지 못해서 그런 듯 하다.
오전 내내 걸어서 점심 즈음에 #kaitumjaure 산장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아직 오픈 전이여서 문이 잠겨있다. 이곳에서는 간단히 점심만 먹고 바로 떠나야겠다.
대중적인 코스가 끝나서인지 왠지 풍경과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다. 훨씬 호젓해진 느낌???

#쿵스레덴 #kungsleden #배낭여행 #트래킹 #트레킹 #해외트레킹 #백야 #whitenight #kaitumjaure #북유럽 #고독여행
등산으로 삭신이 쑤시지만 요즘 연습을 너무 안해서리…

피니쉬 좀 잡자.

드라이버는 힘을 주고 싶어도 힘을 못주었는데 그러니 더 잘 맞는듯. 신기하네…

#골린이성장일기⛳️ #골프 #골린이 
#sia #genius #bgm
#자축 #턱걸이 #100 일차 #잘했어 #100일 #자축 #턱걸이 #100 일차

#잘했어 #100일 동안 매일 턱걸이를 지속하다니… 스스로 생각해도 #기특 하네
다만 100일임을 알았으면 좀 더 신경써서 했을텐데… 🤗🤗🤗

다시 새로운 100일을 지속해보자.

#도전 #지속 #도전인생 #일신우일신 #풀업 #pullups
#sia #unstoppable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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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5일차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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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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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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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ant North Kungsleden 동영상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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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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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ung 6 years ago
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호엔 잘츠부르크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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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잘쯔부르크 카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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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3.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모차르트 소나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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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2.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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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ung 4 years ago
#턱걸이 106일차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오늘도 즐거웠다.

#풀업 #pullups 
#everythingatonce #lenka #bgm
#매일걷기 112일차 & #매일등산 14일차 #매일걷기 112일차 & #매일등산 14일차

동네 뒷산의 정말 뒷산화가 된것같다.

내일은 토요일인데 어딜가지?

#걷기 #걷기명상 #등산명상 #일신우일신
#wadiz #와디즈 #개인후원펀딩 을 개설했습니다. (사실 개설한지는 좀 되었어요.)
주제는 지금 하고 있는 10월 한달동안 매일 등산하기 (무모한 도전의 테마)

100% 달성이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그것과 상관없이 하겠다고 한 것은 합니다. ^^

인생 뭐 있나요? 하고 싶은 것 하며 사는거죠.

요즘 궁리하는 것 두가지가 있다면...

1) 주말에 등산 어디갈까?
2) 11월 도전(챌린지)은 무엇으로 할까?

랍니다.

혹시 관심있으시면, 응원, 지지, 후원 부탁드립니다. :)

주소는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65371?_refer_section_st=REWARD_21 입니다.

참고로, 집사람도 하나 했는데 둘다 지지부진하네요. ^^;;; (집사람은 골프공 아트)
#턱걸이 연습 2022년의 행운 중 하나는 #턱걸이 연습

2022년의 행운 중 하나는 #sia 를 알게된것
정말 딱 내취향.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하는 그 절창이라니…
절절함이 절로 느껴진다.

#풀업 #광배근 
#sia #alive #bgm
실내 연습만 하니 몸이 근질거리네.
롼딩 가고 싶다.
개인 연습도 도움이 되지만 옆에서 눈밝은 분의 가르침은 꼭 필요한 것 같다.
줄탁동시의 인연을 기대하며…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줄탁동시 #골프연습
#매일걷기 111일차 & #매일등산 13일차 #매일걷기 111일차 & #매일등산 13일차

오늘도 #불곡산 오늘도 #sia 

#한달챌린지 #걷기명상 #등산명상 #나는걷는다 #등산쾌감
#골프 연습

힘 빼고, 퍼올리지 말고, 척추각 고정, 좌우각 흔들리지 말고, 코킹 필수로 하고…
치기 전에는 이렇게 되뇌이는데 스윙 들어가면 바로 망각.
나 붕어?
힘든데 재밌군.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sia #soonwellbefound #bgm
#매일걷기 110일차 & #매일등산 12일차 #매일걷기 110일차 & #매일등산 12일차

날이 많이 추워졌네. 가을 등산복을 입고 장갑을 끼지만 몸이 움츠러진다. 물론 5분동안만…

구름인지 안개인지 산속은 몽환적이다. 그 속에서 걸으며 심호흡을 하니 심신이 건강해질것 같다. 이게 상쾌함이지.
꾸준히 하니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 종아리는 두꺼워지고…
체력적으로 지금이 리즈 시절이 아닐까 싶네. ^^

#등산 #걷기 #챌린지 #자아실현 #도전 #무모한도전 #끝까지간다
#턱걸이 104일차

하기 전엔 항상 오늘도 잘할 수있을까?
4개쯤 할때면 8개쯤 할 수 있을까?
8개쯤 되면 오… 오늘 컨디션 좋은데? 14개는 할 수 있겠는걸?
10개째에는 1개만 더 하자.
11개 하면 제발 1개만 더…
12개 하면 아… 통 힘이 안들어가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하나 더…

이렇게 매일 되풀이된다. ^^

#풀업 #매일턱걸이 #광배근 #등근육 
#worldsmallestviolin #bgm
#매일걷기 119일차 & #매일등산 11일차 #매일걷기 119일차 & #매일등산 11일차

매일등산 챌린지에 위기가 찾아왔다. 아침 7시에 나가봐야 하는 일정이 생긴것이다. 어제 자기전에 살짝 고민했다. 밤에 가? 새벽에 가?
둘다 무섭지만 밤이 더 무서울 것 같아서 새벽을 택했다. 둘다 무서운데 안하면 되지 않냐고? 하기로 한것은 해야지.
그래서 집에서 새벽 4시 20분에 나섰다. ^^
무섭기는 했는데 힘들다보니 무서운 생각 들 겨를도 없었고, 나 못지 않게 새벽형인 어르신들이 있어 간혹 한두분 보이기도 하더라.
어쨌든 깜깜한 새벽에 나홀로 등산을 하는 짜릿하고 상쾌한 경험을 하였다. 그 쾌감이 대단한걸?
나의 챌린지가 점점 발전하고 있다. 바람직하군… ^^

#새벽등산 #등산 #걷기 #챌린지 #무한도전 #무모한도전 #재미
#턱걸이 103일차

한개 늘리기가 힘드네. 올해안으로 15개는 하겠지.

#집에서턱걸이 #풀업 #pullups #광배근 #등근육 #상체운동 
#beyoncé #sweetdreams #bgm
#매일걷기 118일차 & 매일등산 10일차

자다가 오늘은 어느산에 갈까? 생각하다가

1. 불곡산은 주중에
2. 북한산 혹은 도봉산? 오늘 비 온다는데 그렇다면 너무 위험
3. 석성산? 좀 더 높고 힘들면 좋겠는데…
4. 검단산? 거리도 난이도도 괜찮은데 전에 갔으니…

아! 검단산 건너편의 예봉산으로 가자!

예봉산은 검단산과 달리 길이 잘 닦여있지 않고 날것 그대로였다. 날씨는 겨울이 느껴지는 칼바람.
계속 조망은 없다가 어느순간 검단산과 한강이 보이는데 그 장관이라니…
정상에서의 북한산쪽 풍경과 두물머리쪽 풍경 모두 절경이었다.
힘은 좀 들었지만 코스가 짧아서 인접 산까지 갈까하다가 너무 추워서 오늘은 예봉산으로 만족.

다음 주말에는 아마도 북한산 혹은 도봉산?

등산은 즐겁다.

#걷기 #일신우일신 #일일일산 #챌린지
#턱걸이 102일차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굿굿굿!

#풀업 #pullups #광배근 #등근육
#tomboy #아이들 #bgm
#골프 연습 힘빼고, 내딴엔 힘 빼고… #골프 연습

힘빼고, 내딴엔 힘 빼고…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드라이버스윙 #거북이 #bgm
#걷기 117일차 & #매일등산 9일차 어제 #걷기 117일차 & #매일등산 9일차

어제 좀 무리했는지 삭신이 쑤시네. 조금 늦게 일어나 하루의 시작 루틴을 하곤 예외없이 집을 나선다. 어제 관악산에 올랐고 오늘은 많은양의 비예보가 있어 다시 불곡산으로…
이날이라고 특별할 것은 없는데, 불곡산에는 맨발로 걸으시는 분들이 매우 많이 보인다. 한번 시도해봤다가 너무 아파서 100미터도 못가서 포기.
지금 신는 캐쥬얼 등산화는 한 8년 신은듯한데 너덜너덜 상태가 메롱이다.
이번 한달 챌린지는 너와 함께 하마.

#매일등산 #챌린지 #도전 #매일만보 #일신우일신 #극기
#턱걸이 101일차

동네 지인분의 초대로 와인과 환담을 하고 턱걸이를 한다.
많은 대화와 공감이 있던 재미있고 유쾌했던 자리.
다음에는 우리집에서 다시 또… ^^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고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많아 너무 좋다. 집사람 덕이고 나의 복이겠지. ^^
하루하루가 알차구나.

#풀업 #집에서턱걸이 #ericclapton #tearsinheaven #bgm
#골프 연습

내 딴에는 매우 힘 빼고 친건데 차이가 보이는지 모르겠네.
하고싶다. 축고정, 래깅, 힙턴, 피니쉬.
다시 강습을 받아야겠어. 

#골린이성장일기⛳️ #골프초보 #골린이 #bgm
2016년 6월 21일 (트래킹 6일차) 어제는 2016년 6월 21일 (트래킹 6일차)

어제는 #kaitumjaure 를 향해 가다가 또 중간에 대충 적당한 곳에 텐트를 치고 잤다. #singi 를 지나면서 날이 조금씩 맑아지더니 그동안 안 보여주던 파란 하늘을 간간히 보여주더니 오늘 아침에는 환상적인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보여준다. 6월인데 눈이 내리고 서리가 내려서 조금 춥게 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얼굴이 부어있다. (라면을 끓여먹고 자서 그런가?) 
어제까지는 길가면서 알고 지낸 사람들과 좀 어울리면서 다니기도 했는데 대부분이 오른쪽인 #kebnekaise 로 가고 남쪽인 #saltoluokta 로 가는 사람은 그 중에는 없는 것 같아 조금은 외로운 느낌이 들기도 했다.
이날 결국 안경을 잃어버렸는데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도 모르겠다. 공기가 맑고 가까운 것을 볼 일이 없어서 안경을 안 쓰고 있어도 인식하지 못해서 그런 듯 하다.
오전 내내 걸어서 점심 즈음에 #kaitumjaure 산장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아직 오픈 전이여서 문이 잠겨있다. 이곳에서는 간단히 점심만 먹고 바로 떠나야겠다.
대중적인 코스가 끝나서인지 왠지 풍경과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다. 훨씬 호젓해진 느낌???

#쿵스레덴 #kungsleden #배낭여행 #트래킹 #트레킹 #해외트레킹 #백야 #whitenight #kaitumjaure #북유럽 #고독여행
등산으로 삭신이 쑤시지만 요즘 연습을 너무 안해서리…

피니쉬 좀 잡자.

드라이버는 힘을 주고 싶어도 힘을 못주었는데 그러니 더 잘 맞는듯. 신기하네…

#골린이성장일기⛳️ #골프 #골린이 
#sia #genius #bgm
#자축 #턱걸이 #100 일차 #잘했어 #100일 #자축 #턱걸이 #100 일차

#잘했어 #100일 동안 매일 턱걸이를 지속하다니… 스스로 생각해도 #기특 하네
다만 100일임을 알았으면 좀 더 신경써서 했을텐데… 🤗🤗🤗

다시 새로운 100일을 지속해보자.

#도전 #지속 #도전인생 #일신우일신 #풀업 #pull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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