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 2022

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호엔 잘츠부르크 성)

여행 5일째 – 2018년 4월 6일 금요일 이날의 여행 정리 모차르트 박물관 (모차르트가 청년기까지 거주했던 집) 방문 모차르트 생가 방문 잘츠부르크 Dom Quartier 박물관 호엔잘츠부르크 성 Untersberg 관광 헬브룬 정원 Die Weisse 식당에서 저녁식사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초기 역사 요새는 1077년 대주교 게브하르트 폰 할펜스타인의 명령으로 만들어졌다. 신성 로마 제국 당시 정치적 세력이 컸던 잘츠부르크의 대주교는 […]

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모차르트 박물관과 생가)

여행 5일째 – 2018년 4월 6일 금요일 이날의 여행 정리 모차르트 박물관 (모차르트가 청년기까지 거주했던 집) 방문 모차르트 생가 방문 잘쯔부르크 Dom Quartier 박물관 호엔잘쯔부르크 성 Untersberg 관광 헬브룬 정원 Die Weisse 식당에서 저녁식사   당시에 썼던 글이다. 지금은 4/6 04:49 어제 바에서 맥주 500 두잔에 샷 한잔 마셨더니 완전 취했네. 원래 씻고 잘 예정이었는데 […]

[일보우일보] 2022년 8월 6일 (걷기 53일차) – 중앙공원

불곡산 초반 전망대까지만 갔다가 턴해서 중앙공원을 걸었다. 오늘은 오전에 스크린 골프 약속이 있어서 컨디션 관리(?)를 해야한다. 뭐 그래봐야 백돌이겠지만… 그러고보니 저녁에는 식사 약속도 있구나. 멀리 인천까지 가서 먹기로 했는데 엄청 기대가 된다. 여름 보양식 민어 만찬!!

[일보우일보] 2022년 8월 5일 (걷기 52일차) – 율동공원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차를 타고 율동공원으로 갔다. 이 차와는 지금이 마지막이다. 율동공원을 세바퀴 열심히 걸었다. 처음에는 비가 내리더니 차차로 그친다. 이른 아침부터 율동공원을 도는 분들은 참 많았다. 부지런한 분들… 율동공원을 돌고 집으로 와서 자동차 키를 경비실에 맡겨서 차량을 인수해가게 했다. 기분이 좀 그렇더군. 차를 구입하려면 이제는 1년 이상 기다려야한다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계속 걸어다녀? ㅋ #걷기 […]

[일보우일보] 2022년 8월 4일 (걷기 51일차) – 탄천 달리기

  챌린저스라는 앱을 통해 여러가지 ‘도전’을 하고 있는데, 새로이 3km 달리기 도전에 참가하였다. 달리기를 그닥 많이 해보지 않았고, 무릎이 안 좋아서 달리기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달리기만의 매력을 느껴보고자 주 3회, 30분 안에 3km 달리기를 신청했다. 사실 30분 안에 3km이면, 시속 6km이고 이 정도면 조금 빠른 걸음으로 걷는 속도와 비슷하기에 큰 부담은 없는 목표 수준이다. 하지만 […]

[일보우일보] 2022년 8월 3일 (걷기 50일차) – 분당 여기저기

와인에 입문하고자 와인책도 사고, 코스트코나 이트레이더스에 가면 와인을 이것저것 사보는데, 그동안은 가격만을 보고 가성비 높아보이는 것으로 샀다면 이제는 당연히 가격도 보겠지만, 산지와 특징을 보고 사려고 한다. 오늘 새로 뜯은 와인은 칠레산 와인으로 YALI 라는 제품이던데 얼마나 좋은 와인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내 입맛에는 맞았다. 지금까지 내 입맛에 안 맞은 와인은 없었던 것은 다행일까, 안타까움일까… 그동안의 아쉬움과 […]

[일보우일보] 2022년 8월 2일 (걷기 49일차) – 분당 중앙공원 달리기

8월 초인데 아직도 장마인가? 일기예보를 제대로 보지 않고, 그냥 비가 오는지 화창한지 정도만 확인하기에 요즘 계속 비가 내리는게 장마 때문인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다. 8월 초면 장마는 다 지나갔고, 한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인데 요즘은 매일 비가 내리네. 기상 이변인지… 어쨌든 오늘도 비가 내리기에 불곡산 중간에 턴 해서 역시 중앙공원을 달린다. 그래도 어제 뛰었다고 […]

[일보우일보] 2022년 8월 1일 (걷기 48일차) – 분당 중앙공원 달리기

오늘도 역시 분당 불곡산에 오르는데 비가 내려서 중간에 턴을 했다. (우산을 안 가져왔었다.) 그리 많이 내릴 비는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중앙공원으로 향하는데, 갑자기 달리기가 하고 싶어서 중간 공원에서 부터 뛰었다. 생각보다 힘들지는 않았는데 그동안 등산으로 조금 단련된 덕이 아닌가 싶다. 무릎이 안 좋아서 달리기는 좀 부담스러운데, 달리기는 걷기와 또 다른 맛이 있네. 일주일에 한 […]

[일보우일보] 2022년 7월 31일 (걷기 47일차) – 분당 불곡산

2022년 7월의 마지막 날 아침에도 어김없이 불곡산으로 향한다. 비가 내리는 산은 너무도 상쾌하다. 그리 많은 비가 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우산 없이 다닐 정도는 아니다. 숲 속에 들어가니 나무의 가지와 잎들이 비를 좀 막아주어 우산 없이도 다닐 만 하다. 7월 한 달은 정말 원없이 걷고, 매달렸던 (턱걸이) 한 달이었다. 체력도 많이 좋아졌고, 체중도 많이 줄었다. […]

[일보우일보] 2022년 7월 30일 (걷기 46일차) – 분당 불곡산

날씨가 너무도 좋았던 토요일. 아침 일찍 역시 불곡산에 오르는데, 이때부터 눈이 부셨고, 이는 늦은 오후에 약속이 있어 서울로 올라갈때까지도 지속되었다. 물론 그 이후에는 일기예보대로 흐려지고 비가 좀 내리기는 했지만… 불곡산으로 몸을 좀 만들었다고 생각하여 다른 높은 산에를 가도 어느정도 적응할 줄 알았으나 내가 오판한게 있으니, 불곡산은 어쨌든 동네 뒷산으로 배낭도 없이 물도 없이 그냥 맨 […]

[일보우일보] 2022년 7월 29일 (걷기 45일차) – 분당 중앙공원 언덕길

오전에 일정도 있고, 약속도 있어서 불곡산 대신에 중앙공원을 반복해서 걸었다. 중앙공원은 불곡산에 비하면 아무래도 난이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힐링이나 운동효과에서 나쁘지 않다. 중앙공원을 걸으면 꼭 분당구청, 청계산이 잘 보이는 곳에서 인증샷을 찍는데, 이날은 3번 왕복한 인증으로 인증샷을 세번을 찍었다. 요즘 대기가 좋은지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도 청명해서 멀리까지 아주 잘 보인다. 청계산 정상의 초소인지도 아주 선명히 보이는 […]

[일보우일보] 2022년 7월 28일 (걷기 44일차) – 분당 불곡산

하루에 만보 걷기는 참 좋은 취미이자 습관인 것 같다. 전에도 말한 것처럼 하루에 만보를 걷기 위해서는 약 1시간 40분 정도를 걸어야한다. 운동 효과도 꽤 되어 신체 단련은 물론이고, 정신 건강에도 아주 좋은 활동이 걷기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 스스로 효과도 많이 봤고… 그리고, 여러 아이디어를 떠 올리는데도 걷기는 참 많은 도움을 준다. 1시간 40분만 걸으면 되니 […]

[일보우일보] 2022년 7월 27일 (걷기 43일차) – 분당 불곡산

어제 밤에 아내와 함께 와인을 한잔 해서 숙취가 좀 있었으나 어김없이 새벽에 일어나 산으로 간다. 항상 느끼지만 오늘은 내가 오를 수 있을까? 어제 술을 마셨는데 오를 수 있을까? 어제 잠을 설쳤는데 오를 수 있을까? 어제 운동을 좀 과하게 했는데 오를 수 있을까? 그동안 열심히 올랐는데 오늘은 좀 쉬는게 어떨까? 그동안 운동을 많이 했는데 하루 정도는 […]

[일보우일보] 2022년 7월 26일 (걷기 42일차) – 분당 불곡산

너무 불곡산만 걷나? 일단 집에서 걸어서 이동하는게 가장 좋다. 흙길이면 좋겠다. 운동 효과가 크면 좋겠다. 코스가 충분히 길어서 효과도 있고, 재미도 있어야한다. 이 세 조건에 부합하는 곳은  분당 불곡산 중앙공원 언덕길 율동공원 언덕 인데, 율동공원 언덕까지는 집에서 거리가 떨어져있어 좀 그렇고, 중앙공원 언덕길은 좋은데 코스가 그리 길지 않아서 같은 길을 몇번 반복해야해서 재미가 조금 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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