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걸이 – 시즌2 : D+135
확실히 바깥에서, 높은 철봉에서, 발이 땅에 닿지 않는 상태에서 하는게 재미있고, 기분이 좋다. 금요일인 이날이 지나면 신나는 연휴의 시작! 연휴에 무엇을 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는데 집안에만 있지는 않을 것 같다.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확실히 바깥에서, 높은 철봉에서, 발이 땅에 닿지 않는 상태에서 하는게 재미있고, 기분이 좋다. 금요일인 이날이 지나면 신나는 연휴의 시작! 연휴에 무엇을 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는데 집안에만 있지는 않을 것 같다.
드디어 상체 까고… 🙂 역시 어깨뼈 부분에 많은 자극이 없다. 팔을 좀더 몸쪽으로 붙여야하는데, 팔이 벌어지는 것 같다. 살펴본 동영상 중에 최고의 표본이라 할 동영상을 찾았다. 나도 한 3년 정도 꾸준히 하면 이렇게 될려나… 후에 이 글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2년후에 내 모습과 비교해봐야겠다.
오늘은 아침에 턱걸이를 두번… 한번은 학교 운동장 철봉으로 하고, 다른 한번은 어제 구입한 치닝디핑으로 하고… 팔을 넓게 펼쳐 잡으니 확실히 등에 더 자극이 온다. 광배근 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다. 내일부터는 아무래도 웃통을 까야겠다. 🙂 그래야 등근육 발달 상황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혹시라도 그 모습을 보실 분들에게는 고문이겠지만, 뭐 많이 보시지도 않을테니… 턱걸이 시즌 […]
나름 한참을 골랐네. 헬스클럽도 다니고 있고, 집에 철봉도 있고, 주변에 초등학교, 공원도 있어서 철봉이 도처에 있는데 뭘 또 구입을 해야할까 하고 장고를 하다가 결국 구입을 결정했다. 어떤 제품으로 살까도 이것저것 조사하다가 멜킨 스포츠의 치닝디핑으로 결정했다. (뭐 사실 그리 많은 조사를 하지는 않았고 너무 비싸고 무거울 필요도 없어 인기있는 이 모델로 구입했다.) 풀업밴드와 바닥매트도 함께 구입했다. […]
오늘은 모처럼 동네 학교에 가서 그곳의 철봉에서 턱걸이를… 집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고 느낌이 좋다. 많이 늘었네… 등근육을 좀더 제대로 쓰면 더 바랄게 없겠다. 등근육… 숄더패킹…
아침 산책을 하고 돌아왔더니 온몸에 땀. 운동의 마무리를 턱걸이로… 🙂 어찌보면 나도 대단하다. 전혀 변화없는 영상을 매일 올리다니… 뭐, 후에 내가 다시 볼거니까… 이렇게 했었다는 2017년의 봄부터를 기억하겠지.
체중이 한 3kg 정도 줄었다. (그렇게 운동하고, 그렇게 식사량을 줄였는데 몸무게가 안줄면 생명이 아니지…) 그래서 그런가? 턱걸이가 한 2개 늘었다. 손이 미끄러지지만 않으면 한두개 정도는 더 할지도 모르겠다. 전에도 썼지만, 등근육을 발달시키고 싶다. 어깨뼈 부근의 근육과 그 사이의 근육이 섬세하면서 울퉁불퉁하게 구성되면 좋겠다. 최고의 상체운동. 턱걸이!! 강추!! 영상 막판에 땜통도 보이네… 힝…
철봉을 주문했다. 정확히 말하면 ‘봉’이 아니라 ‘치닝디핑’이라고 하던데… 턱걸이와 딥스를 함께 할 수 있는 가정용 운동기구이다. 도구를 탓하면 안되는데 지금 하고 있는 철봉으로는 등근육 발달에 한계가 있는 것 같다. 폭이 넓지 않아 더 넓게 잡을 수가 없고, 팔을 옆으로 벌리며 당길 수가 없다. 나는 헬스장을 다니기에 거기서 해도 되지만 집에서도 수시로 하고, 가족들도 조금씩이나마 하면 […]
언제쯤 당당하게 윗통 깐 모습을 공개할 수 있을까… (공개한다고 본다는 보장은 없지만…) Clips로 효과를 줘도 태양에 검게 탄 곳과 아닌 곳이 명확하게 표시가 되네… ㅋㅋㅋ 이제 왠만하면 10개는 그냥 하는구나… 체중 좀만 더 줄여서 20개 가자~~
올라갈때에도, 내려올때에도 하늘을 보고 있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어깨, 등근육이 더 조이고 등이 굽어지는 것을 조금이나마 방지한다. 하지만 이 역시 힘이 빠지면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제대로 된 철봉을 사려하는데 무엇으로 할지, 어디다 놓을지 고민이네. (놓을곳이 마땅치 않아…) 王자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다만 아랫배가 쏙 들어가고, 등근육이 빵빵하면 좋겠다.
체중감량의 적은 ‘회식’인 것 같다. 어제도 회식, 오늘도 회식… 적게 먹어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늦은 식사시간에 맛있는 고기가 눈 앞에 펼쳐지면 한입한입 먹다보면 어느새인가 포식을 하고 있다. 음… 어제는 족밥, 오늘은 양고기… 가족들에게 미안하네. 어제는 그래서 통닭 한마리 튀겨갔는데 오늘은 아이스크림이라고 사가야할까… 턱걸이를 오래, 잘 하려면 일단 손아귀로 사물을 쥐는 힘, 즉 악력을 기르라고 하는데 […]
clips + youtube filtering을 했더니 효과가 과도하군. 내 뒷태를 보이기엔 아직은… 쩝… 철봉대를 사고 싶은데 아직 마눌님의 재가가 떨어지지 않았다. 놓을 곳이 마땅치 않다고… 나만 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도 함께 하고, 일이년 쓸 것도 아니고 적어도 10년을 쓸텐데 그정도야 뭐… 오늘 다시 협상(?)을 해봐야겠다. 뭐든지 핑계지만… 이 철봉대로는 등근육을 만드는데 한계가 있는 것 같다는게 나의 […]
124일차면 4달이 넘었군. 동영상은 youtube에 올리는데 올리면서 이런 효과가 있길래 한번 적용해보았다. 등운동효과가 클려면 팔을 좀더 넓게 잡아야할 것 같은데 이 기구로는 한계가 너무 크군 (폭이 좁아서 더넓게 할 수가 없다.) 조만간 운동기구 하나 사겠군… 요즘 지름신이 참 많이 오고 있다. 오늘이 7월 마지막날인데 이따 퇴근 후에 7월의 마지막 날 턱걸이 동영상을 올려야쥐~~
이제 10개는 하는 것 같다. 그럼 이제 슬슬 개수를 늘려보자. 이만하면 늘 때도 되었거든… 더 이상 못하는 이유는 첫째로 손바닥이 아파서이고, 두번째가 더 당겨지지 않아서이고, 셋째가 미끄러져서이다. 장갑을 껴도 미끄러지니 원… 가장 좋은 장갑은 손바닥 부분에 빨간색 끈끈이가 있는 목장갑인 것 같다. 다음에는 그것 사서 한번 제대로 해봐야겠다. 얼마나 하는지… 올해안에 목표는 20개이다!!
밤에 운동하고 와서 다시 하려니 기운이 없네… 아침에 해야하는데, 아침에도 기운이 없어서 미루고… 쩝… 숄더패킹은 참 안되네… 팔을 좀 더 넓게 벌리고 하면 더 효과가 클 것 같은데… 욕심이 생기는구나… 매일 똑같은 장소, 매일 똑같은 자세, 좀 식상하네. 학교에 있는 철봉이 좋은데 거길 안가게 되네… 쩝… 내일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