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둥실하네… 🙂 이제 조금씩 날개뼈도 움츠리고, 전보다 훨씬 좋아진 것 같다. 아직 팔 힘으로 몸을 당기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차차 좋아지리라 생각한다. 팔 힘으로... Read More
작은 도전
오늘도 변함없이 아침에 눈떠서 턱걸이 하고, 오전에 아내에 함께 동네 한바퀴 돌다가 초등학교에 있는 철봉에 매달려 턱걸이하고… 🙂 초등학교에 있는 철봉이 뭐 이리 높냐… 🙂... Read More
카메라를 놓을 곳이 마땅치 않아 아래쪽에서 위로 찍었는데 이것도 나름 괜찮네… 찍기 전에 사실 다른 각도에서 놓고 턱걸이 하는 것을 찍었는데 그게 너무 잘 안나와서... Read More
전날 학교에서 턱걸이가 제대로 되는 것에 고무된 듯 하다. (내 마음 비춰보니…) 스마트폰에 있는 나의 턱걸이 동영상을 가끔 보는데 그러면 기분이 좋아진다. 오늘도 고무되어서 그런지... Read More
퇴근 후에 딸랑구와 만나서 딸랑구 학교의 철봉에 매달렸다. 촬영은 딸랑구가… 높은 철봉에서 하니, 집에서 높지 않은 철봉으로 다리 꼬아가며 하는 것보다 턱걸이 하기가 훨씬 편했다.... Read More
점심시간에 동료들과 식사를 함께 하고 근처 쉼터에 있는 철봉에서 턱걸이를 한게 오늘로 3일차이다. 동료분들도 재미와 자극을 느꼈는지 계속 철봉에 올라간다. 어제 그곳에서 만난 어떤 분은... Read More
땀이 범벅이다. 이유는 턱걸이를 하기 전에 정말로 108배를 했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에 눈뜨면 하는 6가지 일들 참고) 108배를 하는데 시간은 정확하게 15분이 걸린다. 50번까지는 뭐, 운동도... Read More
어제 (2017년 5월 22일) 사진이다. (어제 못올리고 오늘 올린다.) 동영상을 올리지 않고 사진만 올리는 이유는… 삼각대에 스마트폰을 장착하고 각도를 조정하는데 이정도면 하체는 나오지 않겠지 라고... Read More
70일차. 날개뼈를 접고 올라가는 것을 의식적으로 해보았다. 조금은 효과가 있는 듯한데 이게 습관화되어 의식안하고도 될 정도로 연습을 해야겠다. 이곳에 올리지는 않지만 상의를 벗고 하는 것을... Read More
함께 프로젝트를 하는 분들과 낮에 산책을 함께 하다가 공원에 철봉이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매달렸다. 내가 매달리는 것을 보곤 무리하지 말라고 만류하시던 동료분들이 내가 하나, 둘,... Read More
세가지를 변경했다. 카메라 위치와 각도를 바꾸었다. 처음에 조금이나마 당기면서 올라가는게 아니라 그냥 매달린체로 시작한다. 시선이 천장을 봐서 약간 눕듯이 자세를 잡았다. 어렸을적에 봤던 어떤 무협지에서... Read More
처음에 왜 저리 개구리처럼 우스꽝스럽게 뛰었을까… ㅋㅋㅋ 자세에 신경쓰니 개수가 영 안나오는데 개수보다 자세에 신경쓰는게 더 맞을 것 같다. 턱걸이 방식에 있어 한가지 변경할 게... Read More
의식적으로 광배근을 쓰려고 노력하는데 아직까지도 팔의 힘이 아닌 광배근의 힘으로 몸을 올리는 그 느낌을 잘 모르겠다. 등이 펴지거나 둥글게 말려지면 안되고 앞쪽으로 밀려 들어가듯이 해야... Read More
2017년 5월 15일 월요일 아침 영상 팔꿈치가 앞을 향해선 안되고 옆을 향해야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의식해서 다시 해보았다. 자연스럽게 팔꿈치가 옆으로 되게 하기 위해서 철봉의 손잡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