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의 전쟁 (공기정화식물)
요즘 공기가 너무 안좋다. 공기, 물 등 어찌보면 식량보다도 먼저 충족되어야 할, 생명과 건강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이런 요인들이 깨끗하지 못하면 어찌 살란 말인지… 예전에는 수도물도 그냥 마셔도 괜찮았고, 뒷산의 약수도 길어다 마시고, 등산하다가 졸졸졸 흐르는 물도 떠서 마시곤 했는데 요즘은 꿈도 꾸지 못하고 물은 ‘당연히’ 사서 마시는 것이 되었다. 집안마다 정수기를 구입하거나 렌트하는 […]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요즘 공기가 너무 안좋다. 공기, 물 등 어찌보면 식량보다도 먼저 충족되어야 할, 생명과 건강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이런 요인들이 깨끗하지 못하면 어찌 살란 말인지… 예전에는 수도물도 그냥 마셔도 괜찮았고, 뒷산의 약수도 길어다 마시고, 등산하다가 졸졸졸 흐르는 물도 떠서 마시곤 했는데 요즘은 꿈도 꾸지 못하고 물은 ‘당연히’ 사서 마시는 것이 되었다. 집안마다 정수기를 구입하거나 렌트하는 […]
장마가 올라와서 전국에 단비를 내리고 오늘 (2017년 7월 4일) 오전의 미세먼지 지수이다. 이렇게 좋을 수가… 미세먼지가 이슈가 되어서 이 앱을 사용한 이후로 이렇게 미세먼지가 없이 공기가 깨끗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물론 앞으로의 예보를 보면 점점 안좋아지기는 하지만 잠시나마 이렇게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는게 어디냐… 동료들에게 아침에 숨 깊게 많이 쉬라고 문자를 보냈다… 🙂 […]
미세먼지가 그리 높지 않은게 한 2주 정도 되는 것 같다. 대통령이 바뀌니 미세먼지도 바뀐 건가? (이런 혹세무민…) 아침에 눈을 떠 앱으로 미세먼지를 확인하는데 눈을 믿을 수 없었다. 21이라니… 얼마전에는 수치가 200도 훌쩍 넘겼었고 100만 안 넘으면 오늘 공기 좋네~~ 라고 했었는데 21이라니… 이런 날 집안에만 있을 수 없지~ 라고 해서 셀카봉을 들고 나갔다. 산책도 하고, […]
3월 21일 기사를 보면 기존에 미세먼지라 부르던 것을 부유먼지로 명칭 변경하고, 초미세먼지를 그냥 미세먼지로 명칭을 바꾼다고 한다. (참고 링크) 미세먼지’로 불리는 PM10(지름이 10㎛ 이하인 입자상물질)의 명칭이 ‘부유먼지’로 바뀌고, 초미세먼지로 알려진 PM2.5(지름이 2.5㎛ 이하 입자상물질)의 공식 용어가 ‘미세먼지’가 된다. 이 두 가지를 모두 아우를 때는 ‘흡입성먼지’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초미세먼지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단다. 요즘 눈을 들어 하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