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2017] 당연하지만 흔치 않은 제주 인심
이번 제주 여행은 후배가 지은 주방 겸 별장인 눌치재에 묵기로 했다. 고마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담아 우리가 즐겨먹던 망개떡을 잠실에서 사서 갖고 갔다. (전에 후배가 요청했던 티벳버섯 유산균과 함께…) 공항에 내려 차량 렌트해서 후배의 집으로 갔다. 얼굴도 보고, 인사도 하고, 망개떡도 주고, 저녁시간이니 식사도 같이 하기 위해… 정확한 시간 언급 없이 저녁 즈음에 도착할 것이라고만 말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