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거스

무더운 광복절에 포식

어제 2018년 8월 15일은 광복 73주기이다. 8월 15일은 광복절로 의미가 크고, 개인적 경험으로 이때를 기준으로 더위가 꺾인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어제는 아니었다. 너무도 더웠다. 결혼 전에 구입한 에어컨이 16년 만에 고장나서 호캉스를 즐기기도 했던 올해였고, 2주만에 에어컨이 와서 아이들은 쾌성을 지르기도 했고, 광복절이 되었지만 아직도 폭염과 열대야는 가시지 않고 있다. 이런 때에는 잘 먹어야한다는 신념을 갖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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