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Apple Watch 차고 실내 수영 (진화된 watch OS)

모처럼 수영을 했다. (2018년 1월 21일 일요일) 전에 Apple Watch 실내 수영장 이용기를 썼지만 그 동안 watch OS도 많이 진화되어 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체험을 기록한다. 현재 watch OS 버전은 4.2이다. (이전 버전이 몇인지는 기록을 하지 않았는데 어쨌든 버전 3이었다.) 일단 눈에 띄는 것은 ‘운동앱’이 세련되게 바뀌었다. 처음에 apple watch를 구입하고 믿을 수 […]

잠실대교 산책 (2017년 4월 18일)

겨울에 잠실대교를 반쯤 건너갔던 것이 생각나서 점심을 먹고 끝까지 건널 생각으로 길을 나섰다. 하늘을 보니 부분부분 검은 구름이 뭉쳐있지만 바로 비가 내릴 것 같지는 않다. 사무실로 올라가 우산을 갖고 올까 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이번에도 귀찮음이라는 병이 나를 이겼다. 애플워치 운동앱을 켜서 트래킹을 시작하고 길을 걷기 시작한다.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다. 설마했던 비가 한방울 […]

애플워치 호흡 앱 – 명상

산다는 것은 여러가지로 정의할 수 있겠지만 가장 단순하게 보면 숨쉬는 것이다. 애플워치를 구입하고 고맙다고 느끼게 해 준 앱은 ‘호흡’ 앱이다. 우리는 숨을 쉬기에 살고 있고, 그 숨쉬기는 우리 삶의 가장 기초가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가끔 애플워치가 이제는 잠시 심호흡을 하라고 알려주는데 그 1분을 내기가 어려워 그걸 그냥 무시할때가 많이 있다. 정말 1분이면 되는데… 7번 […]

애플워치 실내 수영장에서 이용기

2018년 1월 watch OS 4 수영장 이용기 보기 클릭! 애플워치2가 기존 애플워치 대비 큰 차이가 생긴 것은 내장 GPS와 심박센서, 방수기능이다. 이로써 애플워치2는 보다 효율적이고 다방면인 운동 도우미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내장 GPS로 인해 아이폰의 도움 없이도 위치 추적이 가능하여, 어디를 얼마큼, 어떤 경로로 다녔는지 기록이 가능하다. 애플 홈페이지에서 아래처럼 안내를 하고 있다.   […]

애플워치2 사용기 – 운동앱

애플워치를 구입한 지 이제 약 2달이 되어가고 있다. 나는 매우 만족한다. 가격이 결코 싸지 않지만 그 정도 투자로 내 건강을 챙길 수 있다면 큰 이득이라 생각한다. 아파서 병원에 가져다주는 돈을 생각하면 이게 훨씬 이득이다. 애플워치를 큰 맘 먹고 산 이후로, 아무래도 투자를 해서 본전을 뽑자는 심리가 작용해서인지 운동을 훨씬 많이 하게 된다. 다행이다. 애플워치도 아이폰처럼 […]

모처럼 산책 (2017년 3월 7일)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온 오늘. 옷을 단단히 입고 출근을 했다. 출퇴근시 걷게 되는 걸음수는 5,000 걸음이 되지 않는다. 하루에 10,000 걸음을 걷기 위해선 점심 산책이나 별도 운동을 해야한다. 집에 도착하기 한 정거장 앞에서 일부러 내려서 걸어간다. 며칠 전만해도 완연한 봄 같더니 오늘은 지난 겨울의 황량함을 다시 보여준다. 이름도 참 잘 지은 것 같다. 꽃샘추위… 절로 몸이 […]

애플워치를 통해 macOS 잠금해제하기 (이중인증)

백투더맥의 정보를 통해 시도해보았다. 한국에서 애플ID ‘이중 인증’ 활성화 후 애플워치로 맥 자동 잠금해제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 이중인증이 무엇인지는 애플의 이중인증 이중인증에 대해 알아야할 다섯가지 를 참고하자. 간단히 정리하면 신뢰할 수 있는 기기에서 승인을 해줘야 로그인 등 서비스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응용으로 애플워치가 신뢰할 수 있는 기기인 경우에, 애플워치가 동일 소유자의 다른 맥과 가까이 […]

[산책] 2016년 2월 6일 (탄천)

요즘 blog가 밀려있네… 쓸 것은 많은데 시간이 없다. 일본 여행기도 써야하고, 등산 갔던 것도 써야하고, 광화문 갔던 것도 써야하고… 미래의 나를 위한 일기와 같은 기록으로 쓰는 것이니 퇴고 등도 없이 술술 써내려가지만 어쨌든 쓸 시간이 부족하네… 쩝… 오늘은 중요한 W/S이 있어서 점심 산책을 약식으로 했다. 한 20분 정도… 그동안 사진은 찍지 않아서 기록을 할 게 […]

생소한 운동의 종류 (일리티컬, 로잉, 스텝퍼)

애플워치의 운동 앱에는 몇가지 운동의 종류를 정하고 있다. 걷기 (실내, 실외) 달리기 (실내, 실외) 싸이클 (실내, 실외) 수영 (수영장, 야외) 그밖에 잘 모르겠는 생소한 운동이 있다. 로잉과 스텝퍼는 대충 뭔지 알겠다. 로잉은 노젓는 운동이고, 스텝퍼는 계단걷기 운동이다. 그럼 일립티컬은 뭐지? 간단히 검색을 해보자. 대충 이런 운동기구로 하는 운동이다. 스키로 크로스 컨트리 하는 것 같은 운동이랄까? […]

애플워치2 구입하다 (2017년 1월 17일)

본래 별로 관심이 안갔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관심이 가고 없던 필요(?)도 느껴서 확 구입해버렸다.  그동안을 돌아보면 갖고 싶은 것은 나중에 결국은 구입하게 되더라. 한 세번쯤 시간을 두고 마음에 물어봐서 그래도 사야되겠다 싶은 것은 어차피 살 것 빨리 사서 활용하는게 득인 것 같다. 서현 Frisbee에 갔더니 맘에 드는 모델이 없다고 하고 판교 kmug에 갔더니 아예 재고가 없다고 해서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