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나는 삐딱이…

나는 신체적으로는 오른손잡이인데 정신적으로는 왼손잡이(?)인가보다. 나의 성향이 그런가보다. 주류보다는 비주류를 좋아한다. 남들 다하는 것은 별로 하고 싶어하지 않고, 남들과 다른 것, 남들이 안하는 것, 나만의 것을 하고 싶고, 갖고 싶고, 추구한다. 나의 그런 취향이나 추구의 사례들이 무엇이 있을까? 학교: 사실 경상도의 P모 대학에 가고 싶었다. 저기 먼 지방(?)에 짱박혀서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파묻히고 싶었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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