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영화] 나의 소녀시대 (Our Times)

중국판 ‘응답하라’라고 할까? 개인적으로 중국이나 일본 배우들의 과도한 목소리, 표정, 제스처에 잘 적응을 하지 못하고, 이 영화도 그런 면면이 곳곳에 있어 좀 부담되기는 했지만 영화가 중반을 넘으면서 잔잔한 여운이 길게 남으며 끝이 난다. (영화는 두시간 넘는다.) 배우들은 한국 배우들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남주는 에릭 + 이승기를 닮은 것 같고 여주는 덕선이 + 강혜정 (뱜이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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