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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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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1일차 (2/2)

Jaesung 7 years ago

2016년 6월 25일 (토요일)

  • 경로: Sitojaure에서 Aktse 지나 언덕까지
  • 걸은 거리: 21.7km (iPhone 건강 App)
  • 걸은 시간: 09:40 ~ 20:00 (중간에 13시부터 16시30분까지 휴식)
  • 난이도: 중상
  • 강평: Sitojaure와 Aktse는 평화로움 그 자체. Kungsleden 여름 모기는 상상을 초월함.

 

보트는 오전에 한번, 오후 5시에 한번 있다고 한다. (오전 시간은 기억이 안남)

Aktse에 도착한 것은 오후 1시이니 4시간동안 할 일이 없다.

STF Member는 STF 시설의 당일 이용 시 별도 요금이 없다. (비회원은 50 SEK을 내야한다.)

주방에서 커피를 끓여마시고, 밥을 해서 먹고 햇살 좋은 테이블에 앉아 어찌보면 명상이고 어찌보면 멍때리기를 하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잠이 들었다.

Aktse STF Hut
Aktse STF Hut

Kungsleden Aktse
Kungsleden Aktse STF Hut 테이블에서 바라본 풍경

[KGVID]http://blog.hangadac.com/wp-content/uploads/sites/8/2016/09/IMG_7960.mov[/KGVID]

이번 여행동안 텐트에서만 자서 STF 숙소가 어떤지 잘 모른다.

대부분 4~6인용 dormitory로 되어있는 것 같은데 얼핏 보면 그리 넓지 않아 좀 답답할 듯 하다.

어떤 곳은 안에 화목난로가 있는 곳도 있고 대부분 공동 주방 겸 휴게실과 붙어있다.

힘들고 먼 길을 걷고나서 어디든 누울 수만 있으면 다 좋겠지만 나는 나만의 텐트가 너무도 아늑하고 편안해서 좋다. 🙂

Kungsleden Aktse
Aktse 휴게실에서 보는 풍경

Aktse STF Hut

Aktse STF Hut

Aktse STF Hut

Kungsleden Aktse

Kungsleden Aktse

Kungsleden Aktse

Aktse에는 산에서 흘러내려오는 물로 하는 샤워시설이 있다. 개방되어있어서 누가 할지는 모르겠다. :)
Aktse에는 산에서 흘러내려오는 물로 하는 샤워시설이 있다. 개방되어있어서 누가 할지는 모르겠다. 🙂 물은 얼음장처럼 차다.

물이 부족하면 이렇게 물을 담아간다. 부족하게 한 사람이, 혹은 필요한 사람이 스스로 하면 된다.
물이 부족하면 이렇게 물을 담아간다. 아무나 스스로 하면 된다.

[KGVID]http://blog.hangadac.com/wp-content/uploads/sites/8/2016/09/IMG_7983.mov[/KGVID]

 

휴게실에서 점심 지어 먹고, 차도 마시고, Hut 근처를 나들이도 하고, 낮잠도 자고, 책도 보고 멍도 때리며 오후를 아주 여유롭게 보냈다.

4시에 산장지기(Warden)가 와서 4시 30분에 배 타러 가자고 한다. 손님이 없으니 좀 일찍 가는건가?

요금은 역시 200 SEK (=30,000원)으로 싸지 않다.

오늘 하루동안 보트 요금으로 400 SEK (=60,000원) 이라니… 수중에 현찰이 거의 바닥이 났는데 이제 배를 탈일이 없으니 괜찮을 것 같다.

버스 등 대중교통은 신용카드가 되는데 배는 현찰박치기다. 완전 오지여서 전기도 없는 곳인데 신용카드를 바라는 것은 무리다. 현찰만 내야한다고 해서 가격 정책이 없이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는 없다. 가격은 정가가 정해져있다. 영수증도 끊어준다.

너무도 평화로웠던 Aktse를 떠나 배를 타러 가는데 한 15분 쯤 걸어 내려가야한다.

Kungsleden Aktse
배를 타기 위해 앞장서서 걸어가는 Aktse의 산장지기 (Warden). 이런 곳에서 살면 안 늙을 것 같다.

Aktse 2016-06-25
Skierfe라고 절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저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는 강의 모습이 절경이란다. 나중에 저기를 가기 위해서라도 Kungsleden에 한번 더 와야겠다. 검색엔진에서 Skierfe로 이미지 검색해보자.

 

Kungsleden from Aktse to Parte 2016-06-25
Aktse 호수를 건너기 위한 배

Kungsleden from Aktse to Parte Boat
이곳은 손님이 많은지 모터보트가 여러대 준비되어있었다.

Kungsleden from Aktse to Parte Boat
모터보트를 조종하는 Warden이 매우 멋있다. 007 같다. ^^

Kungsleden Aktse Skierfe
강을 건너며 보는 Skierfe. 정말 멋있다.

Kungsleden from Aktse to Parte 2016-06-25
Kungsleden from Aktse to Parte

[KGVID]http://blog.hangadac.com/wp-content/uploads/sites/8/2016/09/IMG_7992.mov[/KGVID]

Kungsleden from Aktse to Parte 2016-06-25
호수를 건너 반대편에 도착했다.

 

Warden과 헤어져 또 혼자 길을 가는데 초반부터 숲길이 이어진다.

Kungsleden from Aktse to Parte
Kungsleden Aktse to Parte. 초반부터 숲길이다.

kungsleden-trail-14-parte-1-1030x687
출처: http://www.distantnorth.com/destinations/kungsleden-trail-aktse-to-parte/

이 지도를 잘 보자, 강을 건너서 바로 초록색이다. 숲이다.

한참을 숲을 이루고 있고, 꽤 높은 지역까지 올라가야 숲을 벗어날 수 있다.

‘숲’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신선, 상쾌, 피톤치드…

물론 그럴 것이다. 하지만 사람에게 좋은 것은 동물, 곤충들에게도 좋다.

그리고 Kungsleden에는 호수가 많다. 물이 많다. 그래서인지 모기도 많다.

며칠 전만해도 눈속에 파묻힐 뻔했는데 이제는 주변풍경도, 기온도 여름이 강하게 느껴진다. 물론 주변을 보면 아직 눈이 보이기는 하지만…

한국에서 여행준비를 하면서 뿌리거나 바르는 모기기피제, 모기향, 머리에 쓰는 모기망이 꼭 필요하다고 먼저 다녀온 사람들이 강조하는 것을 보았다.

바르는 모기기피제, 모기향은 가져왔고, 모기망은 준비하지 않았다. 모기향은 잘때 텐트 주변에 피고 잔 적이 있었지만 그동안 기온 때문이었는지 모기는 별로 없었고, 따라서 모기기피제는 쓸 일이 없었다.

하지만 이곳에서 숲을 보자마자 느낌이 싸~~ 하여 발걸음을 멈추고 모기기피제를 꺼내 얼굴, 목, 팔에 듬뿍 발랐다.

당시 내 복장은 바지는 긴바지, 상의는 반팔이고, 손에는 장갑을 끼고 있었다.

나름 완전무장을 하고 숲을 향해 출발을 했다.

결과는…

2시간 30분동안 쉬지 않고 걸었다. 🙁

살면서 그토록 많은 모기는 본 적이 없다.

잠시라도 멈추면 얼굴, 온몸에 달라 붙는다.

내 몸의 냄새가 취향에 맞는지 계속 따라온다.

숨은 가쁜데 입을 벌려 숨을 쉴 수도 없다. 사실 숨쉬는 입으로 들어와 손쓸 틈도 없이 식도로 넘어가버린 놈도 있다. 🙁

모기기피제는 효과가 있지만 유효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

반팔로 피부가 드러난 팔뚝은 나중에 보니 난자당했다.

옷을 입은 곳도 약하게나마 바늘이 뚫고 들어왔는지 나중에 보니 울긋불긋 부풀어올랐다.

아까 Aktse에서 점심 잘 먹고, 낮잠도 자서 기력을 보충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스웨덴 모기는 한국의 피우는 모기향에 약하다고 하던데 배낭에서 그걸 꺼내 불을 붙이고 그걸 들고다닐 자신이 없어 어서 빨리 이 숲을 벗어나자고 열심히 걷기만 했다.

Kungsleden 열흘 넘게 여행하면서 가장 여유없게 정신없이, 정말 날 듯이 걸었던 코스였다.

그래서 이 구간은 제대로 된 사진도 없다.

사진을 찍은 것은 걷기 시작한 지 2시간 30분 후에 어느정도 언덕에 올라 숲을 벗어나서이다.

그리고 저녁이 되어 기온이 좀 내려가고 바람이 불자 모기가 조금씩 사라졌다.

Kungsleden from Aktse to Parte

Kungsleden from Aktse to Parte 2016-06-25

Kungsleden from Aktse to Parte 2016-06-25

Kungsleden from Aktse to Parte
보이는가, 저 2시 방향에 보이는 호수가에서 여기까지 쉬지 않고 걸었다. 숲은 모기들의 천국이다.

당시 찍은 동영상에서 나의 절규를 들을 수 있다. 🙁

[KGVID]http://blog.hangadac.com/wp-content/uploads/sites/8/2016/09/IMG_7994.mov[/KGVID]

언덕에 앉아 모기향을 피우고 한참을 앉아 쉬었다.

정말이지 스웨덴 모기는 한국의 모기향이 익숙치 않나보다. 모기향을 피우니 모기가 덤비지를 못한다.

시간이 7시가 훨씬 넘었지만 아직 야영을 할 곳을 찾지 못했다.

숨을 추스리고 다시 계속 언덕을 오른다.

주변 풍경이 그제서야 눈에 들어온다.

Kungsleden from Aktse to Parte

Kungsleden from Aktse to Parte

Kungsleden from Aktse to Parte 2016-06-25

Kungsleden from Aktse to Parte

Kungsleden from Aktse to Parte
Kungsleden from Aktse to Parte

뚫고 지나온 저 숲이 보인다.

그리 높지 않은 나무들로 이루어진 고요한 숲이지만 내게는 아마존 밀림으로 보인다.

결국 기진맥진한 상태로 언덕 꼭대기까지 올라 환상적인 풍광속에 텐트를 지었다.

너무도 피곤하여 차만 한잔 마시고 저녁도 거른채 그냥 잠이 들었다.

 

To be continued (12일차 보기)

 

http://blog.hangadac.com

 

 

천의무봉 -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Ja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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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Aktse Kungsleden Skierfe 모기 쿵스레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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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 106일차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오늘도 즐거웠다.

#풀업 #pullups 
#everythingatonce #lenka #bgm
#매일걷기 112일차 & #매일등산 14일차 #매일걷기 112일차 & #매일등산 14일차

동네 뒷산의 정말 뒷산화가 된것같다.

내일은 토요일인데 어딜가지?

#걷기 #걷기명상 #등산명상 #일신우일신
#wadiz #와디즈 #개인후원펀딩 을 개설했습니다. (사실 개설한지는 좀 되었어요.)
주제는 지금 하고 있는 10월 한달동안 매일 등산하기 (무모한 도전의 테마)

100% 달성이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그것과 상관없이 하겠다고 한 것은 합니다. ^^

인생 뭐 있나요? 하고 싶은 것 하며 사는거죠.

요즘 궁리하는 것 두가지가 있다면...

1) 주말에 등산 어디갈까?
2) 11월 도전(챌린지)은 무엇으로 할까?

랍니다.

혹시 관심있으시면, 응원, 지지, 후원 부탁드립니다. :)

주소는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65371?_refer_section_st=REWARD_21 입니다.

참고로, 집사람도 하나 했는데 둘다 지지부진하네요. ^^;;; (집사람은 골프공 아트)
#턱걸이 연습 2022년의 행운 중 하나는 #턱걸이 연습

2022년의 행운 중 하나는 #sia 를 알게된것
정말 딱 내취향.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하는 그 절창이라니…
절절함이 절로 느껴진다.

#풀업 #광배근 
#sia #alive #bgm
실내 연습만 하니 몸이 근질거리네.
롼딩 가고 싶다.
개인 연습도 도움이 되지만 옆에서 눈밝은 분의 가르침은 꼭 필요한 것 같다.
줄탁동시의 인연을 기대하며…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줄탁동시 #골프연습
#매일걷기 111일차 & #매일등산 13일차 #매일걷기 111일차 & #매일등산 13일차

오늘도 #불곡산 오늘도 #sia 

#한달챌린지 #걷기명상 #등산명상 #나는걷는다 #등산쾌감
#골프 연습

힘 빼고, 퍼올리지 말고, 척추각 고정, 좌우각 흔들리지 말고, 코킹 필수로 하고…
치기 전에는 이렇게 되뇌이는데 스윙 들어가면 바로 망각.
나 붕어?
힘든데 재밌군.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sia #soonwellbefound #bgm
#매일걷기 110일차 & #매일등산 12일차 #매일걷기 110일차 & #매일등산 12일차

날이 많이 추워졌네. 가을 등산복을 입고 장갑을 끼지만 몸이 움츠러진다. 물론 5분동안만…

구름인지 안개인지 산속은 몽환적이다. 그 속에서 걸으며 심호흡을 하니 심신이 건강해질것 같다. 이게 상쾌함이지.
꾸준히 하니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 종아리는 두꺼워지고…
체력적으로 지금이 리즈 시절이 아닐까 싶네. ^^

#등산 #걷기 #챌린지 #자아실현 #도전 #무모한도전 #끝까지간다
#턱걸이 104일차

하기 전엔 항상 오늘도 잘할 수있을까?
4개쯤 할때면 8개쯤 할 수 있을까?
8개쯤 되면 오… 오늘 컨디션 좋은데? 14개는 할 수 있겠는걸?
10개째에는 1개만 더 하자.
11개 하면 제발 1개만 더…
12개 하면 아… 통 힘이 안들어가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하나 더…

이렇게 매일 되풀이된다. ^^

#풀업 #매일턱걸이 #광배근 #등근육 
#worldsmallestviolin #bgm
#매일걷기 119일차 & #매일등산 11일차 #매일걷기 119일차 & #매일등산 11일차

매일등산 챌린지에 위기가 찾아왔다. 아침 7시에 나가봐야 하는 일정이 생긴것이다. 어제 자기전에 살짝 고민했다. 밤에 가? 새벽에 가?
둘다 무섭지만 밤이 더 무서울 것 같아서 새벽을 택했다. 둘다 무서운데 안하면 되지 않냐고? 하기로 한것은 해야지.
그래서 집에서 새벽 4시 20분에 나섰다. ^^
무섭기는 했는데 힘들다보니 무서운 생각 들 겨를도 없었고, 나 못지 않게 새벽형인 어르신들이 있어 간혹 한두분 보이기도 하더라.
어쨌든 깜깜한 새벽에 나홀로 등산을 하는 짜릿하고 상쾌한 경험을 하였다. 그 쾌감이 대단한걸?
나의 챌린지가 점점 발전하고 있다. 바람직하군… ^^

#새벽등산 #등산 #걷기 #챌린지 #무한도전 #무모한도전 #재미
#턱걸이 103일차

한개 늘리기가 힘드네. 올해안으로 15개는 하겠지.

#집에서턱걸이 #풀업 #pullups #광배근 #등근육 #상체운동 
#beyoncé #sweetdreams #bgm
#매일걷기 118일차 & 매일등산 10일차

자다가 오늘은 어느산에 갈까? 생각하다가

1. 불곡산은 주중에
2. 북한산 혹은 도봉산? 오늘 비 온다는데 그렇다면 너무 위험
3. 석성산? 좀 더 높고 힘들면 좋겠는데…
4. 검단산? 거리도 난이도도 괜찮은데 전에 갔으니…

아! 검단산 건너편의 예봉산으로 가자!

예봉산은 검단산과 달리 길이 잘 닦여있지 않고 날것 그대로였다. 날씨는 겨울이 느껴지는 칼바람.
계속 조망은 없다가 어느순간 검단산과 한강이 보이는데 그 장관이라니…
정상에서의 북한산쪽 풍경과 두물머리쪽 풍경 모두 절경이었다.
힘은 좀 들었지만 코스가 짧아서 인접 산까지 갈까하다가 너무 추워서 오늘은 예봉산으로 만족.

다음 주말에는 아마도 북한산 혹은 도봉산?

등산은 즐겁다.

#걷기 #일신우일신 #일일일산 #챌린지
#턱걸이 102일차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굿굿굿!

#풀업 #pullups #광배근 #등근육
#tomboy #아이들 #bgm
#골프 연습 힘빼고, 내딴엔 힘 빼고… #골프 연습

힘빼고, 내딴엔 힘 빼고…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드라이버스윙 #거북이 #bgm
#걷기 117일차 & #매일등산 9일차 어제 #걷기 117일차 & #매일등산 9일차

어제 좀 무리했는지 삭신이 쑤시네. 조금 늦게 일어나 하루의 시작 루틴을 하곤 예외없이 집을 나선다. 어제 관악산에 올랐고 오늘은 많은양의 비예보가 있어 다시 불곡산으로…
이날이라고 특별할 것은 없는데, 불곡산에는 맨발로 걸으시는 분들이 매우 많이 보인다. 한번 시도해봤다가 너무 아파서 100미터도 못가서 포기.
지금 신는 캐쥬얼 등산화는 한 8년 신은듯한데 너덜너덜 상태가 메롱이다.
이번 한달 챌린지는 너와 함께 하마.

#매일등산 #챌린지 #도전 #매일만보 #일신우일신 #극기
#턱걸이 101일차

동네 지인분의 초대로 와인과 환담을 하고 턱걸이를 한다.
많은 대화와 공감이 있던 재미있고 유쾌했던 자리.
다음에는 우리집에서 다시 또… ^^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고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많아 너무 좋다. 집사람 덕이고 나의 복이겠지. ^^
하루하루가 알차구나.

#풀업 #집에서턱걸이 #ericclapton #tearsinheaven #bgm
#골프 연습

내 딴에는 매우 힘 빼고 친건데 차이가 보이는지 모르겠네.
하고싶다. 축고정, 래깅, 힙턴, 피니쉬.
다시 강습을 받아야겠어. 

#골린이성장일기⛳️ #골프초보 #골린이 #bgm
2016년 6월 21일 (트래킹 6일차) 어제는 2016년 6월 21일 (트래킹 6일차)

어제는 #kaitumjaure 를 향해 가다가 또 중간에 대충 적당한 곳에 텐트를 치고 잤다. #singi 를 지나면서 날이 조금씩 맑아지더니 그동안 안 보여주던 파란 하늘을 간간히 보여주더니 오늘 아침에는 환상적인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보여준다. 6월인데 눈이 내리고 서리가 내려서 조금 춥게 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얼굴이 부어있다. (라면을 끓여먹고 자서 그런가?) 
어제까지는 길가면서 알고 지낸 사람들과 좀 어울리면서 다니기도 했는데 대부분이 오른쪽인 #kebnekaise 로 가고 남쪽인 #saltoluokta 로 가는 사람은 그 중에는 없는 것 같아 조금은 외로운 느낌이 들기도 했다.
이날 결국 안경을 잃어버렸는데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도 모르겠다. 공기가 맑고 가까운 것을 볼 일이 없어서 안경을 안 쓰고 있어도 인식하지 못해서 그런 듯 하다.
오전 내내 걸어서 점심 즈음에 #kaitumjaure 산장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아직 오픈 전이여서 문이 잠겨있다. 이곳에서는 간단히 점심만 먹고 바로 떠나야겠다.
대중적인 코스가 끝나서인지 왠지 풍경과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다. 훨씬 호젓해진 느낌???

#쿵스레덴 #kungsleden #배낭여행 #트래킹 #트레킹 #해외트레킹 #백야 #whitenight #kaitumjaure #북유럽 #고독여행
등산으로 삭신이 쑤시지만 요즘 연습을 너무 안해서리…

피니쉬 좀 잡자.

드라이버는 힘을 주고 싶어도 힘을 못주었는데 그러니 더 잘 맞는듯. 신기하네…

#골린이성장일기⛳️ #골프 #골린이 
#sia #genius #bgm
#자축 #턱걸이 #100 일차 #잘했어 #100일 #자축 #턱걸이 #100 일차

#잘했어 #100일 동안 매일 턱걸이를 지속하다니… 스스로 생각해도 #기특 하네
다만 100일임을 알았으면 좀 더 신경써서 했을텐데… 🤗🤗🤗

다시 새로운 100일을 지속해보자.

#도전 #지속 #도전인생 #일신우일신 #풀업 #pullups
#sia #unstoppable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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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모차르트 박물관과 생가)

Jaesung 7 months ago
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잘쯔부르크 카드 소개)
  • 나홀로 동유럽 17일 배낭여행 (2018년 4월)

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잘쯔부르크 카드 소개)

Jaesung 9 months ago
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3.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모차르트 소나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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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ung 9 months ago
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2.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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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2.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대성당)

Jaesung 4 years ago
#턱걸이 106일차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오늘도 즐거웠다.

#풀업 #pullups 
#everythingatonce #lenka #bgm
#매일걷기 112일차 & #매일등산 14일차 #매일걷기 112일차 & #매일등산 14일차

동네 뒷산의 정말 뒷산화가 된것같다.

내일은 토요일인데 어딜가지?

#걷기 #걷기명상 #등산명상 #일신우일신
#wadiz #와디즈 #개인후원펀딩 을 개설했습니다. (사실 개설한지는 좀 되었어요.)
주제는 지금 하고 있는 10월 한달동안 매일 등산하기 (무모한 도전의 테마)

100% 달성이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그것과 상관없이 하겠다고 한 것은 합니다. ^^

인생 뭐 있나요? 하고 싶은 것 하며 사는거죠.

요즘 궁리하는 것 두가지가 있다면...

1) 주말에 등산 어디갈까?
2) 11월 도전(챌린지)은 무엇으로 할까?

랍니다.

혹시 관심있으시면, 응원, 지지, 후원 부탁드립니다. :)

주소는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65371?_refer_section_st=REWARD_21 입니다.

참고로, 집사람도 하나 했는데 둘다 지지부진하네요. ^^;;; (집사람은 골프공 아트)
#턱걸이 연습 2022년의 행운 중 하나는 #턱걸이 연습

2022년의 행운 중 하나는 #sia 를 알게된것
정말 딱 내취향.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하는 그 절창이라니…
절절함이 절로 느껴진다.

#풀업 #광배근 
#sia #alive #bgm
실내 연습만 하니 몸이 근질거리네.
롼딩 가고 싶다.
개인 연습도 도움이 되지만 옆에서 눈밝은 분의 가르침은 꼭 필요한 것 같다.
줄탁동시의 인연을 기대하며…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줄탁동시 #골프연습
#매일걷기 111일차 & #매일등산 13일차 #매일걷기 111일차 & #매일등산 13일차

오늘도 #불곡산 오늘도 #sia 

#한달챌린지 #걷기명상 #등산명상 #나는걷는다 #등산쾌감
#골프 연습

힘 빼고, 퍼올리지 말고, 척추각 고정, 좌우각 흔들리지 말고, 코킹 필수로 하고…
치기 전에는 이렇게 되뇌이는데 스윙 들어가면 바로 망각.
나 붕어?
힘든데 재밌군.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sia #soonwellbefound #bgm
#매일걷기 110일차 & #매일등산 12일차 #매일걷기 110일차 & #매일등산 12일차

날이 많이 추워졌네. 가을 등산복을 입고 장갑을 끼지만 몸이 움츠러진다. 물론 5분동안만…

구름인지 안개인지 산속은 몽환적이다. 그 속에서 걸으며 심호흡을 하니 심신이 건강해질것 같다. 이게 상쾌함이지.
꾸준히 하니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 종아리는 두꺼워지고…
체력적으로 지금이 리즈 시절이 아닐까 싶네. ^^

#등산 #걷기 #챌린지 #자아실현 #도전 #무모한도전 #끝까지간다
#턱걸이 104일차

하기 전엔 항상 오늘도 잘할 수있을까?
4개쯤 할때면 8개쯤 할 수 있을까?
8개쯤 되면 오… 오늘 컨디션 좋은데? 14개는 할 수 있겠는걸?
10개째에는 1개만 더 하자.
11개 하면 제발 1개만 더…
12개 하면 아… 통 힘이 안들어가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하나 더…

이렇게 매일 되풀이된다. ^^

#풀업 #매일턱걸이 #광배근 #등근육 
#worldsmallestviolin #bgm
#매일걷기 119일차 & #매일등산 11일차 #매일걷기 119일차 & #매일등산 11일차

매일등산 챌린지에 위기가 찾아왔다. 아침 7시에 나가봐야 하는 일정이 생긴것이다. 어제 자기전에 살짝 고민했다. 밤에 가? 새벽에 가?
둘다 무섭지만 밤이 더 무서울 것 같아서 새벽을 택했다. 둘다 무서운데 안하면 되지 않냐고? 하기로 한것은 해야지.
그래서 집에서 새벽 4시 20분에 나섰다. ^^
무섭기는 했는데 힘들다보니 무서운 생각 들 겨를도 없었고, 나 못지 않게 새벽형인 어르신들이 있어 간혹 한두분 보이기도 하더라.
어쨌든 깜깜한 새벽에 나홀로 등산을 하는 짜릿하고 상쾌한 경험을 하였다. 그 쾌감이 대단한걸?
나의 챌린지가 점점 발전하고 있다. 바람직하군… ^^

#새벽등산 #등산 #걷기 #챌린지 #무한도전 #무모한도전 #재미
#턱걸이 103일차

한개 늘리기가 힘드네. 올해안으로 15개는 하겠지.

#집에서턱걸이 #풀업 #pullups #광배근 #등근육 #상체운동 
#beyoncé #sweetdreams #bgm
#매일걷기 118일차 & 매일등산 10일차

자다가 오늘은 어느산에 갈까? 생각하다가

1. 불곡산은 주중에
2. 북한산 혹은 도봉산? 오늘 비 온다는데 그렇다면 너무 위험
3. 석성산? 좀 더 높고 힘들면 좋겠는데…
4. 검단산? 거리도 난이도도 괜찮은데 전에 갔으니…

아! 검단산 건너편의 예봉산으로 가자!

예봉산은 검단산과 달리 길이 잘 닦여있지 않고 날것 그대로였다. 날씨는 겨울이 느껴지는 칼바람.
계속 조망은 없다가 어느순간 검단산과 한강이 보이는데 그 장관이라니…
정상에서의 북한산쪽 풍경과 두물머리쪽 풍경 모두 절경이었다.
힘은 좀 들었지만 코스가 짧아서 인접 산까지 갈까하다가 너무 추워서 오늘은 예봉산으로 만족.

다음 주말에는 아마도 북한산 혹은 도봉산?

등산은 즐겁다.

#걷기 #일신우일신 #일일일산 #챌린지
#턱걸이 102일차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굿굿굿!

#풀업 #pullups #광배근 #등근육
#tomboy #아이들 #bgm
#골프 연습 힘빼고, 내딴엔 힘 빼고… #골프 연습

힘빼고, 내딴엔 힘 빼고…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드라이버스윙 #거북이 #bgm
#걷기 117일차 & #매일등산 9일차 어제 #걷기 117일차 & #매일등산 9일차

어제 좀 무리했는지 삭신이 쑤시네. 조금 늦게 일어나 하루의 시작 루틴을 하곤 예외없이 집을 나선다. 어제 관악산에 올랐고 오늘은 많은양의 비예보가 있어 다시 불곡산으로…
이날이라고 특별할 것은 없는데, 불곡산에는 맨발로 걸으시는 분들이 매우 많이 보인다. 한번 시도해봤다가 너무 아파서 100미터도 못가서 포기.
지금 신는 캐쥬얼 등산화는 한 8년 신은듯한데 너덜너덜 상태가 메롱이다.
이번 한달 챌린지는 너와 함께 하마.

#매일등산 #챌린지 #도전 #매일만보 #일신우일신 #극기
#턱걸이 101일차

동네 지인분의 초대로 와인과 환담을 하고 턱걸이를 한다.
많은 대화와 공감이 있던 재미있고 유쾌했던 자리.
다음에는 우리집에서 다시 또… ^^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고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많아 너무 좋다. 집사람 덕이고 나의 복이겠지. ^^
하루하루가 알차구나.

#풀업 #집에서턱걸이 #ericclapton #tearsinheaven #bgm
#골프 연습

내 딴에는 매우 힘 빼고 친건데 차이가 보이는지 모르겠네.
하고싶다. 축고정, 래깅, 힙턴, 피니쉬.
다시 강습을 받아야겠어. 

#골린이성장일기⛳️ #골프초보 #골린이 #bgm
2016년 6월 21일 (트래킹 6일차) 어제는 2016년 6월 21일 (트래킹 6일차)

어제는 #kaitumjaure 를 향해 가다가 또 중간에 대충 적당한 곳에 텐트를 치고 잤다. #singi 를 지나면서 날이 조금씩 맑아지더니 그동안 안 보여주던 파란 하늘을 간간히 보여주더니 오늘 아침에는 환상적인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보여준다. 6월인데 눈이 내리고 서리가 내려서 조금 춥게 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얼굴이 부어있다. (라면을 끓여먹고 자서 그런가?) 
어제까지는 길가면서 알고 지낸 사람들과 좀 어울리면서 다니기도 했는데 대부분이 오른쪽인 #kebnekaise 로 가고 남쪽인 #saltoluokta 로 가는 사람은 그 중에는 없는 것 같아 조금은 외로운 느낌이 들기도 했다.
이날 결국 안경을 잃어버렸는데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도 모르겠다. 공기가 맑고 가까운 것을 볼 일이 없어서 안경을 안 쓰고 있어도 인식하지 못해서 그런 듯 하다.
오전 내내 걸어서 점심 즈음에 #kaitumjaure 산장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아직 오픈 전이여서 문이 잠겨있다. 이곳에서는 간단히 점심만 먹고 바로 떠나야겠다.
대중적인 코스가 끝나서인지 왠지 풍경과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다. 훨씬 호젓해진 느낌???

#쿵스레덴 #kungsleden #배낭여행 #트래킹 #트레킹 #해외트레킹 #백야 #whitenight #kaitumjaure #북유럽 #고독여행
등산으로 삭신이 쑤시지만 요즘 연습을 너무 안해서리…

피니쉬 좀 잡자.

드라이버는 힘을 주고 싶어도 힘을 못주었는데 그러니 더 잘 맞는듯. 신기하네…

#골린이성장일기⛳️ #골프 #골린이 
#sia #genius #bgm
#자축 #턱걸이 #100 일차 #잘했어 #100일 #자축 #턱걸이 #100 일차

#잘했어 #100일 동안 매일 턱걸이를 지속하다니… 스스로 생각해도 #기특 하네
다만 100일임을 알았으면 좀 더 신경써서 했을텐데… 🤗🤗🤗

다시 새로운 100일을 지속해보자.

#도전 #지속 #도전인생 #일신우일신 #풀업 #pullups
#sia #unstoppable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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