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걸이 – 시즌2 : D+97

그동안 살면서 지금처럼 내 팔뚝이 굵었던 적은 없었다.

지금처럼 갑바가 나왔던 적도 없었다.

지금까지 맞던 옷이 확 작아진 느낌이 든다. (살도 쪘겠지…)

어찌하다보니 매일 단조로운 일상에 이곳의 컨텐츠도 턱걸이로 도배가 되고 있는데 뭐 나쁘지 않다고 본다.

이것이라도 매일매일 한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성실하게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은 아침 일찍 중요 발표가 있어서 새벽같이 출근을 해서 아침 턱걸이 사진은 없고, 오밤중에 체조도 아니고 이 한밤중에 턱걸이 영상을 찍는다.

이곳을 통해 우연히 알게된 어떤 분 (알고보니 동네 이웃이었다.)과 만나 맥주도 한잔 하고 여러 이야기를 하다가 들어와 턱걸이를 한다.

김우중을 좋아하지 않지만 세상은 넓고 할일을 많다는 명언이다.

정말 세상은 넓고, 할 일도, 볼 것도, 갈 곳도 참 많다.

나는 재미있게 세상을 살 것이다.

맥주 한잔 하니 알딸딸하니 기분도 좋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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