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산책 – 2017년 11월 17일 Jaesung 3 years ago 중앙공원. 언덕길… 늦은 가을… 쓸쓸한데 운치있어 좋다. ‘소요’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참 좋다. 소요 – 자유롭게 이리저리 슬슬 거닐며 돌아다님 목적지도 없고, 시간 마감도 없이 낙엽이 수북한 산책로를 뒷짐지고 슬슬 걷는다. 그동안 아팠던 여러 상처를 걸으면서 이곳에서 털고 온다. 여러번 느끼지만 집 주변에 이런 공원이 있는게 너무도 좋다. 언제 가을이 이리 왔지? 아니 이제는 가을이 가네… 분당 중앙공원 산책로 정자 오르는 계단 Jaesung See author's posts Tags: 산책 중앙공원 Continue Reading Previous: [산책] 가을 중앙공원 (2017년 10월 24일)Next: 눈 내린 아침 산책 Related Stories 2020년 7월의 마지막 날 Diary 산책 2020년 7월의 마지막 날 Jaesung 6 months ago [산책] 중앙공원 (2020년 5월 2일) 산책 [산책] 중앙공원 (2020년 5월 2일) Jaesung 9 months ago [매일 걷기] 2020년 3월 7일 (토요일) 산책 [매일 걷기] 2020년 3월 7일 (토요일) Jaesung 11 months ago [매일 걷기] 2020년 3월 6일 (금요일) 산책 [매일 걷기] 2020년 3월 6일 (금요일) Jaesung 11 months ago [매일 걷기] 2020년 3월 5일 (목요일) 산책 [매일 걷기] 2020년 3월 5일 (목요일) Jaesung 11 months ago [매일 걷기] 2020년 3월 4일 (수요일) 산책 [매일 걷기] 2020년 3월 4일 (수요일) Jaesung 11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