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017-12-25

TWG English Breakfast 티백

지난 연말 모임 때 선물로 받은 TWG English Breakfast 티백 사실 티백을 사 본적은 거의 없고, 호텔 등에 비치된 것들만 이용하곤 했었다. TWG 브랜드도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접한 것은 처음이다. (전에 잠실 롯데타워의 TWG 매장을 본 적이 있는데 값이 매우 비쌌던 것으로 기억한다. 홍차는 100% 수입이고 관세가 40%나 되어 값이 외국보다 꽤 비싸다.) 느낌은? 매우 […]

헤어 스타일의 극단적 변화

평생 중에 내가 한번이라도 과연 할 수 있을까 라고 의문을 가졌던 세 가지 머리 스타일이 있다. 파마, 염색, 삭발 사실 나는 여기까지 생각했는데 아내와 아이가 이 세가지를 듣더니 각각 하나씩을 추가하는데 나는 정말 거기까지는 상상도 못해봤다. 그것을 추가해보면 변발 (일명 오랑캐 머리), 레게(파마)이다. 🙁 파마와 삭발은 아주 어렸을 적 사진을 보면 해본 적이 있는 것 […]

산책 (2017-12-24)

아침 점심 저녁으로 걸으려 한다. 대부분 걷는 곳은 중앙공원 언덕 산책길이다. 이 동네에서 자연, 흙길, 숲을 접할 수 있는 귀한 곳이다. 한번 걸으면 대략 3km 정도가 된다. 시간은 대략 40분 정도… 운동량은 150Kcal… 육체적인 운동도 운동이지만 정신 건강에 참 좋은 것 같다.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절로 콧노래도 나온다. 포근포근한 흙길과 숲의 향과 그 느낌이 참 […]

결국 자사호와 개완을 질렀다.

지름신이 오면 결국 낑낑 앓다가 겸허하게 신내림을 받아야한다. 🙂 계속 살까 말까, 이걸 살까, 저걸 살까, 이제 살까, 저제 살까, 여기서 살까, 저기서 살까 고심하다가 고심하는 시간이 아까워 질러버렸다. 어디서 샀냐하면… AliExpress에서 구입했다. 전에 AliExpress에서 홍차, 녹차 등을 구입했는데 이제 그런 상품은 다 사라져버렸다. 왜 그럴까… 대신 이제는 다기를 구입하네… 중국 물건이라 좀 염려가 되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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