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천의무봉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Primary Menu
  • About
  • Archives
  • List
    • 음악
  • 여행
    • Kungsleden
      • 쿵스레덴 여행기 목차
      • 쿵스레덴 여행기
    • 나홀로 동유럽 17일 배낭여행 (2018년 4월)
    • 제주도
      • 제주 나홀로 렌트 여행 (2018년 3월)
      • 제주 배낭여행 (2017년 7월)
      • 제주 가족여행 (2017년 6월)
    • 오사카 여행기 (2017)
    • 등산
  • 홈서버
    • FAQ
    • 홈서버 구축 및 운영기 목차
    • 구축 및 운영기
  • Daily Life
    • 산책산책을 기록하다.
    • Tea Time
    • Diary
  • Log In
  • Memories

[키보드 이용기] 해피해킹 청소하다

Jaesung 4 years ago

전에 쓴 것처럼 나는 키보드를 좋아한다. 어쩌다보니 지름신이 와서 또 키보드를 질렀다. 그 지른 키보드에 대한 얘기는 차차로 하기로 하고, 새해 맞이 키보드 청소를 한 것부터 정리해보자.

해피해킹 Pro2 무각은 내 기억이 맞다면 2008년 초에 구입했다. 당시에도 무척 비싼 가격으로 구입했는데 지금은 당시 가격의 배 이상 뛰었고, 현재는 정식 국내 판매는 하지 않고, 해외배송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역시 지름신은 왔을때 영접하는게 답인 듯…)

올해가 2019년이니 만 11년을 해피해킹 Pro2 무각을 썼다. 한번도 청소를 하지 않은 상태로…

해피해킹 프로2 키보드
손때가 가득한 나의 해피해킹. 최애 키보드 중 하나이다.

전에 찍은 사진에서도 보이는데 손때가 새까맣게 끼고, 주변의 플라스틱은 특유의 빛바램으로 이제 세월의 흔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새해를 맞이하며 키보드 키캡을 빼서 안의 먼지를 닦고, 키캡을 깨끗이 닦기로 했다.

키캡은 키캡 분리기 (키캡 리무버)를 사용하는게 좋고, 이는 시중에서 그리 비싸지 않은 값으로 구입할 수 있다. (물론 비싼 것도 있다. 키보드 관련해서는 리더스키라는 곳이 유명하다.)

키보드 키캡 리무버

내부 먼지는 부드러운 솔과 후후 부는 입바람과 먼지 블로어를 통해 제거하면 되고, 키캡의 손때는 스펀지 매직블럭을 이용하면 아주 깨끗하게 닦여진다.

일단 키캡을 분리한다.

해피해킹 무각 키캡 분리. 참 지저분하다.
내 키보드는 해피해킹 Pro2 무각 (키에 각인이 없음)

저 내부는 솔로 살살 쓸어내어 먼지를 털고, 뽑아낸 키캡은 스펀지 매직블럭에 물을 묻혀서 부드럽게 살살 닦아주면 깨끗하게 먼지가 닦여진다.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전부다 할 생각은 없었는데 하나보니 오기가 생겨서 다 하게 되었고, 이것도 생각보다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

그렇게 낑낑대며 청소를 하고 다시 키캡을 끼우니~~~~ 짜짠~~

다시 새것처럼 깨끗해진 나의 해피해킹 무각.
다른 키보드들과 나란히 놓고… 나는 큰 키보드보다 작은 키보드를 좋아한다. 숫자판은 쓴 적도 없고, 별도 방향키등도 별로 안좋아한다.

잠시 해피해킹 추천(?)을 하면… (이전 블로그에서 언급을 하기는 했지만…)

내가 해피해을 좋아하는 이유

  1. 작고 가볍다
    1. 덩치 커서 공간 많이 차지하고 무거운 키보드는 내 취향 아님
    2. 보고 있으면 아주 귀여운 느낌이 나서 자꾸 두들기고 싶다
    3. 키보드가 작아서 동선이 작고 그만큼 키보드 입력이 효율적이다.
  2. 키보드 배열이 효율적이다 (위에 말한 동선과도 연관이 있는데, 크기가 아닌 배열에 집중하면…)
    1. ESC, Backspace 위치가 멀지 않아 입력하기가 편하다. (해피해킹 치다가 다른 키보드 치면 ESC, Backspace가 너무 멀다는 것을 느낀다.)
    2. ‘A’ 자판 옆에 있는 키가 Capslock이 아니라 Control 키이다. 사실 Capslock은 내게 전혀 불필요하다.
      1. OS에서 Capslock <-> Control 키를 전환할 수 있지만 이게 기본적으로 전환되어있는 것이다.
    3. Space 왼쪽에 있는 키가 넓고 기본 엄지손가락 위치에서 가깝다. (이 키는 mac OS에서는 command키로 매우 많이 쓰이는 키다.)
    4. 특수키인 Fn 키의 위치가 아주 직관적이다. (다른 Fn키가 있는 키보드를 쳐보면 해피해킹 Fn 위치가 얼마나 절묘하고 편한지 알 수 있다.)
  3. 손가락에 느껴지는 키감이 좋다
    1. 누군가 ‘손르가즘’이라고 했던가? 손맛이라고 하는 그 느낌은 직접 쳐보지 않고는 말로 전달할 수는 없다. (불립문자?) 적당한 반발감에서 느껴지는 그 손맛은 편안함과 짜릿함을 함께 선사한다. 사실 나도 그랬고 대부분이 해피해킹을 잔뜩 기대해서 쳐보고는 뭐야? 이게 뭐야? 별거 아니잖아? 라고 하지만 해피해킹을 치다가 다른 키보드 치면 매우 재미없음을 느끼고, 다시 해피해킹을 치면 그 손맛을 제대로 느끼게 된다.
  4. 귀로 들리는 타건음이 좋다
    1. 인간의 오감 중 귀로 받는 자극도 다른 자극 못지 않게 감각적이다. 어떤 사람은 이 귀로 느끼는 그 소리 때문에 키보드를 선택하고, 바꾸곤 할 것이다. 나도 해피해킹의 그 타건음이 좋다.
      소리가 큰 기계식 (청축, 갈축 등) 사무실에서 민폐가 될 수 있어서 선택에 제한이 있을 수 있고, 해피해킹도 기계식보다는 소리가 적지만 보다 저소음을 위해 Type S (Silent?) 모델이 최근에 나왔다고 하는데 나는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type S는 선택하지 않을 것 같다. 해피해킹의 소리는 너무 과하지 않아서 무식하게 누르지 않으면 키보드 소리도 그리 크지 않다. 누구는 초콜렛 부러뜨리는 소리라고 하는데 나는 그보다는 나무도마에서 칼질하는 소리같은 느낌이다. 둥강둥강, 덩강덩강하는 소리가 너무도 듣기가 좋다.

이런 이유들로 해피해킹을 선택하고, 오랫동안 애지중지 썼지만 사람은 간사하고, 호기심 많은 동물이라 이 외에도 여러 키보드를 접하고 싶어해서 최근에도 키보드를 구입하고 체험해보는 것 같다. (나는 개발자이고, 블로그 글 쓰는 것도 좋아하니 키보드는 나와 가장 가까운 기기 중 하나이니 키보드에 대한 투자는 아깝지 않다. 나는 소중하니까…)

사실 이 참에 키보드를 다 꺼내서 정리해보니 아주 예전에 중고로 구입해놓고 잘 쓰지 않던 키보드들도 있어 그것들도 먼지 닦고 정리를 했다.

이번에 그 키보드들 키감 등을 한번 정리해보련다…

이번에 새로 생긴 키보드들 포함하여… (아내가 이 글을 보지는 않겠지…???)

Jaesung

See author's posts

Continue Reading

Previous: 더치오븐으로 군밤 만들기 (재도전)
Next: [키보드 이용기] 추억의 아론 기계식 키보드

Related Stories

[일보우일보] 2022년 6월 15일 (걷기 1일차)
  • Memories
  • 산책

[일보우일보] 2022년 6월 15일 (걷기 1일차)

Jaesung 2 months ago
새로운 시작이 준비되고 있다. (2022년 6월 16일)
  • Memories

새로운 시작이 준비되고 있다. (2022년 6월 16일)

Jaesung 2 months ago
슈퍼 골린이 4개월동안의 성장기
  • Memories

슈퍼 골린이 4개월동안의 성장기

Jaesung 8 months ago
[김용 무협] 소설 천룡팔부(김영사)를 다 읽다.
  • Memories
  • 독서

[김용 무협] 소설 천룡팔부(김영사)를 다 읽다.

Jaesung 1 year ago
스위스 바젤 출장 간단 정리 (2020년 3월)
  • Memories
  • 여행

스위스 바젤 출장 간단 정리 (2020년 3월)

Jaesung 1 year ago
정들었던 맥북(2013)을 팔다 (2021-04-06)
  • Memories

정들었던 맥북(2013)을 팔다 (2021-04-06)

Jaesung 1 year ago

#턱걸이 42일차 아침에 공복에 운동을 #턱걸이 42일차

아침에 공복에 운동을 너무 많이 한듯. 기운이 없다.
턱걸이 퇴보.
힘든 하루다. 이제 푹 쉬자.

#풀업 #풀업하는남자 #pullups 

#거북이 #turtleman #사계 #bgm #그립다터틀맨 #터틀맨
#걷기 58일차

비가 지긋지근하구나.
이런 와중에 사진 잘나오라고 비가 오면 좋겠다고 한 사람도 있다는데, 진정 사람 맞을까?
깝깝하구나

#매일걷기 #걷기운동 #1만보걷기 #만보걷기 #탄천
#턱걸이 41일차

와인 한잔 했더니 엄청 졸리다.
빨리 자야지. 오늘 할일 다 했어….

#pullups #풀업 #풀업하는남자 #chinup 

#bgm #wax #오빠
#걷기 57일차
비 좀 그만 내려라.
곳곳에 성한 곳이 없네.
모두 안전 제일
#소설태백산맥 #필사 #신선놀음 #와인 #소설태백산맥 #필사 #신선놀음 
#와인 과 함께 필사라… 왠지 향그럽다.
#미국와인 #까베르네쇼비뇽 #precision #wine #2019년와인 #cabernetsauvignon 

너무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게 내 입맛에 맞다.

#pelican #m400 #만년필 #원고지필사
#턱걸이 40일차 10개의 관문은 높구나. #턱걸이 40일차

10개의 관문은 높구나.
좀더 가볍게, 가볍게…
내일을 기약해본다.

#pullups #풀업 #chinup #턱걸이그램 

#maroon5 #onemorenight #bgm
요즘 #골프 #비거리 가 좀 더 늘었다.
왜 그러지? 살을 빼고 힘이 좋아지고 날래졌나?
스윙폼은 아쉽고, 아직도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데 1년차가 너무 욕심내지 말자.
오늘 연습장에서 9홀 연습을 하는데 PAR 6 홀에서 대박 사건. #eagle #이글 
그것도챔피언 티에서…. 
매일 이렇게 맞으면 좋겠다.
내일은 욕심내지 말기.

#golf #골프 #골린이 #골린이1년차
#걷기 56일차

어제 오후, 저녁에는 정말 무섭게 비가 내렸다. 서울, 경기에 피해가 많다고 하는데 사는 여기도 큰 피해는 아니지만 물난리는 조금 났다.
아침에 운동하고 산책을 조금 하는데 천이 아니라 강이 되어버렸다. 무시무시하네.

비가 좀 잦아들고 다들 큰 피해 없기를…

이 또한 지나가리라.

#매일걷기 #산책 #걷기힐링 #걷기다이어트 #걷기명상 #탄천 #물난리
2022-08-08 자세가 영 맘에 안들지만, 이 2022-08-08

자세가 영 맘에 안들지만, 이렇게 기록을 해둬야 참고하고 개선의 여지가 있어서…
상체 드는것 영 안고쳐지네.
요즘 드라이버, 아이언 둘다 방향성은 조금 좋아진 것 같고, 드라이버 비거리는 조금 줄었고, 아이언은 늘었다.
모든 운동이 다 어렵지만 골프는 너무도 섬세한 스포츠다. 어렵다, 어려워.

#golf #골프 #골린이 #1년차 #힘만좋아 #조언환영
#턱걸이 39일차

오늘도 열심히…

아침 러닝이후 턱걸이까지 쭈욱!

#breakaway #kellyclarkson #bgm #명곡
#걷기 55일차

요즘은 날씨가 안좋아 탄천을 걷다가 뛰는 날이 많다.
흙길에 대한 갈망은 어제 간단한 등산으로 대신하고…
땀을 쪽 빼니 이렇게 상쾌할 수가 없다.
요즘 아주 건실하게 산다. 내 몸 건강한게 제일이다.

#매일만보 #분당탄천 #일신우일신 #일보우일보 #pacerapp
간만에 골프 연습 ⛳️ 
오늘은 아이언이 짝짝 달라붙네.
네번째 영상은 피니쉬 못잡고 휘청. 😝 

금요일 저녁부터 아주아주아주 알차게 보냈다.
매일 이번 주말 같으면 좋겠네.

#golf #골프 #골프연습 #gdr
#턱걸이 38일차 1kg 만 줄어도 2개는 쉽 #턱걸이 38일차

1kg 만 줄어도 2개는 쉽게 더 할텐데…
급할 것 없이 천천히, 천천히…

#풀업 #pullups #chinup #집에서턱걸이 
#나는나비 #yb #윤도현밴드 #bgm
#걷기 54일차 어제에 이어 오늘도 동네 #걷기 54일차
어제에 이어 오늘도 동네의 좋은분들과 함께 한 즐거운 시간 (오늘도 번개로…)
#산책 혹은 가벼운 #등산 은 혼자 해도 좋고, 함께 해도 좋고…
오늘은 함께해서 더 좋았다.
매일 이렇게 걸을 수 있으니 아무 걱정이 없구나.

#분당불곡산 #윤밀원 #족발대박 #양무침 #윤밀원양무침
#민어 로 제대로 몸보신하다.
처음 제대로 먹어보는 민어 만찬
민어 부레가 #별미 라는 말은 들었는데 #명불허전 
정말 다 맛있다. 이런 식감과 고소함, 담백함이라니….
부레, 껍질, 회, 전, #화룡점정 맑은 지리탕

올 여름 몸보신은 이걸로 다 되었다.
좋은분들과 함께해서 더욱 맛있고 즐거웠던 8월의 플렉스!

매년 오자고 해야겠다.
#턱걸이 37일차

어제 쌓인 주독은 아침 산책으로 날려버리고, 산책 후 바로 턱걸이.
근데 오늘도 종일(?) 술을 마셨네. 그것도 최고의 안주와…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아 참 좋고 감사하다. 하트뿅뿅

#풀업 #풀업연습 #pullups #chinup #매일턱걸이 

#브라운아이드걸스 #어쩌다 #browneyedgirl #bgm
#매일걷기 53일차 왜 걷냐면 웃지요. #매일걷기 53일차

왜 걷냐면 웃지요.

오늘은 지인분들과 어울려 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 유쾌하고 재밌고 감사한 분들…

#꾸벅 

#걷기 #산책 #분당중앙공원 #무궁화 #매일만보 #매일산책
모처럼 여유로운 주말 아침. #필사 를 모처럼 여유로운 주말 아침.
#필사 를 하다가 #wine 을 꺼내 #플렉스 한다.
어제도 불금이라고 달렸는데 그 알콜은 #아침산책 으로 날려버리고 다시 새로운 #알콜 을…
아침부터 #와인 으로 달콤하고 #알딸딸 한게 좋네.
#턱걸이 36일차

불금에 소주 한잔 했더니 몸도 무겁고 알딸딸하니 기운이 없다.
술에 취해도 턱걸이는 해야한다는 집념만은 높이 사야…
무겁고 졸려서 오늘은 했다는것에 의의를…

#졸려 #소주한잔 #음주운동 #음주턱걸이 #풀업 #pullups #chinup #불금 #불금🔥

#얼굴찌푸리지말아요 #bgm
#걷기 52일차 모처럼 율동공원 산책 # #걷기 52일차

모처럼 율동공원 산책

#매일걷기 #매일만보 #매일산책 #걷기운동 #율동공원 #걷기좋은길
Load More... Follow on Instagram
January 2019
S M T W T F S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 Dec   Feb »
  • About
  • Archives
  • List
    • 음악
  • 여행
    • Kungsleden
      • 쿵스레덴 여행기 목차
      • 쿵스레덴 여행기
    • 나홀로 동유럽 17일 배낭여행 (2018년 4월)
    • 제주도
      • 제주 나홀로 렌트 여행 (2018년 3월)
      • 제주 배낭여행 (2017년 7월)
      • 제주 가족여행 (2017년 6월)
    • 오사카 여행기 (2017)
    • 등산
  • 홈서버
    • FAQ
    • 홈서버 구축 및 운영기 목차
    • 구축 및 운영기
  • Daily Life
    • 산책
    • Tea Time
    • Diary
  • Log In

Posts Slider

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5일차 (귀국)
  • Kungsleden

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5일차 (귀국)

Jaesung 6 years ago
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4일차
  • Kungsleden

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4일차

Jaesung 6 years ago
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3일차
  • Kungsleden

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3일차

Jaesung 6 years ago
Distant North Kungsleden 동영상 (Youtube)
  • Kungsleden

Distant North Kungsleden 동영상 (Youtube)

Jaesung 6 years ago
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2일차
  • Kungsleden

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 12일차

Jaesung 6 years ago
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잘쯔부르크 카드 소개)
  • 나홀로 동유럽 17일 배낭여행 (2018년 4월)

동유럽 배낭여행 5일차 (잘쯔부르크 카드 소개)

Jaesung 1 month ago
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3.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모차르트 소나타 감상)
  • 나홀로 동유럽 17일 배낭여행 (2018년 4월)

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3.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모차르트 소나타 감상)

Jaesung 2 months ago
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2.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대성당)
  • 나홀로 동유럽 17일 배낭여행 (2018년 4월)

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2.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대성당)

Jaesung 3 years ago
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1.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미라벨 정원)
  • 나홀로 동유럽 17일 배낭여행 (2018년 4월)

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1.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미라벨 정원)

Jaesung 3 years ago
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뮌헨에서 잘쯔부르크로 이동)
  • 나홀로 동유럽 17일 배낭여행 (2018년 4월)

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뮌헨에서 잘쯔부르크로 이동)

Jaesung 3 years ago

You may have missed

[일보우일보] 2022년 8월 6일 (걷기 53일차) – 중앙공원
  • 주절주절

[일보우일보] 2022년 8월 6일 (걷기 53일차) – 중앙공원

Jaesung 1 day ago
[일보우일보] 2022년 8월 5일 (걷기 52일차) – 율동공원
  • 산책

[일보우일보] 2022년 8월 5일 (걷기 52일차) – 율동공원

Jaesung 3 days ago
태백산맥 필사 (2022-08-04) – #86
  • 태백산맥 필사

태백산맥 필사 (2022-08-04) – #86

Jaesung 3 days ago
[일보우일보] 2022년 8월 4일 (걷기 51일차) – 탄천 달리기
  • 산책

[일보우일보] 2022년 8월 4일 (걷기 51일차) – 탄천 달리기

Jaesung 4 days ago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 Magnitude by AF the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