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만보 실패] 2019년 10월 15일 (화요일)

딸랑구와 함께 하는 아침 산책 때 육교에서…
점심 먹고 산책. 한 여름 하늘 같다.

아~~ 2만보에 실패하고 말았다.

핑계가 아닌 원인을 얘기하면…

전날 동료와 과음을 했는데, 술보다도 식사/안주가 너무 매운게 문제였다.

화장실을 6번을 갔더니 걸을 수가 없더라…

아침에는 괜찮았는데 오후가 되면서 상태가 안좋아져서 퇴근 후에 그냥 자고 말았다.

자면서도 어찌나 마음이 불편하던지… 흑…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계속하던 산책인데…

10월 15일부터 한달동안 딸랑구와 아침 산책을 함께 하기로 했다.

딸랑구가 폰을 바꿔달라고 하두 졸라서 그냥은 해줄 수 없고, 한달동안 같이 산책을 완수하면 바꿔주기로 했다. (폰을 오래 쓰기도 했고, 폰 상태가 좀 그렇기는 하다.)

첫날 산책을 중앙공원 ‘바르게살자‘ 까지 가뿐하게 했다. 덕분에 나의 1시간 산책은 대폭 줄어들었지.

그래도 저녁에 1시간 정도 산책했으면 완료할 수 있었는데 피곤과 고통이 겹쳐져 그냥 자고 말았다. 힝…

다시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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