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필사 포스팅이네. 나이를 한살 한살 더 먹으면서 예전에 막연하게 좋아하던 것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머리 이전에 내 몸이 그런 것을 원했던... Read More
명상
산다는 것은 여러가지로 정의할 수 있겠지만 가장 단순하게 보면 숨쉬는 것이다. 애플워치를 구입하고 고맙다고 느끼게 해 준 앱은 ‘호흡’ 앱이다. 우리는 숨을 쉬기에 살고 있고,... Read More
내가 걷는 중앙공원 산책로 한쪽 끝에 있는 벤치. 내게 걷는 것은 쉬는 것과 같다. (이상한가?) 걸으며 하는 명상이라고나 할까? (걸으며 하는 참선은 없나?) 하지만 걸음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