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걸이 – 시즌2 : D+33
그저께나 어제나 오늘이나 다를게 없네. 패션도, 등판도, 개수도 다 똑같다. 8개까지 잘 올라가는데, 9개에서 딱 막히고 전혀 못올라가는게 신기할 정도다. 그렇게 급격하게 기운이 빠질 수 있다. 팔을 다 폈다가 쭉 오르기 위해서 관절에 힘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 힘이 딱 걸려야 올라갈 수 있는데 그게 안되는 거다. 이 고비만 넘기면 2~3개는 늘 수 있을 […]
그저께나 어제나 오늘이나 다를게 없네. 패션도, 등판도, 개수도 다 똑같다. 8개까지 잘 올라가는데, 9개에서 딱 막히고 전혀 못올라가는게 신기할 정도다. 그렇게 급격하게 기운이 빠질 수 있다. 팔을 다 폈다가 쭉 오르기 위해서 관절에 힘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 힘이 딱 걸려야 올라갈 수 있는데 그게 안되는 거다. 이 고비만 넘기면 2~3개는 늘 수 있을 […]
오늘도 홍차를 마시며 음악을 듣는다. 🙂 그때의 느낌을 손가락 가는데로 타이핑하여 마음대로 적어본다. 오늘은 모차르트 바이얼린 협주곡이다. (3번 K.216과 5번 K.219) 이 역시 고등학교 때 LP로 처음 접한 음반이다. 안네 소피 무터가 15세의 나이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지휘하는 베를린 필과 협연한 무터의 최초 녹음이다. 음악쪽을 보면 상상을 불허하는 천재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무터의
[음악] 음악과 홍차 – 2017년 4월 12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