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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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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삐딱이…

Jaesung 6 years ago

나는 신체적으로는 오른손잡이인데 정신적으로는 왼손잡이(?)인가보다.

나의 성향이 그런가보다.

주류보다는 비주류를 좋아한다.

남들 다하는 것은 별로 하고 싶어하지 않고, 남들과 다른 것, 남들이 안하는 것, 나만의 것을 하고 싶고, 갖고 싶고, 추구한다.

나의 그런 취향이나 추구의 사례들이 무엇이 있을까?

학교: 사실 경상도의 P모 대학에 가고 싶었다. 저기 먼 지방(?)에 짱박혀서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파묻히고 싶었다. (그 학교를 간다고 해서 그렇게 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도심이 아닌 저 아래 지방이라는 것 이유로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학교는 여러가지 이유로 서울로 가게 되었고 따라서 학교는 나의 삐딱이에 대한 적당한 사례라고 말할 수 없지만 그러기를 바랬어서 기록을 한다.

 

회사: 대기업에 지원한 적이 없다. 현재는 대기업에 인수되어 바라던 데로 되지 않았지만, 내가 지원하고 다녔던 회사는 모두 벤처나 그리 크지 않은 중소기업이다. 부모님은 못마땅하셨을거다. 결과적으로 살짝 후회되는 바가 없진 않지만 천성은 못바꾸나보다. 사실 나만의 세계, 회사를 만들어 운영하고 싶은 생각이 많다. (나같은 사람은 직장인이 맞지 않을 지도 모른다.)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도서 중에 ‘그래서 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작은 회사에 다닌다‘ 라는 도서도 있다. 유유상종이라고 내 회사 동료들도 모두 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고 추구하기에 이 크지 않고 자유로운 이 회사를 다니고 있을 것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에는 분명히 장단점이 있다. 대기업에 단점이 있지만 배우는 것도 많고 기회가 많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반대도 분명히 있고 나는 나의 선택을 한 것이다. 여기도 정년까지 다닐 지는 모르겠으나… 🙂

 

카메라: 누군가 그러던데, 남자는 니콘, 여자는 캐논, 나는 펜탁스. 펜탁스보다 더 마이너한 회사의 제품도 많겠지만 단순히 마이너 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뭔가 꼴통(?), 똘기가 있는 회사, 제품을 좋아하는 것 같다. 물론 펜탁스를 택한 것은 아버지께서 주신 예전 펜탁스 ME 라는 필름 카메라의 영향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펜탁스 제품의 특징을 경박단소(輕薄短小)라고 한다던데 요즘은 내가 카메라 트렌트를 보지 않아 요즘도 펜탁스가 예전과 같은 꼴통, 똘기가 있는 제품을 꾸준히 추구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주변에도 펜탁스를 쓰는 사람은 거의 보지 못했고, 가끔 전시회장이나 공원 등에서 펜탁스 카메라를 쓰는 사람을 보면 무척 반갑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도 한다. ‘당신도 그런 걸 좋아하는 분이시군요…’ 🙂 근데 요즘 자꾸 라이카라는 이름의 지름신이 접신을 시도하고 있어서 고민이다.

펜탁스 K-5

 

컴퓨터: 처음 컴퓨터를 접했던 초등학생 때부터 애플 컴퓨터를 좋아했고, 현재는 애플 컴퓨터를 메인으로 쓴다. 처음 컴퓨터를 구입하고 공부할 때에도 애플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 애플이 수년간 시가총액 1위로 전세계에서 가장 돈 많은 회사가 되었지만 그래도 애플은 여전히 비주류이다. 가만히 돌아보면 나는 하고 싶은 데로 해야 성과도 좋고 별 탈이 없는 것 같다. 남들 다 하는 것, 남들이 좋다는 걸로 하면 결국은 빙빙 돌아 내가 좋다는 것을 택하더라고… 시간과 돈과 정력을 아낄 겸 좋아하는 걸로 처음부터 하는게 좋은 것 같다. 그 외에 리눅스나 FreeBSD도 좋아했지만 요즘은 관리할 여력도 없어서 그냥 애플에 정착하기로 했다. 참고로 집의 홈서버는 FreeBSD로 운영하고 있다.

apple computer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예전 초창기 알록달록했던 애플의 로고

freebsd daemo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블로그에서 퍼옴. FreeBSD 마스코트인 데몬.

  

키보드: 회사 사람들이 내 키보드를 보면 엽기적이라고 한다. 나는 이런 새롭고 남들 안쓰는 것들, 남들은 줘도 안쓰는 것들을 좋아한다. 이런 걸 만든 사람도 쓰라고 만든 것일테니 죽어도 못쓰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못 쓴다기 보다는 그 고비를 넘기면 더 원활히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일 것이다. 내가 쓰는 키보드는 해피해킹 프로2 흰색 무각이다. 해피해킹 프로2의 자판 자체도 경악할만 한데 거기에 무각이라니… 내 키보드는 아무나 못쓴다. 어떤 키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근데 키보드 자판은 눈으로 보고 치는게 아니라 손가락 끝에 있는 것 아님? (키보드에 대한 포스팅 보기)

마제스터치 텐키리스 키보드
해피해킹과 마제스터치 텐키리스 기계식 키보드

 

자판: 세벌식을 쓴다. 세벌식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세벌식 최종을 쓴다. 세벌식 최종과 390간에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는 알아볼 생각을 하지 않았다. 회사 회의실 컴퓨터 자판을 세벌식으로 바꿔놓고 두벌식으로 원복을 안해서 뒷사람들이 불평을 하거나 최악의 경우 포맷을 하는 경우도 봤다. (덜덜덜). 우리 회사에도 세벌식 쓰는 사람이 몇 있는데 손가락 안에 꼽는 것 갈다. 세벌식을 쓰는 이유는? 타이핑이 재미있다. 손가락에 부담이 적다고 하는 것도 맞는 얘기이기는 한데 타이핑을 죽자고 하는 업은 아니라서 그건 잘 모르겠다. 타이핑이 훨씬 재미있는게 가장 큰 이유이다. 그리고 참고로 3벌식(삼벌식), 2벌식(이벌식)이 아니라 세벌식, 두벌식이라 말하는 게 맞다. (숫자 표현의 어려움 포스팅 보기). 그리고 영문 자판으로는 우리가 주로 쓰는 QWERTY 자판 외에 DVORAK이라는 또 하나의 표준 자판이 있다. 약 10여년 전에 DVORAK도 재미로 익혀보았는데 vi 사용과 잘 맞지 않아 현재는 쓰고 있지 않다. DVORAK는 어찌보면 영문자판의 세벌식에 해당하는 것이다. DVORAK도 QWERTY 자판에 비해 타이핑이 훨씬 재미있고 피로도도 덜하다.

세벌식 최종 자판 (나무위키에서 퍼옴). 초성은 오른쪽에, 중성은 가운데에, 종성은 왼쪽에 배치되어있다.

 

에디터: 요즘은 코딩을 하지 않아 예전같은 장점이 희석되었지만 나의 에디터는 단연 vi 였다. 손가락을 키보드 위에 올려놓으면 결코 그 자리를 벗어날 필요가 없는 극강의 효율을 가진 유일한 에디터가 vi이다. 처음에는 뭐 이렇게 불편하고 인정머리없는 에디터가 어디있어 라고 생각하지만 그 안에 담긴, 전체를 관통하는 일관성을 깨닫고, 타이핑은 머리보다 손가락이 먼저 움직이는 것이라는 것을 실감하면 그 외의 에디터는 있을 수 없다. 단순 타이핑이 아니라 이동, 검색, 치환의 작업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런 작업이 가장 적은 수의 타이핑과 손가락 움직임으로 가능하다.

vim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블로그: 여러 블로그 플랫폼을 고르다가 결국은 wordpress로 정착했다. 가장 어려운 선택 (Drupal)을 하려는 유혹을 잠시 받기는 했지만 나이를 먹어서인지 이젠 framework보다는 내용에 집중하기로 했지만 천성은 천성이라 wordpress 가입형이 아닌 설치형으로 매일같이 조물딱거리며 즐겁게 운영하고 있다.

CMS간의 learning curve 비교 (블로그에서 퍼옴)

 

여행 스타일: 남들 다 가는 곳, 남들 다 가는 스타일은 별로이다. 그런 여행을 전혀 안가본 것은 아니고, 그런 여행은 죽어도 못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여행은 몸은 편해도 재미도 없고, 기억에 남는 것도 없고, 돈도 많이 들고, 일단 여행을 한다는 느낌 자체가 별로 들지 않는다. 최근에 가장 가고 싶은 여행은 배낭 메고 훌쩍 떠나는 트레킹 여행으로 2016년 스웨덴 쿵스레덴 여행 이후로 다시 그렇게 훌쩍 뜰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배낭, 텐트, 버너가 있는 자연 속 걷기 여행을 좋아한다. 

 

사는 지역: 현재는 경기도의 어느 아파트에 살고 있다. 나중에는 한국을 떠나 더 넓고 유유자적한 외국에서 살거나, 한국에서 살더라도 어디 외진 한적한 곳에서 유유자적하며 살고 싶다. 뭐 그리 아둥바둥 살지 않아도 괜찮은 것 같다. 아니, 아둥바둥 살지 않아야 제대로 사는 것 같다. 이 좁은 나라, 이 좁은 지역에서 이 많은 인구가 빨리빨리 허둥지둥 왜 뛰는지도 모르게 뛰는 것에 같이 동참하고 싶지 않다. 좀 더 편안하게 (편리하게가 아니라 편안하게) 살고 싶다.

 

정치 성향과 음악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지만 이는 이번에는 생략한다.

쓰고 보니 정말 왼손잡이 맞는 듯… (맞나???)

블로그를 할 수록 내 속, 내 생각, 내 소망을 알 수 있는 것 같아서 좋다.

나아가는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조금씩 조금씩 한발한발 나아가고 있다.

천의무봉 -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Ja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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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삐딱이 왼손잡이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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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 106일차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오늘도 즐거웠다.

#풀업 #pullups 
#everythingatonce #lenka #bgm
#매일걷기 112일차 & #매일등산 14일차 #매일걷기 112일차 & #매일등산 14일차

동네 뒷산의 정말 뒷산화가 된것같다.

내일은 토요일인데 어딜가지?

#걷기 #걷기명상 #등산명상 #일신우일신
#wadiz #와디즈 #개인후원펀딩 을 개설했습니다. (사실 개설한지는 좀 되었어요.)
주제는 지금 하고 있는 10월 한달동안 매일 등산하기 (무모한 도전의 테마)

100% 달성이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그것과 상관없이 하겠다고 한 것은 합니다. ^^

인생 뭐 있나요? 하고 싶은 것 하며 사는거죠.

요즘 궁리하는 것 두가지가 있다면...

1) 주말에 등산 어디갈까?
2) 11월 도전(챌린지)은 무엇으로 할까?

랍니다.

혹시 관심있으시면, 응원, 지지, 후원 부탁드립니다. :)

주소는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65371?_refer_section_st=REWARD_21 입니다.

참고로, 집사람도 하나 했는데 둘다 지지부진하네요. ^^;;; (집사람은 골프공 아트)
#턱걸이 연습 2022년의 행운 중 하나는 #턱걸이 연습

2022년의 행운 중 하나는 #sia 를 알게된것
정말 딱 내취향.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하는 그 절창이라니…
절절함이 절로 느껴진다.

#풀업 #광배근 
#sia #alive #bgm
실내 연습만 하니 몸이 근질거리네.
롼딩 가고 싶다.
개인 연습도 도움이 되지만 옆에서 눈밝은 분의 가르침은 꼭 필요한 것 같다.
줄탁동시의 인연을 기대하며…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줄탁동시 #골프연습
#매일걷기 111일차 & #매일등산 13일차 #매일걷기 111일차 & #매일등산 13일차

오늘도 #불곡산 오늘도 #sia 

#한달챌린지 #걷기명상 #등산명상 #나는걷는다 #등산쾌감
#골프 연습

힘 빼고, 퍼올리지 말고, 척추각 고정, 좌우각 흔들리지 말고, 코킹 필수로 하고…
치기 전에는 이렇게 되뇌이는데 스윙 들어가면 바로 망각.
나 붕어?
힘든데 재밌군.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sia #soonwellbefound #bgm
#매일걷기 110일차 & #매일등산 12일차 #매일걷기 110일차 & #매일등산 12일차

날이 많이 추워졌네. 가을 등산복을 입고 장갑을 끼지만 몸이 움츠러진다. 물론 5분동안만…

구름인지 안개인지 산속은 몽환적이다. 그 속에서 걸으며 심호흡을 하니 심신이 건강해질것 같다. 이게 상쾌함이지.
꾸준히 하니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 종아리는 두꺼워지고…
체력적으로 지금이 리즈 시절이 아닐까 싶네. ^^

#등산 #걷기 #챌린지 #자아실현 #도전 #무모한도전 #끝까지간다
#턱걸이 104일차

하기 전엔 항상 오늘도 잘할 수있을까?
4개쯤 할때면 8개쯤 할 수 있을까?
8개쯤 되면 오… 오늘 컨디션 좋은데? 14개는 할 수 있겠는걸?
10개째에는 1개만 더 하자.
11개 하면 제발 1개만 더…
12개 하면 아… 통 힘이 안들어가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하나 더…

이렇게 매일 되풀이된다. ^^

#풀업 #매일턱걸이 #광배근 #등근육 
#worldsmallestviolin #bgm
#매일걷기 119일차 & #매일등산 11일차 #매일걷기 119일차 & #매일등산 11일차

매일등산 챌린지에 위기가 찾아왔다. 아침 7시에 나가봐야 하는 일정이 생긴것이다. 어제 자기전에 살짝 고민했다. 밤에 가? 새벽에 가?
둘다 무섭지만 밤이 더 무서울 것 같아서 새벽을 택했다. 둘다 무서운데 안하면 되지 않냐고? 하기로 한것은 해야지.
그래서 집에서 새벽 4시 20분에 나섰다. ^^
무섭기는 했는데 힘들다보니 무서운 생각 들 겨를도 없었고, 나 못지 않게 새벽형인 어르신들이 있어 간혹 한두분 보이기도 하더라.
어쨌든 깜깜한 새벽에 나홀로 등산을 하는 짜릿하고 상쾌한 경험을 하였다. 그 쾌감이 대단한걸?
나의 챌린지가 점점 발전하고 있다. 바람직하군… ^^

#새벽등산 #등산 #걷기 #챌린지 #무한도전 #무모한도전 #재미
#턱걸이 103일차

한개 늘리기가 힘드네. 올해안으로 15개는 하겠지.

#집에서턱걸이 #풀업 #pullups #광배근 #등근육 #상체운동 
#beyoncé #sweetdreams #bgm
#매일걷기 118일차 & 매일등산 10일차

자다가 오늘은 어느산에 갈까? 생각하다가

1. 불곡산은 주중에
2. 북한산 혹은 도봉산? 오늘 비 온다는데 그렇다면 너무 위험
3. 석성산? 좀 더 높고 힘들면 좋겠는데…
4. 검단산? 거리도 난이도도 괜찮은데 전에 갔으니…

아! 검단산 건너편의 예봉산으로 가자!

예봉산은 검단산과 달리 길이 잘 닦여있지 않고 날것 그대로였다. 날씨는 겨울이 느껴지는 칼바람.
계속 조망은 없다가 어느순간 검단산과 한강이 보이는데 그 장관이라니…
정상에서의 북한산쪽 풍경과 두물머리쪽 풍경 모두 절경이었다.
힘은 좀 들었지만 코스가 짧아서 인접 산까지 갈까하다가 너무 추워서 오늘은 예봉산으로 만족.

다음 주말에는 아마도 북한산 혹은 도봉산?

등산은 즐겁다.

#걷기 #일신우일신 #일일일산 #챌린지
#턱걸이 102일차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굿굿굿!

#풀업 #pullups #광배근 #등근육
#tomboy #아이들 #bgm
#골프 연습 힘빼고, 내딴엔 힘 빼고… #골프 연습

힘빼고, 내딴엔 힘 빼고…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드라이버스윙 #거북이 #bgm
#걷기 117일차 & #매일등산 9일차 어제 #걷기 117일차 & #매일등산 9일차

어제 좀 무리했는지 삭신이 쑤시네. 조금 늦게 일어나 하루의 시작 루틴을 하곤 예외없이 집을 나선다. 어제 관악산에 올랐고 오늘은 많은양의 비예보가 있어 다시 불곡산으로…
이날이라고 특별할 것은 없는데, 불곡산에는 맨발로 걸으시는 분들이 매우 많이 보인다. 한번 시도해봤다가 너무 아파서 100미터도 못가서 포기.
지금 신는 캐쥬얼 등산화는 한 8년 신은듯한데 너덜너덜 상태가 메롱이다.
이번 한달 챌린지는 너와 함께 하마.

#매일등산 #챌린지 #도전 #매일만보 #일신우일신 #극기
#턱걸이 101일차

동네 지인분의 초대로 와인과 환담을 하고 턱걸이를 한다.
많은 대화와 공감이 있던 재미있고 유쾌했던 자리.
다음에는 우리집에서 다시 또… ^^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고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많아 너무 좋다. 집사람 덕이고 나의 복이겠지. ^^
하루하루가 알차구나.

#풀업 #집에서턱걸이 #ericclapton #tearsinheaven #bgm
#골프 연습

내 딴에는 매우 힘 빼고 친건데 차이가 보이는지 모르겠네.
하고싶다. 축고정, 래깅, 힙턴, 피니쉬.
다시 강습을 받아야겠어. 

#골린이성장일기⛳️ #골프초보 #골린이 #bgm
2016년 6월 21일 (트래킹 6일차) 어제는 2016년 6월 21일 (트래킹 6일차)

어제는 #kaitumjaure 를 향해 가다가 또 중간에 대충 적당한 곳에 텐트를 치고 잤다. #singi 를 지나면서 날이 조금씩 맑아지더니 그동안 안 보여주던 파란 하늘을 간간히 보여주더니 오늘 아침에는 환상적인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보여준다. 6월인데 눈이 내리고 서리가 내려서 조금 춥게 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얼굴이 부어있다. (라면을 끓여먹고 자서 그런가?) 
어제까지는 길가면서 알고 지낸 사람들과 좀 어울리면서 다니기도 했는데 대부분이 오른쪽인 #kebnekaise 로 가고 남쪽인 #saltoluokta 로 가는 사람은 그 중에는 없는 것 같아 조금은 외로운 느낌이 들기도 했다.
이날 결국 안경을 잃어버렸는데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도 모르겠다. 공기가 맑고 가까운 것을 볼 일이 없어서 안경을 안 쓰고 있어도 인식하지 못해서 그런 듯 하다.
오전 내내 걸어서 점심 즈음에 #kaitumjaure 산장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아직 오픈 전이여서 문이 잠겨있다. 이곳에서는 간단히 점심만 먹고 바로 떠나야겠다.
대중적인 코스가 끝나서인지 왠지 풍경과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다. 훨씬 호젓해진 느낌???

#쿵스레덴 #kungsleden #배낭여행 #트래킹 #트레킹 #해외트레킹 #백야 #whitenight #kaitumjaure #북유럽 #고독여행
등산으로 삭신이 쑤시지만 요즘 연습을 너무 안해서리…

피니쉬 좀 잡자.

드라이버는 힘을 주고 싶어도 힘을 못주었는데 그러니 더 잘 맞는듯. 신기하네…

#골린이성장일기⛳️ #골프 #골린이 
#sia #genius #bgm
#자축 #턱걸이 #100 일차 #잘했어 #100일 #자축 #턱걸이 #100 일차

#잘했어 #100일 동안 매일 턱걸이를 지속하다니… 스스로 생각해도 #기특 하네
다만 100일임을 알았으면 좀 더 신경써서 했을텐데… 🤗🤗🤗

다시 새로운 100일을 지속해보자.

#도전 #지속 #도전인생 #일신우일신 #풀업 #pullups
#sia #unstoppable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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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2.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대성당)
  • 나홀로 동유럽 17일 배낭여행 (2018년 4월)

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2.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대성당)

Jaesung 4 years ago
#턱걸이 106일차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오늘도 즐거웠다.

#풀업 #pullups 
#everythingatonce #lenka #bgm
#매일걷기 112일차 & #매일등산 14일차 #매일걷기 112일차 & #매일등산 14일차

동네 뒷산의 정말 뒷산화가 된것같다.

내일은 토요일인데 어딜가지?

#걷기 #걷기명상 #등산명상 #일신우일신
#wadiz #와디즈 #개인후원펀딩 을 개설했습니다. (사실 개설한지는 좀 되었어요.)
주제는 지금 하고 있는 10월 한달동안 매일 등산하기 (무모한 도전의 테마)

100% 달성이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그것과 상관없이 하겠다고 한 것은 합니다. ^^

인생 뭐 있나요? 하고 싶은 것 하며 사는거죠.

요즘 궁리하는 것 두가지가 있다면...

1) 주말에 등산 어디갈까?
2) 11월 도전(챌린지)은 무엇으로 할까?

랍니다.

혹시 관심있으시면, 응원, 지지, 후원 부탁드립니다. :)

주소는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65371?_refer_section_st=REWARD_21 입니다.

참고로, 집사람도 하나 했는데 둘다 지지부진하네요. ^^;;; (집사람은 골프공 아트)
#턱걸이 연습 2022년의 행운 중 하나는 #턱걸이 연습

2022년의 행운 중 하나는 #sia 를 알게된것
정말 딱 내취향.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하는 그 절창이라니…
절절함이 절로 느껴진다.

#풀업 #광배근 
#sia #alive #bgm
실내 연습만 하니 몸이 근질거리네.
롼딩 가고 싶다.
개인 연습도 도움이 되지만 옆에서 눈밝은 분의 가르침은 꼭 필요한 것 같다.
줄탁동시의 인연을 기대하며…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줄탁동시 #골프연습
#매일걷기 111일차 & #매일등산 13일차 #매일걷기 111일차 & #매일등산 13일차

오늘도 #불곡산 오늘도 #sia 

#한달챌린지 #걷기명상 #등산명상 #나는걷는다 #등산쾌감
#골프 연습

힘 빼고, 퍼올리지 말고, 척추각 고정, 좌우각 흔들리지 말고, 코킹 필수로 하고…
치기 전에는 이렇게 되뇌이는데 스윙 들어가면 바로 망각.
나 붕어?
힘든데 재밌군.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sia #soonwellbefound #bgm
#매일걷기 110일차 & #매일등산 12일차 #매일걷기 110일차 & #매일등산 12일차

날이 많이 추워졌네. 가을 등산복을 입고 장갑을 끼지만 몸이 움츠러진다. 물론 5분동안만…

구름인지 안개인지 산속은 몽환적이다. 그 속에서 걸으며 심호흡을 하니 심신이 건강해질것 같다. 이게 상쾌함이지.
꾸준히 하니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 종아리는 두꺼워지고…
체력적으로 지금이 리즈 시절이 아닐까 싶네. ^^

#등산 #걷기 #챌린지 #자아실현 #도전 #무모한도전 #끝까지간다
#턱걸이 104일차

하기 전엔 항상 오늘도 잘할 수있을까?
4개쯤 할때면 8개쯤 할 수 있을까?
8개쯤 되면 오… 오늘 컨디션 좋은데? 14개는 할 수 있겠는걸?
10개째에는 1개만 더 하자.
11개 하면 제발 1개만 더…
12개 하면 아… 통 힘이 안들어가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하나 더…

이렇게 매일 되풀이된다. ^^

#풀업 #매일턱걸이 #광배근 #등근육 
#worldsmallestviolin #bgm
#매일걷기 119일차 & #매일등산 11일차 #매일걷기 119일차 & #매일등산 11일차

매일등산 챌린지에 위기가 찾아왔다. 아침 7시에 나가봐야 하는 일정이 생긴것이다. 어제 자기전에 살짝 고민했다. 밤에 가? 새벽에 가?
둘다 무섭지만 밤이 더 무서울 것 같아서 새벽을 택했다. 둘다 무서운데 안하면 되지 않냐고? 하기로 한것은 해야지.
그래서 집에서 새벽 4시 20분에 나섰다. ^^
무섭기는 했는데 힘들다보니 무서운 생각 들 겨를도 없었고, 나 못지 않게 새벽형인 어르신들이 있어 간혹 한두분 보이기도 하더라.
어쨌든 깜깜한 새벽에 나홀로 등산을 하는 짜릿하고 상쾌한 경험을 하였다. 그 쾌감이 대단한걸?
나의 챌린지가 점점 발전하고 있다. 바람직하군… ^^

#새벽등산 #등산 #걷기 #챌린지 #무한도전 #무모한도전 #재미
#턱걸이 103일차

한개 늘리기가 힘드네. 올해안으로 15개는 하겠지.

#집에서턱걸이 #풀업 #pullups #광배근 #등근육 #상체운동 
#beyoncé #sweetdreams #bgm
#매일걷기 118일차 & 매일등산 10일차

자다가 오늘은 어느산에 갈까? 생각하다가

1. 불곡산은 주중에
2. 북한산 혹은 도봉산? 오늘 비 온다는데 그렇다면 너무 위험
3. 석성산? 좀 더 높고 힘들면 좋겠는데…
4. 검단산? 거리도 난이도도 괜찮은데 전에 갔으니…

아! 검단산 건너편의 예봉산으로 가자!

예봉산은 검단산과 달리 길이 잘 닦여있지 않고 날것 그대로였다. 날씨는 겨울이 느껴지는 칼바람.
계속 조망은 없다가 어느순간 검단산과 한강이 보이는데 그 장관이라니…
정상에서의 북한산쪽 풍경과 두물머리쪽 풍경 모두 절경이었다.
힘은 좀 들었지만 코스가 짧아서 인접 산까지 갈까하다가 너무 추워서 오늘은 예봉산으로 만족.

다음 주말에는 아마도 북한산 혹은 도봉산?

등산은 즐겁다.

#걷기 #일신우일신 #일일일산 #챌린지
#턱걸이 102일차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굿굿굿!

#풀업 #pullups #광배근 #등근육
#tomboy #아이들 #bgm
#골프 연습 힘빼고, 내딴엔 힘 빼고… #골프 연습

힘빼고, 내딴엔 힘 빼고…

#골린이 #골린이성장일기⛳️ #드라이버스윙 #거북이 #bgm
#걷기 117일차 & #매일등산 9일차 어제 #걷기 117일차 & #매일등산 9일차

어제 좀 무리했는지 삭신이 쑤시네. 조금 늦게 일어나 하루의 시작 루틴을 하곤 예외없이 집을 나선다. 어제 관악산에 올랐고 오늘은 많은양의 비예보가 있어 다시 불곡산으로…
이날이라고 특별할 것은 없는데, 불곡산에는 맨발로 걸으시는 분들이 매우 많이 보인다. 한번 시도해봤다가 너무 아파서 100미터도 못가서 포기.
지금 신는 캐쥬얼 등산화는 한 8년 신은듯한데 너덜너덜 상태가 메롱이다.
이번 한달 챌린지는 너와 함께 하마.

#매일등산 #챌린지 #도전 #매일만보 #일신우일신 #극기
#턱걸이 101일차

동네 지인분의 초대로 와인과 환담을 하고 턱걸이를 한다.
많은 대화와 공감이 있던 재미있고 유쾌했던 자리.
다음에는 우리집에서 다시 또… ^^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고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많아 너무 좋다. 집사람 덕이고 나의 복이겠지. ^^
하루하루가 알차구나.

#풀업 #집에서턱걸이 #ericclapton #tearsinheaven #bgm
#골프 연습

내 딴에는 매우 힘 빼고 친건데 차이가 보이는지 모르겠네.
하고싶다. 축고정, 래깅, 힙턴, 피니쉬.
다시 강습을 받아야겠어. 

#골린이성장일기⛳️ #골프초보 #골린이 #bgm
2016년 6월 21일 (트래킹 6일차) 어제는 2016년 6월 21일 (트래킹 6일차)

어제는 #kaitumjaure 를 향해 가다가 또 중간에 대충 적당한 곳에 텐트를 치고 잤다. #singi 를 지나면서 날이 조금씩 맑아지더니 그동안 안 보여주던 파란 하늘을 간간히 보여주더니 오늘 아침에는 환상적인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보여준다. 6월인데 눈이 내리고 서리가 내려서 조금 춥게 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얼굴이 부어있다. (라면을 끓여먹고 자서 그런가?) 
어제까지는 길가면서 알고 지낸 사람들과 좀 어울리면서 다니기도 했는데 대부분이 오른쪽인 #kebnekaise 로 가고 남쪽인 #saltoluokta 로 가는 사람은 그 중에는 없는 것 같아 조금은 외로운 느낌이 들기도 했다.
이날 결국 안경을 잃어버렸는데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도 모르겠다. 공기가 맑고 가까운 것을 볼 일이 없어서 안경을 안 쓰고 있어도 인식하지 못해서 그런 듯 하다.
오전 내내 걸어서 점심 즈음에 #kaitumjaure 산장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아직 오픈 전이여서 문이 잠겨있다. 이곳에서는 간단히 점심만 먹고 바로 떠나야겠다.
대중적인 코스가 끝나서인지 왠지 풍경과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다. 훨씬 호젓해진 느낌???

#쿵스레덴 #kungsleden #배낭여행 #트래킹 #트레킹 #해외트레킹 #백야 #whitenight #kaitumjaure #북유럽 #고독여행
등산으로 삭신이 쑤시지만 요즘 연습을 너무 안해서리…

피니쉬 좀 잡자.

드라이버는 힘을 주고 싶어도 힘을 못주었는데 그러니 더 잘 맞는듯. 신기하네…

#골린이성장일기⛳️ #골프 #골린이 
#sia #genius #bgm
#자축 #턱걸이 #100 일차 #잘했어 #100일 #자축 #턱걸이 #100 일차

#잘했어 #100일 동안 매일 턱걸이를 지속하다니… 스스로 생각해도 #기특 하네
다만 100일임을 알았으면 좀 더 신경써서 했을텐데… 🤗🤗🤗

다시 새로운 100일을 지속해보자.

#도전 #지속 #도전인생 #일신우일신 #풀업 #pullups
#sia #unstoppable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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