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부터 오늘 금요일까지 일요일 빼고 매일 요가 수업을 들었다. 이제는 대충 순서와 동작을 알겠다. 서서 하는 동작은 몸을 푸는 용도인 것 같고, 메인은 앉아서... Read More
요가
나는 진척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진척은 분명히 있나 보다. 수업을 마치고 상희 샘께서 요즘 많이 유연해진 것 같다고 말씀해주신다. 거의 빠짐 없이 꾸준히 나오니 눈에 띄게... Read More
새로이 3개월 등록. 현찰로 하면 할인이 되어 온라인 입금을 했다. 벌써 5개월이 지났구나. 지난 6월에 처음 이곳의 문을 열고 들어올때 참 우려도 많았는데, 확실히 시작이... Read More
와~~ 이로써 이번 수업도 한번도 빼먹지 않고 할당량을 다 채웠다. 스스로 자축~~ 보통 6시 40분 수업을 듣는데, 오늘은 회의가 늦게 끝나서 8시 수업을 들었다. 마지막이고,... Read More
나의 요가 수업 등록은 월 12회이다. 주 3회 정도인데, 요즘은 매일 가고 있다. 12월 초에 많이 가지 않아서 (왜 안갔지? 바빴나? 몸이 안 좋았나?) 수업이... Read More
토요일에는 오전 7시 30분에 마이솔 수업이 있고, 오전 10시에 아쉬탕가 수업이 있다. 토요일에는 원장 선생님께서 직접 가르치시는데, 원장 선생님이라 그런지 내공과 포스가 남 다르시다. 원장선생님... Read More
불타는 금요일 저녁 6시 40분 수업. 금요일 저녁이라 잠시 꾀가 났지만, 11월 초에 수업을 많이 빠져서 남은 기간동안 계속 가지 않으면 수업 일수를 채울 수... Read More
요즘 확실히 이 요가원에서 요가를 하시는 분들이 늘어난 것 같다. 못보던 얼굴도 많고, 커플로 함께 하시는 분들도 많고, 방이 거의 꽉 차서 수업을 한다. 오늘도... Read More
월, 화요일은 몸도 안좋고, 일도 바빠서 요가를 못갔다. 전에 언급한 것처럼 26일까지 한달 수업량을 채워야해서 별로 여유가 없는데… 쩝. 지난 주 금요일에는 잡담이 많았다고 했는데... Read More
불타는 금요일로 이날도 수업 빠지고 가족 외식이나 할까 라는 유혹이 있었지만 꿋꿋이 나갔다. 이달 수업 완료일이 26일인데 아직 채워야할 수업이 많아서 하루하루 빼먹으면 전체적으로 펑크가... Read More
글을 쓰는 지금은 11월 21일이다. 날짜가 많이 지나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요일이 수요일이니 상희 선생님은 아니고, 새로 오신 선생님이실 것이다. 여름 한창 때와 지금은 같이... Read More
몸무게가 최저를 찍었을 때보다 한 1kg 정도 늘었다. 그 상태에서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 계절, 날씨를 핑계로 운동양이 줄은 것도 원인이고, 음식을 전보다 많이 먹고, 영양을... Read More
최근 들어서 남성분들이 많아졌다. 전에는 남성은 1~2명 정도로 드물었는데, 요즘은 거의 30% 이상이 되는 것 같다. 근력이 발달했지만 유연성이 떨어지는 남성이 요가 같은 운동을 해야하고,... Read More
오랜만에 그 선생님(성함이… 상희신가?)의 수업. 올해 체력적으로 가장 피크였을 때는 지리산을 다녀왔을때 같다. 그때는 요가 동작도 발전하는 느낌이었고, 몸에 기운이 넘쳤었는데, 가을이라 그런지, 체중을 과하게... Read More
지난 주는 몸이 안좋아서 (이놈의 환절기 감기와 무기력증) 일주일을 쉬었다. 지지난 금요일에 하고 월요일에 하니 일주일도 더 있다가 하려니 몸이 예전 같지 않다. 매번 느끼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