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임 (2018-02-06)
작년 잠실 파견 때 우연히 발견해서 즐겨 먹게 된 망개떡집이 분당에도 있길래 사먹어보았다. 망개잎은 청미래덩굴잎이라고 한다. 사실 망개떡도 맛있지만 그곳에서 파는 그 외 여러 떡이 더 맛있는 것 같다. (오메기떡, 찹쌀떡, 연잎떡 등)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하던데 작년에 먹던 것에 비해 크기가 매우 작아졌다. 잠실과 분당 매장 간의 차이인지, 작년과 올해의 차이인지, 아님 둘다인지… […]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작년 잠실 파견 때 우연히 발견해서 즐겨 먹게 된 망개떡집이 분당에도 있길래 사먹어보았다. 망개잎은 청미래덩굴잎이라고 한다. 사실 망개떡도 맛있지만 그곳에서 파는 그 외 여러 떡이 더 맛있는 것 같다. (오메기떡, 찹쌀떡, 연잎떡 등)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하던데 작년에 먹던 것에 비해 크기가 매우 작아졌다. 잠실과 분당 매장 간의 차이인지, 작년과 올해의 차이인지, 아님 둘다인지… […]
2월 초에 맛있게 먹었던 망개떡… 동네 백화점에서 샀던 것이라고 하던데 현재 근무하는 잠실에 본점이 있다는 아내의 제보… 대충 위치 정보만 확인하고 퇴근후에 가보았더니 문이 닫혀있다. 평일 6시면 영업 종료. 그 전에라도 그날 만든 떡을 다 팔면 영업 종료. 할 수 없이 빈손으로 퇴근을 한다. 떡집이 석촌호수 근처에 있어 호수를 돌며 지하철로 간다. 그 다음날 […]
그냥 하루 정리차… 술을 마시면 졸음이 쏟아지는 나는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깊은 잠이 들고 말았다. ㅋㅋㅋ 번개는 언제나 재미있고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