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최저를 찍었을 때보다 한 1kg 정도 늘었다. 그 상태에서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 계절, 날씨를 핑계로 운동양이 줄은 것도 원인이고, 음식을 전보다 많이 먹고, 영양을... Read More
작은 도전
최근 들어서 남성분들이 많아졌다. 전에는 남성은 1~2명 정도로 드물었는데, 요즘은 거의 30% 이상이 되는 것 같다. 근력이 발달했지만 유연성이 떨어지는 남성이 요가 같은 운동을 해야하고,... Read More
오랜만에 그 선생님(성함이… 상희신가?)의 수업. 올해 체력적으로 가장 피크였을 때는 지리산을 다녀왔을때 같다. 그때는 요가 동작도 발전하는 느낌이었고, 몸에 기운이 넘쳤었는데, 가을이라 그런지, 체중을 과하게... Read More
지난 주는 몸이 안좋아서 (이놈의 환절기 감기와 무기력증) 일주일을 쉬었다. 지지난 금요일에 하고 월요일에 하니 일주일도 더 있다가 하려니 몸이 예전 같지 않다. 매번 느끼는... Read More
6시 40분 수업의 새로오신 선생님과 첫 수업. 초반 몸풀기는 생략하고, 바로 수리야 나마스카라로 시작한다. 빠른 호흡, 안하던 동작도 많이 한다. 동작 보정을 많이 해주신다. 모처럼 땀을... Read More
그동안 주로 6시 40분 수업을 들었는데, 이 시간의 선생님께서 앞으로 화, 목요일에만 나오신다고 한다. 체중은 변함이 없는데, 체력이 떨어진 것인지, 근육은 줄고 지방이 좀 붙은... Read More
역시 월요일은 힘들어. 체중이 조금 늘었나, 더욱 힘드네. 지난 주에 선생님께 안되는 동작은 시간이 지나도 통 진척이 없다고 말씀드려서 그런가, 오늘은 물구나무 서기를 특별 강습을... Read More
주로가는 18시 40분 수업인데, 이 시간에 가르치시던 선생님이 사정이 있는지 오늘은 원장님이 직접 가르쳐주셨다. 원장님이라 그런가 좀 더 힘든 느낌… 아쉬탕가 요가원은 99% 실습, 1%... Read More
요가 타올은 미끄럽다. 구름다리 자세를 할 때 손바닥과 발바닥이 미끄러져 힘들다. 수업 중간에 타올을 치우고 한다. 만두카 요가매트는 무겁고, 두꺼운 것 빼고는 아주 만족스럽다. (어찌보면... Read More
오늘도 제일 앞자리. 왼쪽 옆에는 고수 아저씨. 남자 분들 중에서는 가장 잘하시는데, 상대적으로 잘하시는게 아니라 절대적으로 잘하신다. 모든 동작을 다 소화하시고, 동작이 흉내내는 수준이 아니라... Read More
1주일만의 수업 화요일은 문병 수요일은 한글날 (공유일) 목요일은 회식 금요일은 제사 월요일은 항상 사람들이 많다. 주말에 뻣뻣해짐을 만회하기 위함이리라… 날이 선선해져서 그런지 땀도 덜난다. 요즘... Read More
4행 * 6열 = 24명의 수업. 호흡의 소리와 땀과 열기로 가득하다. 월요일은 언제나 몸이 뻣뻣하고 힘들고 걱정 됨. 오늘도 맨 앞자리로 부르심. 🙂 (저는 중간... Read More
비오는 수요일. 아직도 근육통. 다음날인 10월 3일이 개천절 공휴일로 많이들 안오실 줄 알았는데 방의 거의 꽉 차게 많이 오셨다. 오늘은 왠지 선생님이 기운이 없어 보인다.... Read More
체중이 많이 줄기는 했다. 올 3월 한창 때 기준으로 13kg이 줄었으니까… 🙂 과유불급이라 했는데 요즘 다이어트에 내가 조금 욕심을 내는 것 같다. 체중을 빼는 것에는... Read More
요가원에 들어서는데 프런트에 계신 스탭께서 나를 보시곤 주말 동안 살이 더 빠졌다고 하신다. 내가 많이 걷는 것은 아시기에 주말에 많이 걸었냐고 물어보신다. 지리산 종주를 했다니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