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이렇게 매주 원고지 1권씩 한다면 나에게 상으로 만년필 하나 사주고 싶다. 올해까지 몇주가 남았지? 세어보니 18주 남았구나. 41 + 18 = 59. 덤으로 하나... Read More
작은 도전
목표는 일주일에 원고지 1권. 그러려면 하루에 30분 필사. 필사는 앉아서 하는 명상이고, 산책은 걸으며 하는 명상이다.... Read More
2달 넘게 꾸준히 했더니 조금 체력이 붙고, 내성이 생겨서 힘들지만 예전처럼 힘들지 않고, 요가원으로 행하는게 부담스럽지 않다. 전에 턱걸이도 그렇고, 이번 요가도 그렇게 이렇게 하루하루를... Read More
한달에 12번 요가 수업을 듣고 있다. 지난번으로 두번째 달 수업이 다 끝난 것이다. (24번째 수업) 새로 등록을 했다. 화끈하게 3달치 등록해버렸다. 🙂 오늘 내 앞에는... Read More
벌써 두달치 수업을 꽉 채웠군. 오늘은 조금 일찍 가서 요가매트위에 결가부좌를 틀고 앉아 고요히 숨을 쉬며 명상을 하는데, 명상 만으로 땀이 줄줄 흐른다. 이곳이 더워서... Read More
프론트에 계신 선생님이 볼 때마다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씀해주신다. 이런 반가운 말씀을… 🙂 오늘 드디어 쟁기자세를 하면서 팔을 깍지 낄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은 팔을... Read More
확실히 이틀 연속 하면 몸이 훨씬 편안하다. (힘든건 마찬가지지만…) 오늘로 22번째 수업, 수업 당 1시간, 즉 총 22시간을 열심히 했더니 매트 마찰면에 파인 곳이 생겼다.... Read More
확실히 며칠 쉬면 바로 티가 난다. 광복절 연휴로 요가도 목금토일 나흘을 쉬었더니 익숙하다고 생각하는 동작도 뭔가 느낌이 다르네. 요가 자세 중에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자세는... Read More
얼마전에 내가 꼭 하고 싶은 목록을 작성해보았다. 일명 버킷리스트라고 할까… 참고로 왜 그 이름이 버킷리스트일까 하고 궁금했는데, 그 어원은 예상 밖이었다. 사형수들을 교수형에 처할 때... Read More
필사는 보통 새벽에 30분, 저녁에 30분해서 하루에 1시간 정도를 한다. 이렇게 하면 원고지 12~3장 정도를 하루에 쓰게 된다. 모든게 마찬가지겠지만 첫 글자 쓰기가 어렵지, 막상... Read More
얼마만의 필사 포스팅인가… 지난 #36이 3월 말이었으니 약 4개월 만의 필사 포스팅이다. 필사를 꾸준히 했지만 블로그 기록을 안한게 아니라, 필사를 안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어쨌든... Read More
오랜만에 왔다고 반가이 반겨주는 프런트의 선생님. 이날은 휴일 (광복절) 전날이어서 그런지 참석하신 수강생분들이 몇분 되지 않았다. (모두 6명?) 아쉬탕가 요가는 서서하는 자세, 앉아서 하는 자세,... Read More
허리 아팠다가 일주일만에 간 요가 선생님께서 허리 괜찮냐고 염려해주시며 오늘은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만 하라고 당부해주신다. 나도 조금은 겁이 나서 시작하기... Read More
전날 (8/5) 컨디션 좋다고, 전보다 몸이 더 잘 늘어나고, 굽어진다고 좋아하는 모습이 민망한 상황이 되었다. 요가원에 가면 적당한 자리를 골라 요가매트를 깔고 각자 몸을 푸는데,... Read More
월요일 저녁 6시 40분 수업에 참석했다. 그 시간이 나와 가장 맞는 시간인 것 같다. 선생님도 가장 잘 맞는 것 같고… 오늘 처음 요가를 접하신 분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