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모처럼 산책 (탄천 – 진달래 – 판교정) Jaesung 4 years ago 어제 비가 온 덕분인지 모처럼 하늘이 파랗다. 오전 일찍 산책을 나선다. 목적지가 있던 것은 아닌데 가다보니 판교정까지 가게 되었다. 가다보면 작은 언덕이 있는데 올해 처음으로 진달래를 보았다. 다리에서 보는 탄천과 빌딩, 구름, 그림자 2017년 처음보는 진달래이다. 봄에 붉음을 처음 보여주는 꽃, 진달래 가다보니 진달래가 지천에서 올라오고 있었다. 판교 IC에서 나오면 우측에 보이는 정자가 판교정이다. 여름 하늘 같다. 요즘 부유먼지가 최악을 치닫고 있다. 정말 공기를 사서 마셔야하는 시대가 올 지도 모르겠다. 마음놓고, 언제든지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Jaesung See author's posts Tags: 산책 진달래 판교정 Continue Reading Previous: 카메라 들쳐메고 봄이 오는 중앙공원 한바퀴 (Pentax K-5 + K-135)Next: 산책 – 석촌호수 (2017년 4월 4일) Related Stories 2020년 7월의 마지막 날 Diary 산책 2020년 7월의 마지막 날 Jaesung 6 months ago [산책] 중앙공원 (2020년 5월 2일) 산책 [산책] 중앙공원 (2020년 5월 2일) Jaesung 9 months ago [매일 걷기] 2020년 3월 7일 (토요일) 산책 [매일 걷기] 2020년 3월 7일 (토요일) Jaesung 11 months ago [매일 걷기] 2020년 3월 6일 (금요일) 산책 [매일 걷기] 2020년 3월 6일 (금요일) Jaesung 11 months ago [매일 걷기] 2020년 3월 5일 (목요일) 산책 [매일 걷기] 2020년 3월 5일 (목요일) Jaesung 11 months ago [매일 걷기] 2020년 3월 4일 (수요일) 산책 [매일 걷기] 2020년 3월 4일 (수요일) Jaesung 11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