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갔던 덕유대 야영장.
예전 사진을 다시 찾아 보니 7년의 시간이 결코 짧지 않구나 라고 새삼 느끼게 된다.
아이들은 컸고, 어른들은 장년에서 중년으로 변했으며 나무들도 더 많이 자랐다.
사진은 참 위대하구나.
잊고 있었던 가족의 옛 모습들이 다시 떠오른다.
아~ 기분이 묘하다.
2010년에 갔던 덕유대 야영장.
예전 사진을 다시 찾아 보니 7년의 시간이 결코 짧지 않구나 라고 새삼 느끼게 된다.
아이들은 컸고, 어른들은 장년에서 중년으로 변했으며 나무들도 더 많이 자랐다.
사진은 참 위대하구나.
잊고 있었던 가족의 옛 모습들이 다시 떠오른다.
아~ 기분이 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