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 필사 (2019-08-18) – #39

얼마전에 내가 꼭 하고 싶은 목록을 작성해보았다. 일명 버킷리스트라고 할까... 참고로 왜 그 이름이 버킷리스트일까 하고 궁금했는데, 그 어원은 예상 밖이었다. 사형수들을 교수형에 처할 때 죄수들이 올라가 있는 버킷 (양동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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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필사 (2019-08-06) – #37

얼마만의 필사 포스팅인가... 지난 #36이 3월 말이었으니 약 4개월 만의 필사 포스팅이다. 필사를 꾸준히 했지만 블로그 기록을 안한게 아니라, 필사를 안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어쨌든 내일하자, 내일부터하자, 내일은 진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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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스무번째 수업 (2019년 8월 14일)

오랜만에 왔다고 반가이 반겨주는 프런트의 선생님. 이날은 휴일 (광복절) 전날이어서 그런지 참석하신 수강생분들이 몇분 되지 않았다. (모두 6명?) 아쉬탕가 요가는 서서하는 자세, 앉아서 하는 자세, 누워서 하는 자세로 이어지는데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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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열아홉번째 수업 (2019년 8월 13일)

허리 아팠다가 일주일만에 간 요가 선생님께서 허리 괜찮냐고 염려해주시며 오늘은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만 하라고 당부해주신다. 나도 조금은 겁이 나서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몸을 풀고 동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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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만보] 2019년 8월 17일 (토요일)

2박 3일의 소백산 캠핑을 마무리 하고 돌아왔다. 소백산에서의 아침 산책은 하지 못했다. 점심에도 하지 못했다. 저녁까지의 하루 걸음수는 3천보 밖에 되지 않았다. 남은 1만 7천보를 한꺼번에 걸으려니 보통 힘든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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